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순천시는 숙박업소에 원활한 서비스 제공 및 관광객의 편의시설 안내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일간 숙박업소 서비스 운영 분야 집중 정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민박을 제외한 일반 숙박업소 235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실태조사는 숙박업소의 일반현황, 객실예약, 숙박요금(성수기, 비수기),조식제공, 시설기준 위반, 요금표 게시, 등급여부, 위생관리 분야의 객실소독, 조명, 환기, 그 밖의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하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자체 시정토록 유도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조사를 기반으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숙박시설 예약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숙박업소의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숙박시설 통합예약시스템 구축에도 기초자료로 활용해 관내 숙박업소의 시대 적응력을 키워 나가는데도 활용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관광객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순천! 행복 지수 1위 도시를 만드는데 숙박시설 통합시스템 구축․운영 및 집중 정비로 보다 빠른 편의시설 안내, 숙박업의 소득증대, 손님에게 안정 된 서비스
(경기연합뉴스) 순창군 풍산면과 ㈜한보요업이 ‘이웃사랑 꿈나무상’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풍산초등학교 졸업생 한명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한보요업에서 지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협약체결은 풍산제2농공단지에 2015년 입주한 ㈜한보요업에 풍산면장이 제안하여 성사됐다. 풍산면과 한보요업은 1호 꿈나무상 수상자로 80회 풍산초등학교 졸업생 권건영군을 선정하고 지난 5일 개최된 졸업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보요업 허기동 전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다, 그러던 중 이런 좋은 제안을 해준 풍산면장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보요업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한 김용기 총동문회장은 “한보요업이라는 회사가 풍산면에 들어서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경찰청은 12일부터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 신설, 고속도로 등에서의 고의 역주행과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시 처벌 강화 등을 담은 개정 도로교통법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의 위험요인「난폭운전」처벌 신설 급정거․급차로 변경 등을 반복하여 불특정 운전자에게 위협․위해를 가하는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을 신설하여 신호위반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위반행위 9가지를 선정하여 이 중 둘 이상을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지속 또는 반복하여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경우를 난폭운전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난폭운전으로 구속된 경우는 면허를 취소하고, 불구속 입건된 경우에는 40일간 면허를 정지토록 하였으며, 정지처분을 받을 경우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6시간 받도록 하였다. 긴급자동차 등에 양보하지 않는 경우 범칙금 등 상향 긴급자동차 출동 시 양보나 일시정지 하지 않은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범칙금은 현행 4만 원에서 6만 원으로, 과태료는 현행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하였으며, 긴급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상황 시 소방공무
(경기연합뉴스) 장수군은 2016년도 지방세정 주요 현안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지방세정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일부터 7일간 관내 7개 읍․면에서 실시되며 올해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와 주요 현안사항인 체납세 징수 및 납세편의 시책 등에 대한 설명과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일선 세무담당자로부터 주요 민원사례인 가산세 부담과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당하는 사례 등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지방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훈식 재무과장은 “이번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더욱더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경찰청은 12일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난폭․보복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운전 중에 고의로 특정인에게 상해, 폭행, 협박, 손괴 등을 가하는, 일명 ‘보복운전’만 형사처벌 대상이었으나, 개정안 시행에 따라 보복운전이 아니더라도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을 발생시키는 ‘난폭운전’도 형사처벌이 되고 면허정지․취소 등 행정처분이 부과된다. 난폭운전으로 처벌되는 구체적인 유형은 ① 신호위반 ② 중앙선침범 ③ 과속 ④ 횡단․유턴․후진 위반 ⑤ 진로변경 위반 ⑥ 급제동 ⑦ 앞지르기 위반 ⑧ 안전거리미확보 ⑨ 정당한 사유 없이 경음기 등 소음발생 등으로 두 가지 이상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위반행위를 지속․반복하여 다른 사람에게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킨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된다. 또한 난폭운전으로 형사입건 시 벌점 40점이 부과되어 최소 40일 이상의 면허정지 처분이 부과되고, 구속될 경우 면허가 취소된다. 경찰은 단속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112,
