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덕양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덕양구 내에서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사전 운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동안 고양시를 방문할 귀성객과 주민들이 긴급하게 서류가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발급기 정상 작동 여부, 소모품 확인 및 보안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기 위함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및 청사 외부에 설치되어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기기를 중심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특히 연휴기간 내 응급환자 발생시 필요한 각종 증명서를 병원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신속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특별 점검할 예정이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