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총936개 기관이 다양한 재난유형별 토론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훈련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화재 및 지진대피훈련, 감염병 확산 대응훈련과 같은 현장훈련과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 대응 토론훈련, 불시기능점검훈련, 비상소집훈련 등 다양한 재난유형 종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임현국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교육청 전 직원들의 재난대응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어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