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인형극 ‘사랑에 빠진 사자’가 오는 12일 오후 1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진천 화랑관에서 공연된다고 진천군이 전했다.
이번 공연은 고대 그리스 출신의 유명작가 이솝의 작품 중 하나인 사랑에 빠진 사자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인격화한 다양한 동물을 통해 교훈과 유머를 선사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을 선사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1시간 전 입장권 1인당 4매 선착순 배부한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