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금) 교육지원청 직원 50명이「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 지역 전통시장의 매출증대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전․오후 시간별로 나누어 강진읍 오감통 시장을 돌며 장보기를 하였다.
한편 강진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온누리상품권 구입에 동참하도록 꾸준한 홍보를 해 왔으며 구입한 상품권을 강진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등 우리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강진교육지원청 배 건 교육장은 “신나는 공연을 즐기며 남도 농․특산물까지 구매할 수 있는 최근 개장한 문화복합형시장인 강진 오감통을 자주 방문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