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지난 28일 제9회 문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청소년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부모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활동 영상 감상, 상장과 졸업장 및 장학증서 수여식에 이어 졸업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등이 진행됐다.
‘빛누리’ 졸업식에 송사 발표를 한 1학년 학생은 “2학년 선배들의 희망찬 새 출발을 축하하는 이 자리가 아쉽지만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한다”고 전했고 이어 답사를 발표한 2학년 학생은 ”1학년 후배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매일 반갑게 맞아주던 문화의집 선생님들과 방과후 아카데미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한 2년의 생활을 보낸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