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수도사업소에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배수지 및 정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해 각 가정으로 직접 공급하는 시설로 양평군은 양평통합배수지 등 6곳과 양평통합정수장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3곳을 운영하고 있다. 배수지 및 정수지 청소는 년2회 저수조 내부 물때와 바닥침전물 제거와 함께시설물의 안정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벽체균열, 도장부 박리 등 상수도시설 안전점검도 병행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수조 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군민에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1일 관내 기관·단체장, 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관계자, 마을리더, 군 관계자, 일반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제2회 양평군 인구정책 포럼을 평생학습센터 다목적실에서 양평군민포럼과 함께 개최했다. 이정수 양평군민포럼 지역경제국장이 양평초, 양평동초, 강상초 1학년,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에 설문조사한 내용과 함께 초등돌봄교실 운영 실태를 발표 했고, 김길숙 삼육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김주식 학교운영위원 연합회장, 최희원 양평동초등학교 학부모회장, 김숙영 양평교육지원청 마을공동체팀장, 윤영숙 군 주민복지과 여성가족팀장, 이정수 양평군민포럼 지역경제국장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초등돌봄교실이 부족한 양평초, 양평동초, 강상초에 대한 향후 방안과 양평동초가 올해 겨울방학 때 석면공사로 인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보육 고민을 조기에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주식 패널은 군, 교육청, 사회단체, 의회, 학부모,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만드는 방안을 제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결식우려가 높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일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료경로식당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60세이상 어르신들 중 가정형편이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저소득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17일 운영에 들어간 무료경로식당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에 걸쳐 균형 잡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주민정 관장은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려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사회교육사업, 건강증진사업, 노인성인식사업, 재가복지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복지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5개 도서관에서 ‘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 및 도서교실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가랑 책 놀이, 유아한자, 창작만화교실, 요리, 역사, 스피치, 클레이&쿠키, 과학탐험,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성인 대상으로는 ‘패널시어터 동화극장’, ‘엄마, 영어그림책 읽어주세요’, ‘우리집 정리마스터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상징의 세계, 아이콘’, ‘가자 ~ 명화 속으로’, ‘조상님들의 봄·여름·가을·겨울’, ‘책 도둑을 찾아라’, ‘아시아는 재밌다’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서관별로 4일간 운영되며 우수 참여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방학특강 프로그램 접수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포·초월도서관은 7월 10일, 시립중앙·곤지암·능평도서관은 7월 11일 모집하며 독서교실은 학교장추천 공문접수 후 미달 시 홈페이지에서 7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4일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보건복지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신 사회서비스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 서비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으로는 각 분야별 전문가인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지은 상무이사, SRC재활병원 조연흔 재활치료부장, 동남보건대학 홍승표 교수, ㈜웰케어코리아 정우민 대표 등 4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사업의 개선사항, 문제점, 평가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서는 총 14명의 작업치료사를 사례코디네이터로 위촉해 건강상태평가 및 일상생활 모니터링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며 사업의 개선사항 및 제안을 적극 활용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뇌혈관 질환 대상자 통합돌봄 서비스’는 지난 17일 사업을 시작해 총 22명의 뇌혈관 질환 대상자에게 운동재활, 방문요양, 밑반찬 배달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세종시에서 개최된 ‘주민생활 혁신사례확산 지원사업’ 데모데이 행사에서 주민생활 우수 혁신사례로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면허증서를 받기위해 세정과와 은행을 경유해야 하는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불편사항에 대해 방문없이 집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매년 2만여건을 민원인 방문 없이 해결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경기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 주민생활 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시는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으로 업체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화성시, 태안군, 음성군에서 우수시스템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영천군도 올해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창의적인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민원불편사항을 해결한 사례로 국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세무행정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지역 내 공원 4곳과 곤지암 팀업캠퍼스 물놀이장 1곳 등 총 5개소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물놀이장을 개장하는 공원은 광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대물빛공원, 경안근린공원, 양벌 소공원, 삼리 어린이공원 4곳이다. 시는 이곳에 물놀이 수경시설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피서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개장을 앞둔 공원 4곳은 다음 달 1일 개장해 8월 말까지 운영하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은 운영을 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곤지암 팀업캠퍼스 풋살경기장도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유아, 초등학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피서지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날 물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1일 서정대학교 공학관 세미나실에서 ‘2019년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서정대학교 염일렬 교수의 ‘양주시 주민자치의 새로운 모색 : 주민자치회 가능성 탐색’을 주제로 한 마지막 강의와 함께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 결과보고, 과정 이수자 32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주민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중앙권한의 획기적 이양,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 