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수도권 명문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 평생교육원 2019년 전기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 및 최고지도자과정 수료식이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유보선 부총장, 김문원 석좌교수, 최승구 원장, 파주분원 윤성모 분원장을 비롯한 처장단 등 학교 관계자와 이임성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용걸 신평총동문회장 등 임원단 그리고 정선희 시의원 등 외빈이 다수 참석했다.

2019년 전반기 졸업대상자는 학점은행제 63명, 글로벌최고지도자과정 7기 59명, 글로벌최고지도자과정 파주 23기 28명,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 19기 28명, 평화통일지도자과정 8기 50명, 골프아카데미 7기 8명, 골프기초과정 8명, 사회복지자격증과정 8명으로 총253명이다

졸업식은 강수철 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승구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유보선 부총장, 김문원 석좌교수의 축사가 이어 졌다.
 
유보선 부총장은 축사에서 “모든 사람들이 밭에 씨앗을 뿌리지만 거두는 열매는 제각각 다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수료하는 본 과정은 훌륭한 교수진과 원만한 운영을 통해 최상의 알찬 열매를 거두는 옥토라고 저는 확신합니다.”라며 “그러기 위하여 신한대학교는 원우들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승구 원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쌓아 오신 노력의 결과는 이제 이 지역 사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장래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소중한 지적 자산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이며 커다란 보람과 성과라는 열매로 무르익게 될 것입니다.”라 면서 “아무쪼록 우리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의 배움을 계기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지식인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