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아동의 동등한 출발과 꿈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온 광주시학원연합회에 협약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광주시학원연합회는 2016년 광주시 드림스타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학습 의욕이 높거나 예체능에 소질을 보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학원비의 50%를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해온 학원은 예습보습학원, 하이패스학원, 이큐음악학원, 퇴촌에듀학원, 책읽는피카소맨투맨학원 등 18곳으로 학원비 지원은 물론 이용 아동 학습 모니터링, 사각지대 아동 발굴 등 광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드림스타트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뜻을 함께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신 후원기관 덕분”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 자원체계를 강화해 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25일 광주시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호 송정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원산업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공장 건물 등을 보수하는 전문업체로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과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6일 광주시민체육에서에서 장애인들의 축제인 ‘2019 광주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광주시 장애인단체 소속 300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해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공배구, 윷놀이, 신발양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대회로 진행됐다. 신동헌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계기로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 스피치강사 김현욱씨를 초청해 “기회란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제67회 광주시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프리랜서 MC 및 스피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욱씨는 공감력, 사고력, 표현력을 바탕으로 한 소통의 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해 성취했던 인생의 경험을 소개하며 “기회란 놈은 앞에 머리가 있다. 뒷머리는 민머리이기 때문에 지나가면 잡을 수 없다. 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준비하고 도전해 목표를 이루고 꿈을 현실화하기를 바란다”며 광주시민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날 강연을 한 김현욱씨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2년 프리 선언 후 프리랜서 MC 및 스피치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광주시민아카데미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67회에 걸쳐 광주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수렴한 명강사 초빙으로 광주시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은 지난 25일 광주시청 10층 로비에서 ‘2019년 제2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덕엔지니어링, ㈜포몽드, ㈜파낙스코리아 등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에서는 45명을 채용하기 위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추후통보 및 업체별 추가 면접 진행 후 7월 중 추가 채용 예정으로 채용 인원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광주 고용복지+센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지역자활센터 희망디자인사업 등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종합 안내도 함께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정기적으로 규모별 채용행사 개최 및 상설면접장을 운영해 지역 고용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 시·도 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임대혁선수가 용장급에서 문윤식 선수가 소장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했다. 단체전은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개인전에서 임대혁, 문윤식 선수가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동헌 시장은 “씨름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전국 장사씨름대회 뿐 아니라 민속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4월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해 씨름팀 창단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2위·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 컬쳐임팩트가 주관하는 ‘솜씨마켓’이 오는 29일 청석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솜씨마켓’은 다양한 솜씨를 가진 광주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행사로 자연, 생활, 문화,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리마켓이며 지난 1일 첫 번째 솜씨마켓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에 열리는 솜씨마켓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충만 마켓’이라는 테마로 지역 내 30여 판매자, 문화원, 노인복지관과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참여해 농·특산물 및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풍선쇼와 비눗방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솜씨대회도 개최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컬쳐임팩트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소통에 나선다. 이천시는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정책토크’ 를 개최한다. 정책토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토론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市의 주요 정책들을 검증하고 재조명하는 한편, 향후 이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설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정책토크에는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뿐만 아니라 사전에 접수받은 다수의 참석희망자가 함께할 예정이어서 시작 전부터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 민선7기 1년 성과와 반성 그리고 향후계획 보고,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시민대표 패널 6명이 참여해 이천시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고 ‘미래이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청중들에게도 市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을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23만 이천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대월면에 소재한 ㈜우리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00kg를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우리테크놀로지 이천공장 준공식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되었으며, 이 쌀을 어디에 쓸까 고민 하던 중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이도연 대표이사님의 나눔 의지로 시작 됐다. 이도연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준비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혜균 대월면장은 “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부문의 복지보호망 구축과 더불어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살기 좋은 대월면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의 복지욕구를 찾아 내고 기부단체와 연계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가정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관고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특화사업 “똑똑똑 안녕하세요?”의 일환으로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홀로 사시는 어른들과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인민속촌에서 이루어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독거 어르신들을 협의체 위원 한명씩 전담하며 곁에서 돌보며 다양한 공연관람과 식사를 대접하면서 평소 이웃과 가족으로부터 소외 되었던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지원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민속촌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즐거워하면서 “평소 이런 나들이는 생각도 못하는데 이번기회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기쁜 날이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원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행사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현대엘리베이터 행복나눔 사랑지기 봉사팀에서 지난 22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 중인 독거노인으로 정리정돈이 힘들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였으나 금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도배 및 장판, 전등교체 등 전반적인 집수리를 지원받아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현대엘리베이터 사랑지기 봉사팀은 2004년부터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가 되어 매월 1회 취약가구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며 재료비 일체를 십시일반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 하는 등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유성곤 회장은“이번 집수리를 통해 어르신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보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대상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정보화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과정 및 정보화교육을 통해 컴퓨터를 활용한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비롯해 효과적인 농가브랜드 홍보하기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정보화 교육은 1인 미디어시대에 따른 농업인 미디어활용교육으로 이들을 활용해 농가홍보 방법을 다양화함으로서 소셜네트워크기반 농산물 판로증대가 목표”라며 사업취지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13일의 기간 총 7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20명 이내의 관내거주 농업인이며, 정보화교육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신청방법은 방문접수를 통한 신청서제출 또는 모집공고 내 신청서 파일 메일송부로 가능하다. 이번 농업인 정보화교육의 세부추진 일정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유선전화로 확인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2차 추진위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 지부장, 시의회 의원, 농협대의원조합장 이천농협장, 자원봉사센터장 등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들이 참석해 토론 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장소를 결정했다. 지난 2월에 개최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제1차 추진위윈회는 올해 축제를 2019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기로 시기를 확정지었지만, 축제 장소 결정에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2차 추진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하고 종료했다. 이번 2차 추진위는 올해 축제 장소에 관해 한시간 여의 긴 토론을 진행, 축제 추진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눈 끝에 올해 축제 장소를 지난 쌀문화축제와 같이 “설봉공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더불어 이번 2차 추진위에 앞서 지난 3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이천시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제 역시 “맛도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으로 최종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민관협업시스템을 만들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우선 행정 실현을 목표로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학교 개강식을 갖고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참여예산, 감사·청렴 4과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이천시 행정을 이끌며 사랑받는 공직사회, 행복한 시민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시정 우선 과제로 일자리정책을 꼽았다. 이천시는 지난해 일자리 정책을 잘 펼쳐 6월 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 등 일자리 정책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 엄 시장은 “노사대표, 노인·장애인·여성·청년 등 계층별 일자리전문가, 시의원, 일자리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명의 인사를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 26일 이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며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시민을
(경기뉴스통신) 지방공기업 양평공사는 지난 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푸드플랜 인프라 구축 및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병호 aT 사장을 비롯한 aT 경영진과 친환경 농업인 단체인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다.. 이병호 사장은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푸드플랜의 정책적 성공을 위해서는 전국 최초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군과 국내 유일의 친환경 전문 공기업인 양평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양평공사의 푸드플랜 기반 사업 전략 수립 및 추진을 독려했다. 푸드플랜 선도 모델 육성과 관련해서는 양평공사 학교급식사업 강화를 언급하며, “효과적인 푸드플랜 기반 학교급식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양평공사와 농업인단체, 지자체 등 친환경급식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며, 협력체 구성 과정에 있어 aT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양평공사와 aT간의 협력적 관계 구축 의사를 나타냈다.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 김준식 회장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장에서 양평공사는 매우 큰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