(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20일 강하면 복지회관에서 강하면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돌봄추진단, 적십자 봉사회 등 강하면 소재 18개 단체장 및 회원과 스포츠 종목별 클럽 회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향유 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역갈등 해소교육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선주민과 후주민간 소통방법, 주민간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 및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마련, 주민간 정서 차이에서 나타나는 갈등 해결 방안 등을 찾고자 마련된 교육으로 강하면은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3번째 교육이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남진성 교수는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비롯한 국내·외 대학에 출강하는 체육행정학 이학박사로 학교, 기업체 및 자치단체 등에서 3,800여회 특강 전력이 있는 유명강사다. 남 교수는 “개인건강은 물론 사회적 건강함이 유지될 때 주민간 소통이 쉽게 이루어진다”며 주민간 소통방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강연을 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주민간 정서차이에서 발생하는 분쟁, 마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지역 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관련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의 치안을 확립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전윤경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조경현 양평소방서장을 대신해 송영범 소방행정과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먼저, 정동균 양평군수는 관광지, 체육공원 등의 여성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 합동 점검 훈련을 통해 여성에 대한 범죄 피해 예방 및 비상상황 시 대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각 읍·면 파출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으며, 군민의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한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 증원 운영에 따라 총기해제 및 총기 안전관리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양평경찰서에 당부했다. 또한, 지난 4월 17일부터 시행된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단속 강화에 따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와 지평면 월산4리 지역에 대형차량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은현면 선암리 소재 후평공원에서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소놀이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초여름 밤 시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공연은 피리를 필두로 가야금과 해금, 아쟁, 대금, 신디 등 다양한 악기와 장르로 자유로운 음악을 구사하는 소놀이예술단 국악합주팀의 신명나는 국악합주와 사물놀이, 다양한 크기의 북을 통해 아름다운 소리의 조화를 연주하는 모듬북 공연 등을 선보인다. 특히, 무심코 흘려들었던 엿가위가락을 새롭게 선보이는 엿가위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자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신나는 소놀이 한마당을 즐기며 가족, 이웃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동부인삼농협은 다가오는 24일 오후 2시 창립 60주년 및 인삼 유통 센터 개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은 “인삼농가를 위한 일념하나로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 경기동부인삼농협이 사람으로 따지면 환갑을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농협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며, 농협의 목적인 조합원이 생산한 인삼의 판로 확대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1958년 창립해 올해 60년을 맞이하였으며, 조합원 창립 당시 41명에서 올해 783명으로 성장하였으며, 상호금융예수금 1,2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900억원 달성과 클린뱅크 5회연속 수상, 농협 종합업적평가 2회 수상등 각종 농협 평가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인삼유통센터는 4,670㎡의 부지위에, 인삼판매장, 인삼홍보관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정식오픈해 경기도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인삼 계열화를 통한 GAP인증품, 유통이력제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인삼을 판매할 예정이다. 관할 구역인 이천시는 2018년도 기준 시군지역별 인삼재배면적 순위 3위인 주요 인삼 생산지이나, 홍보와 인삼전문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9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현답시장실을 열고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현답시장실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의미로 금년 3월부터 시장이 각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책으로 이날 엄시장은 일곱 번째로 대월면을 찾았다 엄시장은 나혜균 대월면장으로부터 구시-송라간 도로확포장 및 구시교 교량 공사 등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대월면 민관소통협의체와 간담회를 통해 대월 지역경제 활성화방안과 외지인 관광객의 유입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제안내용으로는 체험관광과 연계한 양녕대군 유적지 투어, 깨끗한 거리 조성과 시가지 나무 식재로 푸른 대월 조성, 양화천변을 활용한 수변공원 조성, 체육공원 관리 인력 충원, 이천쌀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사업 추진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시설물을 꼭 신축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의 정서적인 측면에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장의 활용과 세계적 반도체 회사인하이닉스 본사의 우수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관련부서에 무더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원활한 도로교통 소통과 공정하고 효율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양평군 관내 설치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6월말까지 시범단속 운영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단속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달 1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는 무인단속 CCTV 단속구간은 양평읍 휴먼빌아파트앞 삼거리, 양평초등학교 앞, 양근삼거리 구간이며, 15일부터는 양수역 앞에도 단속을 실시한다. 이 구간들은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던 지역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통해 주정차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시범단속 운영기간 동안 군 홈페이지 및 양평군소식지 게재, 홍보전단지 배부, 현수막 및 주정차금지표시판 설치 등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양평군내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 설치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부득이 시행하게 됐다.. 주정차 질서 확립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양평군 관내 설치된 무인단속 CCTV 20대와 차량과 인력을 활용해 횡단보도, 인도, 버스승강장, 모퉁이, 이중주차 등 시가지 교통흐름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운영지원사업’으로 여름방학을 맞이해 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시기에 총 7번에 걸쳐, 양평 지역의 대표적인 산나물 특산품에 대한 이론교육과 산나물 야외 관찰 및 요리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훈 학예사는 “박물관이 위치한 용문산은 매년 5월이면 ‘산나물 축제’를 하는 곳이다. ‘용문산’이라는 천혜의 생태·환경 자원을 어린 학생들에게 알려주고자 해당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 특산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양평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부터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는 다도 체험을 상시로 진행하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 학생 단체로 대상을 확장해 박물관 관람까지 프로그램도 운영중에 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반갑다 양평 산나물 5형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그 외 궁금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세부적인 안내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수박을 디자인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제작해 도로명주소 사용 및 여름 과일의 대표 품목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물 맑은 양평수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청운면 양평수박연구회와 함께 수박모양의 건물번호판을 디자인· 제작해 청운면 관내 수박농가 131가구에 물 맑은 양평수박 건물번호판을 부착완료 했으며, 이는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목적과 더불어 수박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청운면을 찾는 외부인에게 ‘물 맑은 양평 수박’의 브랜드를 홍보 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양평군의 농업· 관광분야의 주민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해 도로명주소 및 양평군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서 ‘2019 양주시 우수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진행했다. 