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양주덕산초등학교는 회의실에서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혁신공감학교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4차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신규교사 및 경력교사에게 국어과 배움 중심 수업 지도, 한글 전용 사용의 문제점, 국어과 교육과정의 재구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 체육과 배움 중심 수업 지도와 체육 교과 지도를 위한 교사 자신의 실기 연수의 중요함에 대해 설명했다. 교원들은 해마다 개인의 연찬 계획을 세워, 초등학교 교사로서 지도해야 할 다양한 기능을 스스로 연마해 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의 모든 교원들은 학생들의 기초 기본 교육에 진력하고 있으며, 문화 예술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학생들이 행복한 행복 교육을 위해 교사 스스로 연수해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양주덕산초의 현장 중심 교육은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열어 미래교육의 새 희망을 힘차게 만들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양주시가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문화재 활용사업 ‘양주목관아, 버들고을을 환하게 비추다’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교육 체험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주목 관아는 조선시대 양주목의 행정중심지로 20여년에 걸쳐 복원을 진행 지난해 4월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시는 오는 7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양주목관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생생 600년 버들고을을 탐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별도 접수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역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동헌 건물을 활용한 ‘포일아트 엽서만들기 체험’과 ‘에코파우치 제작 체험’, ,송덕비군을 활용한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 ,조선 21대 왕 영조가 현판을 하사였다고 전해지는 매학당의 현판을 활용한 ‘매학당 현판 만들기 체험’, ,‘양주여지도 목판체험’ 등이다. 9월부터 11월까지는 양주소놀이국악합주 공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대표 독립운동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1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양평읍, 강상면, 강하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개군면 등 11개 지역 독거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밥상의 날’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봉평막국수, 몽실식당, 양평명품한우, 가마봉한우집, 양수콩나물국밥, 계정횟집, 녹수청산, 개군암소마을, 활거리식당, 고바우설렁탕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식당 10개소와 옛나루터 신규 나눔식당 1개소에서 실시됐으며, 각 나눔식당마다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행복밥상의 날’은 지역 식당의 나눔 참여와 민관협력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무료식사와 건강관리,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어르신 건강체크와 ,나눔식당에서의 무료식사, ,식사 후 주요 관광명소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참여자 인솔 및 식사 수발에는 양평군적십자봉사회와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등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이루어지게 된다. 현재 행복밥상의 날 행사에는 봉평막국수, 양평명품한우, 몽실식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강상면 현대성우2,3단지아파트 앞 교차로에 좌회전 감응식 교통신호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성우2,3단지 앞 교차로는 신호운영시 주도로의 차량 정체가 증가하며, 점멸운영시 주말 주도로 꼬리물기로 좌회전 차량의 진출입 문제와 교통사고 발생으로 교차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좌회전 감응신호시스템 설치로 교통정체와 진출입 문제 모두를 해결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좌회전 감응신호시스템은 좌회전 차량을 영상으로 감지해 좌회전 대기차량이 있을 경우 좌회전 신호를 부여하고, 좌회전 대기차량이 없을 경우 좌회전 신호 생략 및 주도로 직진 신호를 계속 부여해 교통정체 해소와 안전한 좌회전 진출입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보행자가 신호등 철주에 부착된 압버튼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보행신호가 켜져 보행자의 불편 해소와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양평군은 작년부터 묽맑은종합운동장, 양서면 월계마을, 기두원 입구 교차로 등 총 4개소에 감응신호시스템을 설치운영중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 감소와 혼잡도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지능형 감응식 신호시스템을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이 오는 7월 1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이 시장은 지난 2018년 7월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에 따라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대비 비상체제를 진두지휘하는 것으로 민선7기 5대 양주시장 취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 성장, 새 지평,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비전으로,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닻을 올린 민선7기 양주시는 시민이 주인 되는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신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굵직한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 1년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감동도시 양주’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이성호 시장이 목 성대 수술과 허리 디스크 등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던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마음가짐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지난 6월 14일 시정에 복귀한 이성호 시장은 업무복귀와 함께 “양주시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성호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소외된 어르신을 위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훈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행복돌봄 어르신 경로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양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90여명이 참석했다. 매년 5월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 댁을 찾아가 음식을 전달하였으나 2018년부터는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모시게 됐다..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해 나오시기 어려운 어르신은 각리 이장님,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양서면 자율방범대에서 차량을 지원해 줬다. 강금숙 추진단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드려 뿌듯하고, 오늘 맛있게 드신만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 또한 추진단에서는 오늘 하루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따뜻한 밥과 국을 먹으니 힘이 나고, 맛난 음식도 먹고 선물도 받으니 더할나위없이 기쁘다”며 추진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양서면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음식나눔, 장애인·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이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됐다.. 순천만 국가정원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국의 각 지자체가 국가정원 및 지방정원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현재 광역단체장이 지정하는 지방정원은 울산 태화강, 영월 연당구곡, 안면도, 경주 화랑이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양평 세미원이 처음으로 경기도 지방정원 지위를 획득했다. 지난 3월부터 양평군이 주체가 되어 경기도에 지방정원을 신청했고, 경기도의 검토·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등록을 이루어냈다. 