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도배 및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장애인 부부 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이며 부부 모두 지적 3급 장애로 행복돌봄추진단 회의를 거쳐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 가구로 선정됐다. 자재는 행복돌봄추진단 사업비로 도배지 등을 마련했고, 인력은 약 20여명이 추진단 단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새벽부터 참석해 집 내부적으로 쓰레기 등이 많이 쌓여 있는 부분을 정리하고, 곰팡이 등을 제거한 후 새로 도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추진단은 같은 날 후원받은 양파로 밑반찬을 만들어 행복나눔 냉장고를 채우고 거동이 불편한 관내 취약계층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음식나눔의 사랑을 실천했다. 송길영 단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큰 관심으로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자원봉사를 해 주시는 단원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돌봄추진단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항상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청운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교실, 연탄배달, 김장나눔행사, 행복 나들이 동행 등
(경기뉴스통신) 지난 30일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희망을 이어주는 행복드림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무료이사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지역주민의 제보로 홀몸 어르신이 갑자기 이사를 가야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강하면 의용소방대가 함께 해 더욱 빛나는 봉사가 됐다.. 이날 1톤 차량 2대가 동원됐으며,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이사짐을 나르면서 참된 봉사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 어려운 가구에게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지역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수한 단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해주신 추진단원들과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오늘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사봉사를 지원 받은 최모어르신은 “갑자기 이사를 가야해서 너무 막막하고 이사비용도 몇 달 생활비라 당장 마련하기 어려워 힘들었다”며 “지역의 공직자들의 발바른 행정지원에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것이 꿈같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오는 19일부터 9월6일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향상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회로, 오전반 8회와 오후반 8회로 운영되며,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과 바른자세 운동 교육으로 일상생활의 불편 및 통증을 줄여 자신감 향상으로 삶의 활력을 주고자 한다. 대상은 1순위 뇌병변장애인, 2순위 지체장애인 중 정도가 심한 장애인, 3순위 등록장애인으로 선착순 40명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군보건소에서는 장애인 신체향상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7월12일까지 모집하며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봉사활동 시간은 자원봉사자센터와 연계해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양평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원은숙보건소장은 “장애인에게 일상생활의 불편과 통증을 줄여 삶의 질을 높여 주며, 지역사회에게 비장애인과 함께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양평관내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민.관 협력 유관기관 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력 및 건강서비스 활성화 추진방안에 대한 건강증진사업 힐링 워크숍을 성대하게 마쳤다.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주요역점 건강증진사업으로 중앙·동부 건강관리센터를 설치해 지역적인 형평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서부센터까지 나아가 확대되는 건강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 및 정신과 육체가 건강한 통합프로젝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방면의 민·관 유관기관 간에 지금까지 진행해 온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하고, 효율적인 건강사업 개편방향을 제시하는 간담회 시간이었으며, 양평군 헬스투어 쉬자파크 일대를 걸으며 업무담당자들의 재충전을 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안락한 숲과 힐링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양평군은 지역의 1인 크리에이터 창작자와 1인 방송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양평군민을 위해 ‘청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개강식을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센터 컴퓨터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양평군 관내 20~30대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9일까지 14회에 걸처 입문단계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본교육 지원과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에는 MCN전문기업인 트레져헌터의 소개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대헌 강사의 성공한 유튜버 이야기에 대한 강의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관내 청년들이 성공한 유튜버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카데미 과정을 발전시켜 중간,심화과정을 개설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역사회 청년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를 통해 이들이 양평의 미래를 위한 귀한 인적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6월 29일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 일원에서 감자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노조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바쁜 농사철에 일손을 돕고 아이들에게는 흙을 직접 만지고 먹거리를 채취해 보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됐다. 김순미 위원장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농작물 수확도 해보고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한 몫을 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나누고 보태 광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2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5회기로 실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 복지안전망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주최한 이번 교육은 ‘너른고을 이웃보드미’로 위촉된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를 비롯해 복지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자치센터 위원 및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우리 이웃인 복지대상자의 삶을 이해하고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정신과 질환, 자살예방, 위기가구 바로알기, 노인·아동학대, 생활안전 주제로 진행됐으며 매 회기마다 곤지암읍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소개를 통해 우리 이웃을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복지안전망 활동 중인 대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이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위기가정 발견 시 대처방법 및 신고절차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5개월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음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스마트안전도시의 일환으로 광주시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을 구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은 광주시 공영주차장 내 CCTV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출입하는 차량 중 자동차세, 차량관련 과태료 등 상습 체납차량과 불법명의차량을 자동 인식, 위치를 실시간 상황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번호판 영치 등 강제징수와 경찰관서 통보 등의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시는 이번 CCTV를 활용한 체납차량영치시스템으로 체납차량의 강제와 불법 명의차량에 대한 신속한 