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우리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전력을 다한다. 시는 우수농산물인증농가의 신규인증 확대와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6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토양·용수 분석비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 확대 정책’에 발맞춰 GAP인증 실천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비 지원 사업대상지를 일반농경지로 확대, 점당 25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 GAP 안전성 검사비 지원은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을 받거나 받기위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검사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등 GAP인증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안전 농산물의 생산기반을 확대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인증 농산물 생산을 장려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대직 경기도농정해양국장이 7월 1일자로 신임 이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 이대직 신임 이천부시장은 1983년 여주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기도지사 비선관, 경기도청 언론담당관, 경기도청 총무과장, 과천시.여주시.파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자 모두가 시민을 진심으로 대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다가선다면 지역과 공직사회가 서로 신뢰하며 시민이 행복한 이천이 건설될 것 이다”며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현장을 면밀히 살핀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2년 국무총리 표창, 1998년 내무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8일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관람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이란,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된 계층을 찾아 공연을 실시해 체험을 가능하도록하는 도·시군 협력 사업이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은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청으로 선정되어 지역축제인 주민자치학습축제와 연계해 공연을 실시했다. 또한 설성면 주민자치학습축제에서 구역을 배정받아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에 대한 홍보활동도 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썼다. 박보선 민간위원장은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저소득 어르신들과 함께 공연 ·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설성면 복지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월 26일 대월면 장평리 260번지 일원 139필지를 대상으로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월면 장평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및 지구선정 배경, 주민협조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고,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 토지면적의 3분의2 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 지정, 재조사측량, 경계협의,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일련의 절차를 통해 202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분쟁 해소, 토지가치 상승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므로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송말지구, 용면지구가 사업 진행 중에 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최첨단 기술로 측량해 종이 도면을 디지털 지적
(경기뉴스통신) 이천 마장도서관은 7월부터 ‘독립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이용자 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독립출판물’이란 대형 출판사를 통한 통상적인 책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이나 소수그룹이 기획, 편집, 인쇄, 제본해서 출판된 책을 말한다. 일반 출판물에서 볼 수 없는 자유로운 표현과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천 마장도서관은 출판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독립출판물’에 대한 관심과 요구를 반영해 희소가치 있는 독립출판물을 지속적으로 구비할 예정이다. 도서관 담당자가 독립출판 서점 여러곳을 직접 벤치마킹 한 후 인터넷 대형서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우수 독립출판물 200여권을 구입해 책숲 자료실에 비치하였으며, 앞으로 독립출판물 코너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이천마장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작가 양성 프로젝트인 ‘나도 작가되기’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고, 다양한 분야의 출판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고 하겠다. 도서관 관계자는 “기존의 출판 시스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출판을 꿈꾸는 이들이 모여, 독립출판이라는 독특한 출판 형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8일 11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해 연계하는 등 지역의 복지욕구와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역할 적립 및 읍면동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서비스 연계 및 협력을 위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양주시 11개 읍·면·동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 증진은 물론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신규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추진중인 ‘청년농업인4-H회원 신규영농정착시범’ 사업에 광적면 소재 만복목장 1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초기 영농기반조성을 위해 시설의 현대화와 규모화를 위한 시설비 등을 지원, 청년농업인의 영농활동 촉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년농업인4-H회원 신규영농정착시범’ 사업에 선정된 만복목장에는 환기팬 4대를 포함한 자동화 환기시스템을 설치를 위해 총3천만원이 투입됐다. 이번에 설치한 환기팬은 스마트 자동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자동 온도 제어 등이 가능하며 기존 환기팬보다 낮은 전력소모와 소음으로 고온기 젖소들의 스트레스 저감, 쾌적한 우사환경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냄새 없는 축산환경 조성과 사육 젖소의 스트레스 저감화를 통한 유질과 생산성 향상 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 양주 농업을 위해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큰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청년이 함께하는 지역 현안문제 해결 프로젝트 ‘양주 청년마을인턴’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주 청년마을인턴은 2019 감동365 지역혁신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지역 문제인식 공유 등 청년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7일, 청년마을인턴들이 남면 상수초등학교을 방문해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환경 인식 개선활동을 추진했다. 이는 양주시에서 본격 추진 중인 2019 감동365 전 시민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 의 확산·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청년인턴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씩 변화하는 환경 보호활동’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접하는 플라스틱 1회용 빨대의 문제점을 공감하고 플라스틱 1회용 빨대를 대체 할 수 있는 쌀 빨대, 종이빨대의 체험교육을 통해 생활 속 변화를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 ‘ECO 양주 IN 라이프’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결실을 이루는 운동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들과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식품 가공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 취득시험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기센터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9년 식품가공기능사 국가자격 최종 실시시험에 29명이 응시해 100% 합격하는 교육성과를 냈다고 1일 밝혔다. 