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강추위가 시작된 12월, 겨울 의류시장에 캐시미어 제품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최고급 섬유의 대명사로 인식되었던 캐시미어는 최근 대중화 바람이 불면서 의류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13년 전통의 유통기업 쓰리에스솔루션은 몽골산 100%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GOYO의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는 100% 퓨어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로서 중국산 원모가 아닌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몽골 평원에 서식하는 산양의 몸을 빗질하여 얻어진 원모로 만든 최상급의 제품이다. GOYO(이하 고요)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요의 캐시미어 니트 머플러는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제작하고 몽골 최고로 평가되는 캐시미어 색상 연구실이 만들어낸 색상들이 적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계절과 유행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다. 정형적인 캐시미어 머플러 디자인인 우븐 머플러보다 기술적으로 진보된 니트 방식으로 만들어진 머플러로서 감성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가볍고 부드러우며 따뜻함을 자랑한다.

고요의 캐시미어 머플러는 총 5가지 색상으로 그레이, 아이보리, 딥베이지, 와인, 차콜 색상이 있어 취향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다. 기본 옵션으로 최고급 오리지널 선물용 하드케이스와 쇼핑백을 제공해 선물용으로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쓰리에스솔루션은 최근 캐시미어 함유량을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저가의 중국산 제품과 혼동을 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고요의 캐시미어 머플러는 몽골에서 직접 생산한 100% 캐시미어로 국내에서 인증을 받음은 물론 유해성분 테스트까지 모두 통과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겨울 제품뿐만 아니라 시즌에 맞춘 여러 가지의 캐시미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