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28일 가락도매시장 동아청과에서 정동균 양평군수와 함께 양평부추영농조합법인 회원 175농가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부추 출하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부추는 양평군 친환경 10대 명품 작목으로 육성되어 왔으며 2015년 부추 공동출하장을 운영하면서 고품질 부추 생산과 함께 신속한 유통을 위한 생산기반 또한 마련했다. 양평부추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농업미생물과 클로렐라, BM활성수를 이용해 재배되기 때문에 상품성과 저장성이 뛰어날 뿐만아니라 맛 또한 좋아 가락시장내 상인들 사이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부추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출하현장에서는 부추농가와 양평 군수가 함께하는 다과회장을 열어 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경매가 시작하기 전 정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농업현장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양평부추농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힘들게 생산한 양평부추가 유통현장에서 적절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상인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 드린다”며 가락도매시장 상인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저녁 9시부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가해 족구 일반부에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해 족구 우승기를 영구 봉납하게 됐다.. 또한,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남자 40대부 3위에 입상해 이천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이천시청 족구 동호회는 2019년 6월 28일에 족구 우승기와 트로피를 시에 영구 봉납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의 마음을 나누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족구 3연패를 축하하면서, 경기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운동을 통해 단합된 마음이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7일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시·경기도 주최 취·창업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관, 10개의 여성창업자가 참여한 창업관, 6개의 직업체험관, 2019년 직업교육훈련 홍보관이 운영되었으며, 500여명의 참여자 중에서 14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해 75명이 1차 합격하는 성과가 있었다. 그동안 여성 취업의 최일선에서 여성 구직자와 취업자들의 희망이 되어온 이천새일센터가 개최한 이번 취·창업 페스티벌은 결혼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나이 때문에 취업이 힘들었던 여성들에게 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특히 취업의 문이 좁은 중장년여성들을 위한 대체급식조리사와 대체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천새일센터 디딤돌 출신 전문강사들이 운영하는 직업체험관에서는 코딩의 로봇축구, 로봇볼링 체험, 생태세밀화의 파우치 만들기, 아동요리의 알록달록 피클 만들기, 영어독서지도의 생일케이크 만들기, 스톱모션애니메이션의 무브인형과 공룡알 꾸미기 체험을 진행했고 댄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마장면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7일 마장매화둘레길 복하천변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복하천변의 마장매화둘레길에 방치되어 있는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엄태희 마장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자원인 매화둘레길을 깨끗하게 가꿈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발판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가 함께한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7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농업경영체의 역할을 결의하는 소통의 장을, 농업인학습단체가 함께하는 대동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진행 되었으며 명품 농·축산물 생산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의 선도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원종규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은 앞으로 명품 이천쌀 생산에 노력하며,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이천,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농업인인 앞장서기를 당부했다. 한편,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들은 농업 생산의지를 더욱 높이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며 농업인 단체간의 유대와 회원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마련되었길 기대해본다.
(경기뉴스통신)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는 지난 24일 월요일 율면 소재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수도배관 교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누수와 그로 인한 습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회에서는 굴착기와 장비를 이용해 노후한 상수도 및 주방 배관을 신관으로 교체했다. 이번 청소봉사를 지원받은 율면 대상자는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지회 권용만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성 율면장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의 도움 덕분에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독거노인을 위한 물품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7월1일부터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소득 창출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상·하반기로 구분돼 실시되며, 이천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하반기일자리사업 신청자를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총 15명을 선발했다. 하반기 참여자는 7월부터 10월까지 손끝사랑, 일자리 발굴단,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사업, 예스파크 환경정화사업, 전래동화 인성체험관 환경정화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에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오후 3시간 이내이며, 임금은 시간당 8,350원으로 1일 간식비 5,000원 및 주차·연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이천시는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교육 실시 및 사업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는 기술습득 사업의 비중을 높여서 참여자들의 관련업종 취업연계가 가능하도록 힘쓰며, 취약계층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시민주도의 교류 사업 발굴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1일간 2019년도 하반기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을 공모, 선정되는 단체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시작 된 국내·외 교류지원 사업은 이천시의 자매우호도시 간 청소년, 문화예술, 스포츠 등 민간교류의 확대를 위해 시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최근 2년 간 지원한 사업으로는, 국제교류의 경우 중국 징더전시와 한중도자예술가 학술토론회 및 문화교류, 일본 세토시와 사진작가 교류전,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과 교류 10주년 방문교류 등이 있다. 