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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실 방문


(경기뉴스통신) 대한약사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과 만나 편의점 판매약(안전상비의약품) 등에 대한 약사회 의견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3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실을 방문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약사회 입장을 설명했다.

조찬휘 회장은 “지금도 관리가 부실한 편의점 판매약을 확대한다는 것은 국민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품목 확대 보다는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회장은 약국 노인정액제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기동민 의원은 이에 대해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꼼꼼히 살펴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실 방문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과 최두주 정책기획실장이 참석했으며, 성북구분회 전영옥 분회장과 최명숙·서미영·김동엽·이성희 부분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