(경기연합뉴스) 순창군이 일상생활에서 호흡, 체조, 심신운동 등으로 마음과 정신을 닦는‘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은 겨우내 움추린 몸에 기운을 돋고 신체의 기(氣)를 높여 만성질환 예방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군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월 6월까지 주 2회 하루 2시간씩 30회를 운영한다. 한의약 기공체조 교실은 순창군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진행하며 8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공체조 교실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명상, 호흡법 등을 습득해 심신의 안정과 의지력, 집중력 강화와 올바른 자세교정 등 기공체조를 생활화해 만성질환 예방과 증상완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한의약건강증진사업팀은 기공체조교실 외에도 한방가정방문진료, 중풍예방교실, 치매예방교실, 갱년기극복교실, 엄마와 함께하는 한의약 유아교실, 골관절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곤 순창군보건의료원장은 “한의약기공체조 교실은 신체의 기를 활성화해 만성질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기연합뉴스) 장수군 장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 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영효 위원장이 제3기에 이어 제4기 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에 박홍민, 총무에 하송주씨가 각각 선출됐다. 장수읍 주민자치위는 총 25명으로(고문포함)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새로운 임원진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지역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영효 위원장은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하고 지역화합을 위한 주민자치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인호 장수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장수건설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순창군이 초보 귀농인을 위한 원스톱 귀농 멘토링제를 운영해 귀농인들의 정착률을 획기적으로 높인다. 군은 귀농을 원하는 도시민이 지역을 찾았을 때 거주할 주택, 농경지 안내, 영농상담 등을 진행할 귀농인 멘토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농인 멘토는 순창지역으로 귀농한 선배 귀농인 중 일정한 교육을 이수하고 귀농인 유치에 열정이 있는 사람을 선발해 운영하며 읍면 지역에 8명의 멘토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멘토링 사업이 예비 귀농인들이 농경지 정보 등 실질적 귀농정보를 보다 쉽고 빨리 접할 수 있어 순창으로의 귀농유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초보 귀농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현장실습교육도 진행한다. 현장실습교육은 귀농인들이 초창기 힘들어 하는 작물재배기술 등 을 현장의 경험 있는 농부 멘토들이 지도해 주는 사업이다. 초보 귀농인들이 배우고자 하는 작목과 선도농가를 지정하고 선도농가에서 3개월부터 많게는 7개월 까지 농작업 과정을 체험하는 교육이다. 군은 지역에서 작물별로 대표적으로 성공한 농가에게서 노하우를 배우고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배울 수 있어 귀농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
(경기연합뉴스) 검찰청은 대구지방검찰청이 지난 11일, 2016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경찰청 및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와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검찰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전통적으로 본선보다 공천 경쟁과 당내 경선이 치열한 곳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과열된 선거 분위기로 인해 선거가 혼탁해질 염려가 있어 ‘금품선거 사범’, ‘흑색선전 사범’, ‘각종 여론조작사범’을 3대 중점을 단속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아울러,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무원들의 특정 후보자 지지 등 선거개입 행위에 대하여도 엄단할 방침임을 밝혔다. 대구지검은 13일(선거일 전 60일)부터 기편성된 「선거범죄 전담수사반(반장 공안부장)」의 특별근무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수사 초기부터 신속․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거범죄 신고자 포상제도 홍보를 통해 자발적 신고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신고 내용에 대한 가명조서 작성, 형의 임의적 감면 등을 통해 신고자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진안군은 지난 3일 국가예산확보 역량강화를 위해 관련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예산업무를 함께 공유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통한 국가예산확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기재부 및 전북도의 국가예산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국가예산 확보전략, 분야별 발굴방향 및 대응에 대한 특강을 하였으며, 국가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함과 아울러 국가예산 편성순기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응해 국가투자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 발굴한 41건, 국비 1,374억 원의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사업 발굴 등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전형욱 기획실장은 “군민에게 돌아갈 재원의 최대 확보를 위해 군의 재정규모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정 기조에 부응하는 신규사업의 발굴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공직자 스스로 정책환경의 변화에 따른 여러 현안 과제를 창조적, 조직적으로 구성하는 능력을 배양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2016년에 국비보조사
