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왕시일자리센터는 지난 6일 청년직무특화교육‘온라인마케팅 실무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온라인마케팅 실무과정은 온라인마케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총 15명이 참여해 지난 8월 8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이해, 마케팅 트렌드 분석 등 홍보마케팅 입문부터 SNS마케팅, 검색광고마케팅, 바이럴마케팅, 브랜드마케팅 등 실무까지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직무분석 및 NCS기반 입사지원서작성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조기취업자를 제외한 1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생 최소은씨는“갈수록 커지는 온라인마케팅시대의 트렌드에 따라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었는데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직무역량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과정이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교육수료 후에도 일자리 소개, 개인별 입사지원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통해 해당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