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1일,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과 민간기관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8회 복지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회기는 이기연 서강대학교 교수를 초빙해‘최근 복지현장의 동향 및 통합사례관리’의 개념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2회기 ‘마을공동체와 민관협력’개념 , ,3회기 정신질환 사례관리 , ,4회기 소통을 통한 상담기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2주간 추진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복지아카데미는 기존 개론 중심과정보다 실무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업무수행 시 필요한 복지역량강화를 위한 실천기술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민·관 기관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역량강화를 위해 2012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매년 복지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양정동에서는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령의 국가유공자 3가정을 방문해 각 가정마다 위로금을 전달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번 행사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을 알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정동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중 고령의 유공자 가구를 방문했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유공자분들은 또렷하게 기억난다는 참전 당시 치열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을 일깨워줬다. 양정동 관계자는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이렇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매년 국가 유공자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지속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용문점내에 양평군의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가정간편식을 판매하는 천년반찬을 오는 30일 오픈한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 및 판로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확산의 일환으로 가정간편식을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의 장을 열게 됐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점의 천년반찬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관내 친환경 농가들이 재배하는 싱싱한 채소와 식재료로를 이용하며 로컬푸드에서 판매중인 가공품만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일반 식재료와는 분명 차별화 된다고 자부할 수 있으며,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점의 천년반찬은 언제나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같은 풍부한 영양과 함께 건강하다는 믿음도 얻게 될 것이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은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로 만든 가정간편식을 온·오프라인 으로 쉽게 구입하실 수 있다.”며,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용문점의 천년반찬을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으며, 군 관계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를 이용한 가정간편식 판매를 통해 관내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은 양평교육지원청과 지난 24일 2019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심의하고 양평 특색에 맞는 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양평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제 1회 ‘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양평혁신교육지구 지역교육협의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함으로써 혁신교육지구 운영 과정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의제 개발 및 지역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한다. 제 1회 지역교육협의회 운영위원회는 교육장 전윤경이 주관해 진행한 가운데, 양평군수 정동균, 양평군의원 전진선을 비롯해 혁신교육협력센터장 오흥모와 양평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박석동, 초·중·고 교장 위원과 학부모 위원 등이 참여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혁신교육지구가 태동한지 100일이 넘어섰다”며 “100일 쯤부터는 혁신교육지구의 가치와 철학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미래가치를 만들어가는 양평만의 교육 브랜드가 탄생할 것”이라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이 지역별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에게, 학부모에게,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단월면에서는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양일간 개최될‘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를 맞이해 지난 25일 단월면리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각급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약 60여명이 적극 참여해 단월면 시가지 일원 주요 도로변과 산책로 및 등산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엄정섭 단월면장은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양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양평에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5일 군민회관에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미8군 군악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6.25전쟁 경과보고 영상시청, 6.25참전유공자 표창, 정동균 양평군수 기념사,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 격려사에 이어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부대행사로 6.25참전유공자회 양평군지회주관으로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로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정 군수는 기념사에서 “6.25전쟁으로부터 조국을 지키셨고 조국의 근대화를 이룩하신 가장 존경받아 마땅한 영웅이신 6.25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추념식 모범 국가유공자 표창 6.2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유양동 소재 노인활용쉼터의 시설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홀씨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실시했다.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이번 사업은 노후한 주택과 시설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대상 시설인 유양동 소재 노인활용쉼터는 바닥 판넬 노후로 인해 동절기 한파에 매우 취약하는 등 이용의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협의체는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바닥을 뜯고 시멘트·모래 등으로 바닥을 채운 후 전기판넬을 설치하는 한편, 쉼터 정리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쉼터 이용 어르신은 “매년 겨울, 찬바람이 통해 쉼터 이용이 어려웠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 겨울부터는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승열 공동위원장은 “봉사와 참여가 지역사회와 이웃 등에게 얼마나 큰 희망을 주는지 다시 한 번 몸과 마음으로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이