세미원은 15년 전만 해도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로 가득했던 부지에 한강을 맑고 아름답게 보전하고자 경기도와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연꽃을 비롯해 수질과 토양 정화 능력이 탁월한 수생식물을 식재, 2004년 개원해 상춘원과 모네의 정원 등 연밭 4개소, 국사원, 연꽃박물관, 배다리, 세한정을 차례로 조성했으며, 양평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환경교육의 장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후 천혜의 환경적 특성과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연간 약 5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세미원 지방정원 지정은 제2의 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동안 관내 거주 11세~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Yangju English Town’ 여름영어회화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 주제는 ‘Think outside of the box : 틀을 깨고 사고하는 글로벌 리더’로 고정관념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를 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UCC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그룹·창작 활동을 통해 팀워크와 창의력을 키우고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사물인터넷, 4차산업 콘텐츠 등을 가지고 다양한 영어그룹 액티비티를 경험한다. 특히, 재미있고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듣기, 말하기 등 영어회화에 대한 흥미와 외국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영어회화 캠프는 영어교육전문기관인 YBM넷에 운영을 위탁해 진행하며 캠프 참가신청은 오는 7월11일까지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양주시에서 일부를 지원해 교육비, 교재비, 숙박비, 식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6월 생신을 맞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었다. 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금과 지역사회의 기부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0명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축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고 어르신은 “남편과 사별하고 자녀들도 본인들 살기가 어려워 매년 혼자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곤 했는데 이렇게 생일잔치를 열어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권혁인 장흥면장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장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6일 회천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LS 순회교육을 실시했따. 이번 교육은 고온 다습한 장마철, 노지재배 출하 농작물의 부적합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제초제 등 농약등록 부족, 비의도적 오염우려 등 농업인 현장 민원을 파악하고 올바른 농약안전 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백석, 은현, 광적, 회천 등 지역농협과 연계해 계통출하농가, 총 490여명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으며 소규모 작목에 대한 직권등록 요청 167건, 대체농약 상담 75건 등 농가고충 의견을 접수하고 상담창구 개설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박영서 회천농업협동조합장은 “PLS시행에 따라 사용하고 남은 농약 폐기처리, 후작물에 대한 오염 우려 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PLS제도 조기정착을 위해 양주시와 공동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고령, 여성 농업인 현장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농가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PLS 사전 대응반을 상설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만송동에 위치한 황토어린이집은 지난 25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2포를 기부했다. 황토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을 진행,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백미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황토 나눔축제의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기부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향화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은근 양주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서 도서관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해온 ‘2019 길 위의 인문학’관련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6월 29일에는 김형준 역사 강사와 함께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다양한 독립운동가의 업적 및 사건을 직접 현장에서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교장 및 서대문 형무소를 탐방학습할 예정이다. 이후 7월 6일 후속 모임을 개최해 참여자 간 후기 작성과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추후 2020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희망 강사를 추천받을 예정이다. 양서 도서관의 연간 문화 프로그램 운영 일정 및 인문학 강연 일정은 양평군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양서 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6일 홀몸어르신 및 재가암 환자 60명과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홀몸어르신들과 재가암 환자들에게 웃음치료 및 힐링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참여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 등 우울로 인한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 진행됐다. 웃음치료와 힐링 레크레이션 진행 내내 어르신들과 보건소 직원들이 손을 잡고 게임과 율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어르신은 “평소 집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오늘 다양한 게임 및 즐거운 레크레이션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시면서 “사는게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에게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관내 35개의 학습동아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발적·자주적인 학습공동체의 발전 전략을 위한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을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학습동아리는 일정한 인원의 자발적인 참여자들이 학습을 주된 목적으로 모임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대화와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발전하기를 바라는 지역학습공동체의 한 형태이다. 이번 ‘2019년 열정 100°C 학습동아리 워크숍’에서는 관내에 활동 중인 동아리 및 예비 동아리를 위해 학습동아리에 대한 이해와 학습동아리의 현재 운영시스템을 점검해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실천성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공적기구로서의 학습동아리의 필요성과 개념에 대해 인지하며, 양평군에서 평생학습의 꽃으로 어떻게 만개할 것인지 35여개 동아리별 사명선언서를 작성하고 발표했다. 또한, 양평군은 평생학습동아리에 대한 변화·촉진·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풀뿌리 학습공동체들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네트워크 및 연수 등을 기획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꽃인 학습동아리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여주시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여주~양평간 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 여주시와 공동 대응 추진키로 협의하고, 27일 여주시청에서 시장·군수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평군과 여주시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여주시 대신면에서 양평군 불곡리 구간의 확장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한 목소리로 대응해 사업에 가속을 기하기 위해 추진 됐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로로 확장 되었으나, 상기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민원 및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 추진중에 있는 상황으로, 양평군과 여주시는 대신~불곡 구간의 계획반영 등을 통한 사업 재추진을 위해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했고,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