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 동절기 난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양평군의 취약계층들을 위해 전기장판 85개를 전달했다.
조일환 신용보증기금 본부장은 “매년 겨울이 올 때마다 난방 문제로 고생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양평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인수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