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6월 5일(화) 16시 기준, 도심권, 동북권, 동남권의 일부 측정소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오존 주의보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http://cleanair.seoul.go.kr/)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ARS(02-3789-8701)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존 주의보 발령 시 서울시에서는 시민에게 실외활동 및 차량운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으며, 오존 예보가 익일 ‘나쁨’일 경우 대기배출사업장(1~3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가동률 조정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