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천해밀도서관은 지난 23일 해밀도서관 사회복무요원담당 사회복지사,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 사회복무요원 등 11명과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과 한국방송공사를 방문해 안보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해밀도서관과 인천병무지청이 사회복무요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특별계획해 추진했으며 복무 기관 간의 협력체계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체계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전에는 전쟁기념관 전쟁기념사업회의 협조로 해설 강의를 청취하고 오후에는 한국방송공사를 견학한 후 인천병무지청 지도관과 해밀도서관 담당자 및 사회복무요원 간 간담회를 진행해 복무 애로 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해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복무 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복무요원이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