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상습정체구간인 국지도56호선 와동교차로~금촌IC까지 도로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지도56호선 상습정체구간인 와동교차로~금촌IC는 교통량이 많아 도로의 피로도와 도로파손, 포트홀 등이 다수 발생돼 사고발생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에 연장 2.1km에 대해 8월 6일부터 도로재포장 야간작업을 실시해 12일까지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정비 구간 외에도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대해 주민과 읍·면 등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재정비 또는 경기도에 건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