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지난 제4회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행사장에서 개최된 벚꽃그림 사생대회 수상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벚꽃그림 사생대회에는 유치부 및 초등부 학생의 총 128점의 그림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유치부 대상에 이나윤 어린이(백석유치원), 초등부대상에 차유근 학생(환서초등학교 1학년)이 각각 차지해 상장과 부상으로 각각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이밖에도 최우수상(4명), 우수상(6명), 장려상(10명) 등 20명에게도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앞으로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및 ‘북면’을 위한 홍보안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북면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진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벚꽃그림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을 사랑하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