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 진로체험교육 ‘박물관에서 미로찾기’에 참가할 중학교 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 미로찾기’는 박물관 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유물관리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관내 중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오후 2시부터 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단체는 신청기간 동안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유동현 박물관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의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물관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