센터는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지역을 워크숍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강원도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워크숍은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봉사를 실천하면서 숙박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어머니회, 학부모폴리스, 가족봉사단 등 소그룹 봉사단체와 센터 운영위원, 시 단위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FUN한 자원봉사 & 같이의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자원봉사는 혼자가 아닌 함께할 때 더 많은 가치가 만들어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 주민과 피해 상인을 위로하고 관광 수요회복 등을 위해 고성군 토성면과 협의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를 진행, 천진해변가 주변의 환경정화활동으로 50여 자루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 등 유적지를 탐방하며 더 나은 자원봉사자로 의 도약을 약속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금이라도 강원도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른 자원봉사자들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이 20일, 부대 창설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창설 70주년의 의의를 되새겼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육군 최초로 기계화사단 통합 개편을 완수한 이래 경기도 양주에서 실시하는 첫 창설 기념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지찬 의정부시 의회 의장, 임재석 연천군 의회 의장 등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한동수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홍현주 양주시 참전유공자회장 등 20여 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해 사단의 창설 7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사단은 부대발전에 기여한 손영민 중령 등 5명의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지난해 부대 개편과 함께 새롭게 전력화된 K-2전차, K-21장갑차 등 최신 장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드론봇 축하공연, 코브라 공격헬기 축하비행, 태권도 시범, 군악대 타악기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신형 텐트와 장구류를 포함한 전투 플랫폼 전시도 진행해 발전하고 있는 육군의 위용을 과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재회 사단 주임원사 등 오뚜기 부사관단은 창설기념일 하루 전날인 19일, 사단 창설의 주역들이 있는 강원도 강릉시를 직접 방문해 행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6만6122건에 66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1억원보다 약 5억원 증가한 것으로 과세대상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대비 6,347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 증가사유로 분석된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나 납기 말일이 휴일인 관계로 7월 1일까지이다. 올해 1월과 3월 연세액을 선납한 연납차량의 경우는 과세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나 은행 CD/ATM,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ARS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양주시청 세정과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카드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경기도 스마트 고지서’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지서 수령과 납부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고, 자동차 등 재산 압류,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의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양평군 3대 전통시장 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제2회 양평군 전통시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전통시장 조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제1회 조사를 시작으로 양평군 전통시장의 시설, 영업환경 및 활성화정책에 대한 실수요자의 의견을 파악해 시장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금번 통계조사는 통계담당부서인 행정담당관과 시장 전담부서인 일자리경제과, 경인지방통계청이 협업해 추진되며, 조사원 14명을 선정·파견해 직접 전통시장 내에 운영 중인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사업체명과 개점시기, 사업장 면적 등의 사업체 일반현황 12개 항목,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등의 사업체 경영현황 11개 항목, 시장 활성화사업 관련 7개 항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며“응답내용이 양평군의 전통시장에 대한 영업환경을 파악하고 시장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시장 내 사업체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양평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반별 수업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나눔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인성형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 진난숙 센터장은 “더불어 사는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나눔의 씨앗을 전파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초등학생들에게 인성발달을 모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제1기 어르신 바둑·장기교실 중급 과정’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어르신 바둑·장기 교실은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 신체활동 및 만성질환관리,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해 주의력 증진, 치매예방, 우울증 저하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 유지 및 건강생활실천 기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4주간이며 프로그램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 대상은 초급과정 이수자 및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바둑·장기 전문 강사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매달 둘째 주 화요일은 프로 바둑기사 9단 특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2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만성질환 예방, 기억력 향상 및 어르신들의 건강수준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문환 양평군 부군수, 서비스디자이너, 디자인 전문가, 청년사이다 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9 양평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 및 1차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18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차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양평 청년사이다를 발전시키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각종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마쳤다. '국민디자인'은 공공정책에 '수요자 중심' 이라는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이용해 '국민의 입장' 에서, '국민' 과 함께, 공공서비스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혁신 플랫폼으로써 최근 행정서비스 개선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정책 개선 기법의 하나다. 양평군의 청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 사이다’라는 청년을 위한 정책이 뿌리내리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이너,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사이다 위원, 청년 정책 관련 공무원 등 15명이 10월까지 약 5개월 간 머리를 맞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