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붓에 화합의 그릇 소망 담았어요"
한국미술협회 이사인 심천 이상배화백이 1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광화문앞에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 화백은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관람객들과 함께 찻사발 그림을 통해 찻사발에 대한 친밀감과 다양한 모양을 아우르는 화합의 그릇을 완성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 아리랑의 본향 문경에서 모아진 큰 힘과 기운이 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승격되는 소망도 함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