식품가공기능사 양성과정은 농·식품 부가가치 창출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공제품 생산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국가자격 시험이다. 농기센터는 시험에 앞서 지난 2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27회에 걸쳐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식품화학 등 이론교육과 사과젤리, 우유 신선도 검사 등 실기교육을 실시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가공 산업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센터 내 농업인 실습교육장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은 물론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으로 농·식품 가공 산업발전에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스마트 디지털 공간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무인비행장치 도입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올해 도입한 드론은 고정익 1식, 회전익 3식, 워크스테이션 1식과 후처리 프로그램 2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정익 드론은 농지나 산지 등의 넓은 지역의 고정밀 항공사진 측량에 활용하고 회전익 드론은 이·착륙에 제약이 많은 도심지 등 촬영 규모가 협소한 지역의 항공촬영에 활용된다. 시는 사람의 접근이 힘든 지형·지물이나 직접 조사가 어려운 험지 등의 필요한 정보의 수집이나 각종 개발 사업으로 급변하는 광주시의 변화정보에 대한 고해상도 항공영상 구축업무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본격적인 드론 운영에 있어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3월에 ‘광주시 무인비행장치 운영 규정’을 제정했으며 드론 운용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신규 도입한 드론에 대한 대인·대물 보험가입을 완료했다. 또한, 드론 담당공무원의 안전한 비행과 전문적인 운영기술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에서 초경량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지역 대표 인물인 해공 신익희 선생을 기념하는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한데 이어 지역 출신인 영화배우를 기리는 ‘최은희 영화제’를 개최한다. 또한, 강릉에서 경기도 광주로 시집와 생을 마감한 여류 문인 ‘허난설헌 문화제’도 열기로 했다. 광주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광주 문화콘텐츠 개발 용역’을 완료하고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우리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광주의 인물들을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전 국민이 감동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광주시를 문화와 역사의 도시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공 신익희 선생을 기리는 ‘역사 콘텐츠’는 당장 다음 달부터 일반에게 선보인다.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하고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해공기념주간을 선포,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해공 민주평화상’은 평화통일부문, 의정발전부문, 글로벌리더 부문에서 해공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인물에게 오는 10일 수여된다. 기념주간에는 해공 선생을 기념하는 뮤지컬공연과 토크콘서트, 학술 세미나 등도 개최된다. 해공 선생은 1919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일 오후 4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한 토크콘서트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민선7기 1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송정동 주민자치센터 로즈밸리 팀의 밸리댄스 공연에 이어 본격적인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참석한 1천200여명의 시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동헌 시장이 직접 ‘꿈꾸는 광주’라는 주제를 정해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년간의 시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광주시 미래 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박현철 시의회의장·도의원·시의원·공무원·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솔직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신 시장은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행복한 광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12일부터 매달 1회 총 9번에 걸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다양한 주민 참여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박물관협회, 문학관협회 등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 참여 및 교육프로그램들로 참여비와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2019년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UCC 그릇에 담는 내 동화’는 소나기마을 상주작가 의 진행으로 각자의 동심 속에 잠든 첫사랑과 소나기의 경험을 일깨워 자기만의 동화를 짓고 이를 책으로 만드는 과정 등을 UCC로 제작해 SNS에 업로드하는 참여자 중심의 과정을 진행한다. ‘2019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프로그램인 ‘시로 빚는 물감’은 시와 미술의 융합교육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룹별 10회 총 30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 대표시에 대한 감상과 참여자의 경험을 시와 시각작품으로 재구성하고 온, 오프라인 전시로 이어진다. 수강자의 개별 작품을 매개로 미술심리상담을 병행해 특히 눈길을 끈다. ‘2019년도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인 ‘수숫단음악회’는 10월 5일 오후 3시, 11월 23일 오후 2시에 걸쳐 2차례 시낭송 중심으로 공연한다. 무대에
(경기뉴스통신) 지난달 29일 2019 K3리그 ADVANCED 12라운드, 후반기 첫 경기인 파주시민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양평FC 김진배 선수의 멋진 점프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리그 2연승으로 리그 순위 8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후반기 리그를 시작했다. 결승골은 전반 12분에 나왔다. 상대진영 오른쪽에서 얻은 코너킥 상황에서 박태준 선수가 올려준 볼을 양평FC 김진배 선수가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며 타점 높은 점프헤더를 시도했고, 그 볼은 상대 골기퍼가 손쓸 수 없는 곳으로 빨려들어가며 골을 기록했다. 이후 파주시민축구단은 홈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동점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하였으나 양평FC 수비수들에 막히거나 오프사이드 반칙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이로써 리그 개막전인 1라운드와 12라운드, 2경기 모두 파주시민축구단에 승리했고 역대 상대전적도 3승1무1패로 앞서며 기분 좋은 리그 2연승을 함께 기록했다. 불꽃 튀는 후반기 리그 레이스, 양평FC의 리그 3연승과 상위권 도약을 위한 다음 경기는 7월 7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홈팀인 김포시민구단과 1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양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달 28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민·관 협력 활성화 추진 및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민간기관·단체와의 협치를 통해 공공복지를 실현하고자 보훈회관 4층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찾아가는 복지오락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기관·단체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먼저 내밀어주는 여러분이 양평군 복지 발전의 중심에 있다”, “앞으로도 양평복지 발전을 위해 동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센터 ‘복지오락관’, ,면면촌촌 찾아가는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