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여인홍 차관이 오는 17일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여 많은 농업인과 도매시장 유통종사자가 이용하는 각종 안전 관련 시설과 대응체계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인홍 차관은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내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시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 및 유통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화재 발생 및 전기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재난 대응 메뉴얼을 마련하고, 직원과 유통종사자들에게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시에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