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water 한강보관리단은 오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19 상반기 ECO 플리마켓’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관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에코문화마켓, 에코 알뜰장터, 공연 등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지역문화예술품, 창작 예술품, 생활 속 소품, 어린이 아트 상품, 농수산물 등 먹거리, 생활용품, 중고상품, 푸드트럭 등 마켓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되어 총 11회 개최된다.
또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의 공연과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CO 플리마켓의 참여업체로는 여주의 대표 공예미술 단체인 ‘여주 아티스트 플리마켓’과 ‘도비찌아’, ‘스위트리븐’, ‘수제퐁퐁’ 등 여주를 기반으로 하는 업체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강문화관 네이버 카페를 통해 모든 행사 일정은 확인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한강문화관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최은경 단장은 “ECO 플리마켓을 즐기시면서 일상 속 풍요로운 여가시간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