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치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현안을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 있는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추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22일 양주시의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 가능성을 탐색해 본 행정안전부 주민자치지원팀 하대영 사무관의 ‘변화하는 주민자치 정책의 흐름’ 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 총 10회 걸쳐 이론 강의와 토론, 발표,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방문을 통해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동요 보급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천시어린이 동요대회는 올해로 4회째이며, 관내 14개 학교 120여명이 예선 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총 40팀이 무대 위에서 동요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천시는 어린이동요대회 외에도 ‘창작동요제’, ‘가족동요대회’, ‘찾아가는 동요교실’ 등 동요보급 및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2019년 상반기 이천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예비 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6개월 미만 소상공인과 상인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상권 및 점포 입지분석을 비롯해 기초 세무관리, 인사노무,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법률 및 온라인 마케팅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창업에 관한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최근 지역경제의 화두인 이천사랑 지역화폐의 이용 및 활성화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창업 아카데미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각종 공모사업을 신청할 경우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창업과 사업에서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앞으로도 창업초기에 겪는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시설개선은 올 상반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5개소의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 취약지점에 대한 안전대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양평초등학교 외 12개소에 대해 미끄럼 방지포장, 노면표시 재도색, 스피드 디스플레이,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표지판, 보행자 안전휀스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입초교, 곡수초교 앞 교차로의 과속·신호위반 단속카메라를 7월부터 운영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2021년까지 국비를 확보해 어린이보호구역 전 지점에 설치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시설 보강과 함께 주민들의 안전운전 의식 고양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양평군노인복지관에서 경기도 특화사업 ‘기억을 품은 학교’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20일 수료식을 가졌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 양평군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진행한 치매 예방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 15명에게 치매예방교육을 시작으로, 12회기 구조화된 인지 강화프로그램인 ‘두근두근 뇌운동’과 ‘치매예방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건강 6대 수칙을 인지하고, 실천여부에 따라 매번 ‘치매예방 인지건강수첩’에 금 · 은 · 동 메달을 부여해 실천을 독려했으며, 뇌자극 활동 및 즐거운 창조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금메달 받으려고 더 열심히 실천했어요.”라며 “메달 받는 재미도 느끼고, 두뇌를 자극하는 활동도 참여해 아주 즐거웠다”며 이 프로그램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억을 품은 학교’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결과, 참여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이 향상되었고 주관적 기억감퇴와 우울감은 감소하는 효과가 있음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지난 20일과 21일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이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그리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으로 총 3개 대회가 열렸으며 초, 중등부, 고등부 선수 800여명이 참가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은 선수들의 열기로 더욱더 뜨거웠다. 대회 결과는 초등부 100m 마현서 1위, 200m 백승우 1위, 높이뛰기 백종우 1위, 멀리뛰기 정유성 1위, 여초부 100m 노윤서 1위, 200m 이수빈 1위, 높이뛰기 최송원 1위, 멀리뛰기 이래현 1위, 남고부 100m 이재성 1위, 200m 최진환 1위, 400m 전준민 1위, 800m 임경민 1위, 여고부 100m·200m 김다은 1위, 400m 김진영 1위, 800m 이서빈 1위, 10km-남고 박태현 1위, 10km-여고 홍채민 1위를 차지했으며 종목별 1위 2위는 경기도 선발로 선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육상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을 계기로 많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이 양
(경기뉴스통신) 드림장학회는 지난 2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김혜숙 드림장학회 이사장, 이경섭 영북고등학교장 등 내·외빈과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 이사장의 모교인 포천시 영북고등학교 학생 2명과 양평군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8명에게 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지난 2008년 3월 김혜숙 이사장이 3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드림장학회는 2012년 2억 원을 추가로 출연, 총 5억 원으로 재단법인으로 전환된 후 지금까지 149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 3천5백3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드림장학회는 기본재산 5억 원의 예금이자와 독지가의 기부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일반 운영경비 일체는 이사회에서 담당한다. 또한 타 장학회와 달리 성적 우선이 아닌 성실성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한편 정동균 양평군수는 “김혜숙 이사장은 개인으로는 쉽지 않은 재산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오늘의 도움을 통해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역 현장에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활동가 및 기획단을 인문학 자문단으로 구성해 지역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직접 기획, 교육, 장소, 시간의 제약을 탈피한 다채로운 운영 방식의 전환으로 인문학 안에서, 양평 주민들이 양평의 평생교육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2019 인문학아카데미 놀자 양평인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지난 22일 개통령 강형욱 강사가 ‘개, 같이 놀자’란 주제로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군민회관에서 300명이 넘는 지역민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을 진행했다. 강 강사는 보듬컴퍼니대표이자 반려견 행동 전문가로서 해외에서 반려견 훈련에 활용되는 카밍시그널을 한국에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특강에선 1,000만 시대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에게 위안과 기쁨을 얻고 있으나, 펫티켓을 지키지 않고, 반려견을 제대로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점에 착안해 반려견의 행동을 통해 개와 친해지는 방법과 개가 싫어하는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2019 인문학 아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