대응조치가 가능해져 징수업무 개선은 물론 지역 내 불법 명의차량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함으로 사회안전망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다수의 선량한 납세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선 끝까지 징수해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라며 “다만 의도치 않은 생계형 체납이 있는 납세자들에겐 담세능력 회복지원을 위해 분할 납부를 추진하고 있으니 체납차량 상시단속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단속 이전에 미리 분할 납부 등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6월 27·28일 양일간 경기도에서 개최한 2019년 경기도 지역정보화 연찬회에서 ‘범죄예방 환경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발표는 광주시의 여러 가지 현황 및 주변 환경 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범죄취약 지역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도시재생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등 각종 행정에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2016년 이후 본 대회에서 4년 연속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발표한 ‘범죄예방 환경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은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및 방범순찰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행정업무를 추진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과제 발굴을 통해 행정업무 개선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도시관리공사는 광주시와의 위·수탁 계약에 따라 2019.07.01.부터 광주시 중대공원 자연장지 위탁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중대동 50-1번지 일원에 조성된 중대공원 자연장지는 2010년에 개장해 6년 만에 약 1,800위가 만장되었으며, 지난 6월 자연장 2,778위 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 그동안 광남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로 이원화되어 있던 이용절차가 도시관리공사에서 일원화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며, 1년 365일 관리인력이 현장에 배치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고, 별도로 지급되던 추가비용이 없어져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자연장지 운영 첫날을 맞아 도시관리공사 유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30여명은 중대동자연장지에 모여 추모단에 헌화 및 주변 정리를 하며, 효율적이고 안전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유승하 사장은 “중대공원 자연장지 확장으로 광주시가 자연친화적인 장례문화에 한발 더 나아갔다”라며 “광주시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운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6월 27일 모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엄 시장은 이용근 모가면장으로부터 모가면 중심지활성화사업과 특색사업인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실 운영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고, 모가면 이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급속도로 진행되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인구 감소에 따른 우려 속에 지역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진가리 면소재지의 상권 활성화 방안 ,서경리 저수지 둘레길 조성 ,남이천IC근처 공장 유치 ,공동묘지 공원화사업 ,마을진입로 재포장시 주민동의 개선방안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가 사회적인 문제이기는 하나 인구감소에 대한 여러 시설사업도 대안이겠지만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해 보자고 제안했고 남이천IC를 통해 호국원과 민주화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자연속에서 휴식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장소로 모가면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현장방문지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장과 모가면 둘레길 조성 사업장을 둘러보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1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3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정책토크’ 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책토크는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소통·토론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市의 주요 정책들을 검증하고 재조명하는 한편, 2020년 이천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고 설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초롱초롱 동요학교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주요성과를 담은 홍보영상 상영, 민선7기 1년 성과와 반성·향후계획 보고 프젠테이션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책토크에서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6명의 패널, 그리고 각계각층의 시민대표뿐만 아니라 사전에 접수받은 다수의 참석희망자가 함께해 ‘미래이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현장에서 市 정책에 대한 제안을 받고 토의를 이어나갔다. 이천시는 이번 정책토크에서 제기된 시 정책에 대한 모든 제안들은 실과소의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어 23만 이천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책
(경기뉴스통신) 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달 28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백미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10㎏ 12포, 무한돌봄 행복센터에 20㎏ 4포, 10㎏ 2포 등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회천3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등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권석 회천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참여해 주신 양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1동과 회천3동, 무한돌봄희망센터가 틈새 없는 복지 실현,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지난 6월 27일 덕정역 일원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이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역에서 진행했으며 회천 1,3동 관계 공무원과 복지통장, 무한돌봄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2개동의 천막을 설치,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해 개별적으로 운영했던 상담활동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복지서비스 제공의 효과를 높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시 적극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는 초기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공공, 민간자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고민을 이야기할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와서 상담을 하니 마음이 조금 후련해졌다”며,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도웅 회천1동장은 “이번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1일 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2019년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 동시방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방제요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은 7월부터 성충으로 활동해 10월까지 산림,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으며 발생이 심한 경우 마을 주변 주택, 공원 등 까지 내려와 그을음을 발생시켜 생활 민원을 초래하고 있다 시는 발대식과 함께 7월 3일까지 3일간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돌발해충 발생밀도 높은 주요 농림지와 도로변 가로수 등 생활지에 동시방제를 실시한다. 또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7월 5일까지를 중점방제기간으로 설정, 농가 개별, 협업방제를 함께 지도·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 확산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예찰·방제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며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