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내달 6일부터 동두천 마을기업과 함께 협업 프로그램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 종이편’ 수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구살리기 프로젝트 : 종이편’ 은 동두천 지역의 역사성과 연계하여 환경과 변화, 생명체의 순환에 대해 배우고 천연자원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산림자원의 이해 ▲‘지행’ 지명 속 이야기 ▲닥나무 껍질 벗기기 및 종이제작 체험 ▲자원의 순환 : 씨앗폭탄 만들기를 체험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하며, 참가신청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매를 우선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참고하거나 박물관 사무실(031-860-2865/28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