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신면은 지난 2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43개리 마을 이장,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항 진행현황부터 당남리섬 활성화 방안, 마을 도로나 상하수도 정비 등 여러 가지 마을 현안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여주시정 발전에 반영하겠다”며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