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6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에서 ‘제5회 식용곤충을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곤충 산업기반 확대 등을 견인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고소애, 쌍별이, 꽃벵이 등 식품공전에 등록된 식용곤충 3종을 활용, 다양한 요리로 경연을 펼쳤다. 한국외식고 조리교사 2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 조리과정과 기술, 메뉴구성, 창의성, 작품성, 상품성, 식용곤충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차돌거저리조리개와 쌍별주악 요리를 만든 2학년 김도영 학생이, 우수상은 3학년 조영진, 2학년 노지민, 장려상 2학년 최다빈, 오지우, 1학년 권병성 학생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미래 식량자원인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 변화와 함께 새로운 소득원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유공 국가보훈대상자 시상식 및 6.25전쟁 제69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 유공 국가보훈대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나의 내일 그리고 나라의 내일’ 보훈동영상 시청, 국민의례, 표창, 국가유공자께 감사의 편지 낭독·전달 등이 이어지며 국가보훈대상자와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통일과 보훈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가납초등학교 학생대표인 6학년 정지윤 학생이 국가유공자께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며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 13일, 덕정동 소재 보훈회관에서는 가납초등학교, 은현초등학교, 유양초등학교, 옥정초등학교, 송추초등학교 등 5개 학교 학생들이 국가유공자께 쓴 감사의 편지 640통을 학생대표 3명이 7개 보훈단체장과 임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국민 모두가 하나 된 마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20개 초등학교 26학급을 ‘양치우수반’으로 선발해 시상했다. 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바른양치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를 방문해 1·2학년 5천여명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불소도포를 제공했다. ‘바른양치실천사업’과 연계한 ‘양치우수반 선발’은 양치 실천율이 높은 학급에 대한 평가로 지난해 18학급에서 올해 26학급으로 확대 선발했으며 광주시치과의사회장상과 부상으로 구강위생 용품을 각 학교로 전달했다. 보건소는 학교에서 꾸준한 지도를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인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사업 추진으로 아동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사업이 광주시 아동의 칫솔질 실천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24시간 측정해야 하는 라돈측정기 18대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었지만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1시간에 측정 가능한 기기 40대를 추가로 구입, 라돈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대여 대기시간과 측정시간을 단축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청정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측정기 대여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가 측정한 후 측정기를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통해 라돈에 대한 시민의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16개 자연채 상표 사용승인 경영체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채 상표 사용 승인서 교부식’을 개최했다. ‘자연채’는 ‘자연 그대로’라는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임을 광주시가 인증한 것을 말한다. 이날 상표사용 승인서 교부대상은 ,시설엽채연구회 ,광주시 가지연구회 ,수수락딸기연구회 ,자연채토마토연구회 ,초월버섯작목반 ,투엘㈜농업회사법인 ,사회적기업 청보 농업회사법인㈜ ,도척농업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지마크연합사업단㈜ ,정복농장 ,미미청아랑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도척버섯작목반 ,균원농장 ,다한영농조합법인 ,광주지구축산협동조합 ,㈜드림엘푸드 등 16개 경영체이다. 신 시장은 “자연채가 소비자에게 꾸준히 신뢰 받는 광주시 대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생산기술 연구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합리적 개발행위 유도 등을 위해 추진한 ‘도시계획 조례’와 ‘건축 조례’ 일부 개정이 통과됐다. 시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269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안은 원안가결, ‘건축 조례’ 일부 개정안은 수정 가결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점적 개발행위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부족문제와 시 외곽의 무분별한 개발 확산에 따른 경관 및 미관 훼손 문제 등에 대응하고 도시의 개발 범위 및 속도 등을 적절히 제어해 급진적인 개발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코자 조례 개정을 추진해 왔다. ‘도시계획 조례’의 주요 골자는 관리지역 내 개발행위 표고기준을 마련하고 녹지지역 내 개발행위 시 기준지반고로부터 30m 이상 지역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득하도록 하며 자연녹지 지역 내 공동주택은 기준지반고로부터 30m 이내에 입지토록 하고 있다. 또한, ‘건축 조례’는 하나 이상의 토지를 분할해 세대수 합이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을 건축하는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는 사항으로 건축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건축위원회 심의기준 마련 후 시행하는 것으로 수정됐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메가쇼 2019에 참가해 이천시 가공창업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천시농산가공연구회를 중심으로 참가한 가공사업체는 8개소이며, 참가한 가공사업체의 대표 상품으로는 길경영농조합법인의 도라지즙, 도라지청, 꿈꾸는 유니팜의 이천쌀로 만든 복숭아식혜, 농업회사법인 폴스베리의 아로니아주스, 아로니아 크런치쿠기, 도원두레영농조합의 장호원 황도 동결건조스낵, 밤고개식품의 이천쌀현미누룽지, 복숭아이야기의 복숭아말랭이, 복숭아잼, 으뜸복숭아 풍경의 황도, 백도 통조림, 임금님표이천벌꿀영농조합법인의 임금님표이천벌꿀, 화분이다. 참가한 가공사업체는 2019 메가쇼를 통해, 소비자를 직접 만나 상품을 홍보 판매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해 국내외 시장의 판로확대를 위한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이천시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내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가공제품을 개발 및 상품화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아파트 임직원들은 26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아파트 현장 임직원 12명이 매월 1만원씩 모아온 것으로, 증포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제영 소장은 “아파트 현장 공사 진행으로 발생한 소음과 먼지문제 등 많은 불편함을 이해해주시고 공사 진행에 협조해주신 증포동민들께 감사하다며”며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아온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대원칸타빌아파트 현장 임직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는 현재의 인지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유지하는데 기여도가 크다. 