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대사증후군 한의약 예방교실’과 ‘두뇌 깨움 노인 건강교실’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익산시가 전했다.
대사증후군 예방교실(50세 이상)은 오는 21일부터 주1회 월요일(오후 2시), 두뇌깨움 노인 건강교실(65세 이상)은 16일 부터 주1회 수요일(오전 10시)에 건강마당실 1층에서 각각 운영된다.
대사증후군 예방교실은 동의보감 안마도인법, 즐겁게 코숨 달리기, 맞춤형 체력증진 등을 활용해 질병예방 뿐만 아니라 몸을 단련해준다. 두뇌 깨움 노인 건강교실은 실버댄스, 건강체조, 미술치료, 작업치료로 노인성 치매예방 등 어르신들의 정신 및 신체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8일~9일(2일간)까지 익산시 보건소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인화동)로 선착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남부권 지역을 보다 건강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질병과 치매 예방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