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는 10월 30일까지 '스타트업에 꼭 들어맞는 미디어 홍보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2010년 국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최초로 설립한 벤처스퀘어가 스타트업 생태계 맞춤형 홍보/PR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자의 홍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에게는 바로 작성할 수 있는 보도자료 양식과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할 수 있는 국내 매체 최신 리스트 500여 개를 제공한다.
교육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7 10층 앙스 세미나 대강의장에서 하루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스타트업 미디어/PR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물론, 창업을 꿈꾸거나 창업과 동시에 홍보에 직접 뛰어들어야 하는 창업자들이라면 지역, 나이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이론과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강의 형식의 △원데이클래스, 온라인으로 집중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온라인FAQ, 실제 배운 내용을 실습해 볼 수 있는 △현장실습, 실습한 내용을 개별로 피드백 받아볼 수 있는 △개별첨삭, 스타트업 홍보 전문가와 스타트업 창업가들로부터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성과교류회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담당 강사인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10년 경력의 기자 출신으로 13년 동안 액셀러레이터이자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직접 창업해서 투자까지 해온 이력이 있는 인물이다. 직접 자신이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론부터 현장실습, 현업 기자,담당자와의 만남, 취업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실시한다.
30일 모집이 끝나면 지원서 검토를 시작으로 11월 2일 참가자가 선발돼 11월 4일부터 본 프로그램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