이번 공모는 소재지를 이천에 두고 있는 관내 비영리 기관 및 단체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이천시청 문화예술과 교류협력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28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분당발전본부 설재진 부장은 “올해도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데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다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양정석 읍장은 “분당발전본부의 도움이 더운 여름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최고의 청량제가 될 것”이라며 “지원해 주신 선풍기는 어른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매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기부챌린지 ‘건강한 광주, 착한 걷기 3호’가 성공리에 달성됐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자들의 목표걸음이 달성되면 후원자가 기부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보건소와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프로젝트 후원자인 ㈜건강한사람들은 기부챌린지 목표 2억 걸음이 달성됨에 따라 후원금 200만원을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폭염취약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쿨 매트 및 냉방기기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건강한사람들 권영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에 좀 더 폭넓게 참여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근창 퇴촌면장은 “걷기 기부챌린지는 건강과 기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활동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후원이 달성된 만큼 지역사회 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도란도란 휴게실에서 ‘광주시 똑똑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똑똑맘 서포터즈단과 관련 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포터즈 위촉식, 시장님과의 대화, 백정희 뇌교육학 박사와의 육아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똑똑맘 서포터즈단은 자발적으로 모집된 단체로서 총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밴드 내 출산·육아 정보공유 활동을 선도하고 정기모임을 통해 광주시 출산·육아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모자보건사업의 홍보활동을 통해 엄마가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앞으로 광주시 출산·육아 정책에 있어 많은 관심과 서포터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함께 나누고 누리는 행복한 육아를 위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인 광주시 똑똑맘 밴드를 올 2월에 개설했으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는 850명에 이르고 있다. 밴드 내에서는 출산·육아 정보 게시는 물론 시 정책사항 홍보 및 다양한 육아상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참나무 시들음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남한산성면 오전리 산105번지 외 2필지 98.8ha를 대상으로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참나무 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병원균 라펠리아균을 몸에 지닌 채로 참나무류에 침입해 병원균을 감염시키는 병으로 감염된 참나무류는 줄기의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가 차단돼 잎이 시들고 마르면서 고사되는 병이다. 이에 시는 방제 대상지 참나무 1만433본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해 참나무 시들음병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온난화와 기상이변 등으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점차 늘고 있다”며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에도 총력을 기울여 소중한 산림보호와 청정지역 보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영양쏙쏙 건강팡팡 튼튼광장’ 체험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 16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운영하는 체험관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의 건강 4계절 ,키쑥쑥 생각쑥쑥 ,오감랭귀지 ,치카포카 튼튼 ,남한산성 음식대장간 ,깡두리의 싱싱장터 ,뽀득뽀득 세균을 잡아라 ,쿡쿡 잼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체험활동으로 채소·과일 패널을 이용한 제철 텃밭꾸미기와 코킁킁 과일냄새 탐색, 사과꽃 핀 화분 컵밥 요리 체험활동을 통해 채소와 과일의 다양성을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채소와 과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커다란 칫솔로 세균이 있는 치아 모형을 닦아보며 올바른 이 닦기와 뽀득뽀득 올바른 손 씻기 체험을 통해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 세균을 잘 닦겠다는 다짐을 교사들과 함께 해 만족도가 높다. 현재까지 체험관에는 영유아 1천여명과 교사 200여명이 영양위생 식습관 교육을 재미있는 놀이로 체험했다. 김 센터장은 “도담도담 튼튼광장 체험관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광주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해 관내 11개 기관, 530명에 대해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핵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장애인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엑스선 장비를 장착한 검진차량이 직접 방문해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결핵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객담검사 등 추가관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핵은 후진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등록돼 있는 실정으로 2주 이상 기침을 하거나 결핵환자와 동거·접촉했던 주민, 만성질환자, 만 65세 이상 또는 기타 결핵검진을 원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결핵은 치료만 잘 받으면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절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결핵에 취약한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 잠복결핵검진, 결핵예방 교육을 지속 실시해 결핵으로 부터 자유로운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수립에 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수립을 위해 올해 3월 관내 연구용역기관인 한국산업전략연구원에 연구를 의뢰, 광주시 지역 특성과 인프라를 조사하고 장애인과 장애인 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욕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중장기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관련 사업은 5개 분야 35개 사업으로 ,저소득 장애인 생활안정 강화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및 자립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지역재활 시설운영 및 단체보호육성 분야로 나뉜다. 시는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 정책을 마련하고 장애인들의 의견을 계속 수렴하며 지속적으로 정책을 보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보호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복지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