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성주군은 최근 쾌적한 보건소로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보건소 치과에서는 4월부터, 점점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치주병(잇몸에서 냄새가 나고 붓는 병)등의 치료및 튼튼한
구강건강을 위하여 새로 발령받은 치과전문의사와 함께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치과에서는 흔들리는 치아의 발치 및 썩은이 치료를 위한 신경치료와 충치치료후 레진충전을 하는등 치과진료에 주력한다.
도기석 보건소장은 『 건강한 치아는 예로부터 오복중에 하나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지역민들이 치과를 자주 방문하셔서 구강건강이 좋아져서 맛있는 것 잘 잡수시고 노후를 즐겁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930-81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