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가게 2호점’인 최미삼순대국은 지난 21일과 22일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식사대접 및 선물을 전달했다.

최미삼순대국은 관내 어르신을 위해 4년째 매월 2회씩 수육과 국밥을 지원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설이나 추석 등의 명절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양말세트를 준비해 기탁해오고 있다.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하는 최미삼순대국 사장님을 비롯해 여러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이웃에 대한 정성어린 관심이 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을 것이다”며 “지역사회가 우리 이웃을 돌보는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