지난 3월과 5월 1~2기에 이어 6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3기가 운영되며 주2회, 총 12회에 걸쳐 치매 전문가의 지도아래 음악, 미술, 공예, 회상요법, 기억재활, 현실감각훈련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 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6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봄의 전령사, 모두에게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20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백사면 기관사회단체장, 축제 추진위원과 행사 종사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운영에 대한 결과보고와 질의응답, 그리도 축제 개선방향에 대한 심도 높은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산수유축제는 축제기간 관람객이 집중해 발생하는 주차장 부족 등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백사면 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탐방형 축제로 운영된 점에 대해 높은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제2무대 신설로 축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이루어진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개선할 점으로 관람객이 축제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동선 안내에 대한 부족과 실시간 교통상황에 대한 봉사자들의 현장 대응과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한 개선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축제 이후에도 계속적인 관람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산수유열매 따기 행사 등 가족단위 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은 2019년 상반기에 가장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친절미소왕’에 주택과 김현주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현주 주무관은 종합민원실 주택과에서 옥외광고물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어려운 용어와 절차를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이해관계 조정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 정착에 기여했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더욱 향상된 질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상·하반기별로 종합민원실에서 시행해 왔으며 종합민원실의 총 4개 부서에서 각 후보를 추천받은 후 자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고득점자를 선발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속적인 친절미소왕 선정을 통해 서로 칭찬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밝은 미소와 친절로 고객감동서비스 제공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에서는 보건소 교육실에서 지난 25일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보건교사 및 일반 어린이집 보육교사 35명을 대상으로 제1회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아카데미는 보건·보육교사에게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질환의 이해를 돕고, 응급상황인 천식발작 및 아나필락시스 대처법 습득을 통해 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알레르기질환 아동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본 아카데미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협조로 2부에 걸쳐 운영됐으며, 교육 후 2019년 신규 안심학교에 천식응급키트를 제공해 응급상황 시 효과적으로 약물을 흡입할 수 있도록 했다. 1부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노수정 전문 강사의 천식 및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이론교육과 응급약물 사용법의 개인별 실습으로 학교에서 증상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에 대한 강의가, 2부는 군 담당자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 및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참여 안내가 이어졌다. 군 보건소는 이 외에도 아토피·천식 예방 동화구연, 아토피 힐링캠프,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주민강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및 재가암 환자 60명과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홀몸어르신들과 재가암 환자들에게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 진행됐다. 웃음치료와 힐링 레크레이션 진행 내내 어르신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손을 잡고 게임과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오늘 다양한 게임 및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시면서 “사는게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관내 35개의 학습동아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자주적인 학습공동체의 발전 전략을 위한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을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학습동아리는 일정한 인원의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학습을 주된 목적으로 모임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대화와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발전하기를 바라는 지역학습공동체의 한 형태이다. 이번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에서는 관내에 활동 중인 동아리 및 예비 동아리를 위해 학습동아리에 대한 이해와 학습동아리의 현재 운영시스템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실천성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공적기구로서의 학습동아리의 필요성과 개념에 대해 인지하며, 양평군에서 평생학습의 꽃으로 어떻게 만개할 것인지 35여개 동아리별 사명선언서를 작성하고 발표했다. 또한, 양평군은 평생학습동아리에 대한 변화·촉진·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풀뿌리 학습공동체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네트워크 및 연수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여주시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여주~양평간 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 여주시와 공동 대응 추진키로 협의하고, 27일 여주시청에서 시장·군수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평군과 여주시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여주시 대신면에서 양평군 불곡리 구간의 확장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한 목소리로 대응해 사업에 가속을 기하기 위해 추진 됐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로로 확장 되었으나, 상기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민원 및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 추진중에 있는 상황으로, 양평군과 여주시는 대신~불곡 구간의 계획반영 등을 통한 사업 재추진을 위해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했고,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