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대신면에서는 꾸준한 성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임복영님이 올해에도 일백만원 성금으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임복영님은 본인의 생업 중 금액를 모아 기탁해 온 것으로 어느덧 7년째 남몰래 조용한 후원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기탁식 내내 수줍어 하는 모습이 모든 것을 말해줬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조용한 후원에도 끊임없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무쪼록 좋은 곳에 사용토록 하겠으며 이장님의 생업에도 마을에도 좋은 일만 깃들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