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20년 정기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다.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내 개별주택 2만6천175호에 대한 주택특성조사를 완료했으며 가격 산정이 완료되면 한국감정원의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검증이 완료된 개별주택가격은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친 후 4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성용현 파주시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국가·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조세부과 기준이 되므로 정확한 산정을 통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