[90-20190626104049.jpg](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푸르지오 경로당에서 ‘오늘은 치킨 드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은 치킨 드림 데이’는 본스치킨에서 매월 15마리의 치킨을 후원해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이날 행사를 통해 치킨을 전달받으신 푸르지오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렇게 경로당에 찾아와 맛있는 치킨도 주고 안부도 확인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귀숙 공동위원장은 “협의체에서 발굴한 관내 자원으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자원 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회천4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회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5개소와 마음이음 1촌가게 10개소, 착한사업장 1개소 등 16개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협의회에서 추진 중인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마음이음 1촌 가게는 매월 최소 1만원 이상 등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이며 ,착한사업장은 전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함께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일터이다. 매월 모인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착한가게는 행복한노인복지센터, 효드림노인복지센터, ㈜조이앤패브릭, 기아자동차, 봉우어린이집 5곳이며, ,마음이음 1촌가게는 얌샘김밥, 한글라스안경, 까까보까미용실, 엄상궁칼국수, 라인건축사, 커피로스팅하우스, 횡성돈밭촌, 다니엘지역아동센터, 금복정, 고향부대찌개 10곳, ,착한사업장으로 반석노인복지센터 1곳이다. 김용춘 공동위원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재원을 마련하고자 민간자원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권석 회천3동장은 “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국내·외교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시의 국내·외 교류 방향, 결연 도시 선정, 교류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홍보 등 국내·외 도시 간 교류 업무 전반에 대해 협의·조정하기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교류협의회 위원과 실국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상반기 교류 추진 성과 보고, 하반기 교류 추진 계획 등과 함께 최근 국제교류 강화추세에 따른 국제교류 확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경동대학교 류덕기 교수와 폴란드 쉬세친 예술대학의 표트르 보르코프스키 교수가 참석, 폴란드 ‘고르조브’시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선 국내·외 교류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관 위주의 교류가 아닌 민·관이 함께하는 교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35년 양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평화와 번영의 통일시대를 맞아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감동도시 양주’의 미래상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이희창 시의회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청회는 최주영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수원대학교 박재홍 교수, 경기연구원 강식 연구위원, 신명건설기술공사 노종기 기술사, 신한대학교 김성후 교수, 정덕영 양주시의원 등 관계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남북관계 개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시대, 4차산업 시대 등 급변하는 여건변화와 미래 발전상을 반영하기 위해 계획 초기부터 시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함께 감동시민계획단 운영, 사전 자문 등을 거쳐 2035년 계획인구 53만명의 ‘2035년 양주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더불어 잘사는 상생도시, 경제가 살아나는 미래
(경기뉴스통신) 육군항공작전사령부는 25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지역 내 참전용사들의 위국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국민들의 안보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부대개방행사를 진행했다. 부대는 지역주민과 유치원생들을 비롯해,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600여명을 초청해 항공기 기동시범, 장비소개 및 견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 간 육군항공의 항공기 외에도 육군 제7기동군단 소속부대의 전차 및 장갑차, 자주포, 비호 등 육군의 다양한 장비들이 전시되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전투식량과 건빵 등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특히, 항공기 기동시범에서는 적과의 교전 등 실전적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유사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육군항공 전력의 작전수행을 스토리텔링식으로 선보였다. 대형공격헬기인 AH-64E이 전투기동을 통해 적 기계화부대를 가상으로 타격하고, 대형기동헬기인 CH-47가 공격헬기의 작전지속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화물공수 임무를 수행했다. 이어 UH-60가 패스트로프를 활용해 신속대응부대를 적진에 투입시키며, 의무후송헬기인 KUH-1이 응급구조팀과 호이스트를 운용해 작전 간 발생한 환자를 신속하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사회활동 경력 및 여성정책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4명의 인사를 위촉하고 ‘이천시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시장직속 위원회로 전환한 뒤 개최한 첫 회의로 위촉식을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 양성평등에 기여한 이천시민에 대한 표창과 양성평등기금사업 선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부위원장에는 그간 여성단체 활동의 경험을 통해 이천시 양성평등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권명희 회장으로 선출했다. 2019년 이천시양성평등상에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과 사회참여확대 부문별 각 1명, 양성평등유공 표창에 4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천시 행복마을 조성’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는 안전과 돌봄, 여성 역량강화 3개 분야, 4개 마을 및 단체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표창과 사업 대상자는 다음달 5일 개최하는 ‘이천시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엄태준 위원장은 위촉 위원과 선출된 부위원장님에 대한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양성이 평등한 사회가 되어 양성평등위원회가 없어도 되는 그런 날이 하루 속히 도래하도록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장마철 집중폭우 및 폭염 등에 취약한 대형공사장 11개소에 대해 이천시, 이천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계획서에 따른 안전관리 이행 여부, 흙막이 안전관리 상태, 작업장 내 안전조치 사항, 우기대비 수방자재 비치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한 지도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에는 시정 명령을 통해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것”이라며 “공사장 안전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소 학생들의 통학로 등 교통안전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천시의회 서학원 의원은 지난 5월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필요하다는 민원 및 의견을 받았다. 이에 바로 현장 답사 후 이천고등학교 앞 3개 장소에 횡단보도 설치 건에 관련 부서에 건의했고 이천경찰서는 학생들의 통학로 및 인근 주민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 주변 지역은 횡단보도가 없어 학생들의 등하교 시 사고의 위험이 노출되어 있었던 지역이었으며, 또한 인근 주민들도 불법 유턴 및 주차 차량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서학원 의원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천시와 경찰서는 시설을 보강하는 대책을 세워 사고를 감소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학원 의원은 “이천고등학교 정문 앞에 3개의 횡단보도가 설치됨으로써 등하교 학생 및 인근 주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조금이나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의 통학로 및 교통안전개선에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