(경기연합뉴스) 전북 김제시는 2016년 맞춤형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기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됨에 따라 맞춤형 주거급여 이전 집수리사업은 각 가구당 최대 220만 원을 지원하여 간단한 보수만 가능했으나, 제도 개편 이후에는 현장실사를 통해 최대 950만 원을 지원하여 주택 개보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제시는 2016년 기초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사업으로 총 348세대(경보수 291세대, 중보수 26세대, 대보수 31세대)를 대상으로 총 사업비 17억 4820만 원을 확보해 수선유지급여 업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사업 시행 위탁계약을 2월 중 체결하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수선유지급여 지원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3%이하(2인 가구, 119만 원/월)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는 자가주택 소유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 주민 주택의 구조적 안전 설비와 마감상태 등 안전조사 및 주택 실측조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한
(경기연합뉴스) 김제시는 이건식 김제시장이 지난 5일 한국폴리텍대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폴리텍 대학에서는 개교 18주년을 맞이하여 법인 및 캠퍼스 발전에 기여한 유공인으로 이건식 김제시장을 선정했고, 이날 김주성 한국폴리텍대학 학장이 김제시청을 직접 방문하여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성 학장은 "한국폴리텍 대학이 오늘날 국립대학보다 더 건실한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성원해준 김제시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나 본 대학의 전신인 전북 기능대학이 백학동에 자리 잡기까지 산파 역할을 해왔던 이건식 시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학장은 이어 "1996년 대학유치 당시 두 번의 낙선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목발 차림으로 노동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성사시킨 이시장의 목발투혼의 무용담은 대학의 역사와 더불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면서, "그 열정과 집념이 있었기에 백학동산에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과 김제시는 지난 18년 동안“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통의 목표아래 상생 협력의 길을 걸어왔다. 김제시는 한국폴리텍 대학 부지내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보건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연중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검진은 예비부부들의 전염성, 유전성 질환을 조기 발견해 미숙아와 장애아 발생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검진 대상은 익산시 지역주민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신분증 및 청첩장이나 예식장 계약서를 구비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생화학검사(간기능 3종, 고지혈증 3종, 신장 기능 3종, 혈당), 혈액학적검사(헤모글로빈 외 4종, 혈액형), 소변검사(당, 단백, PH, 잠혈), 면역학적 검사(B형간염 항원․항체, 매독), 풍진 항원․항체검사(여성에 한함), 흉부방사선검사 등 총 26항목을 검진 받는다. 검진은 본인이 희망하는 날짜에 오전(12시간 공복상태 유지)중으로 보건소에 방문하면 가능하며, 다음날 방문 또는 전화확인으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국세청은 임환수 국세청장이 지난 11일(목) 서울에서 켄 드위주기아스테디(Ken Dwijugiasteadi) 인도네시아 국세청장과 한․인도네시아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조세조약상 정보교환 활성화등 양국 과세당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국세청에 따르면,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이 진행 중인 다자간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CRS)의 준비상황과 의견을 교환하고,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해 나가기로 하였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인도네시아 측의 요청에 따라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 국세청의 조직·인사·세원관리 등 한국 국세청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특히 우리 진출기업과 교민들에 대한 인도네시아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씽씽 라인댄스교실 회원모집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씽씽 라인댄스 교실은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월에서 7월까지 주2회 24주 동안 인근 4개 동지역(동산, 인화, 마동, 평화)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라인댄스는 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특별한 파트너 없이 앞줄과 옆줄의 라인을 만들어 추는 춤이다. 혼자서 할 수 있어 남․녀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걷는 동작인 스텝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고령자도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자 18명, 남자 2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1시간 동안 스텝위주의 신나는 춤을 추며, 근력, 조정력을 키우고 요통관리도 함께 한다. 갱년기 여성과 퇴직자들에게 정서적 만족감과 행복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씽씽 라인댄스교실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시민의 건강 뿐 아니라 행복감도 높이고자 마련한 체감 프로젝트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