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26일 금촌역 광장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파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랑의 온도탑은 파주시 모금액 목표의 1%에 해당되는 금액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손배찬 파주시의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