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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방재비축창고 점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3일, 목감동에 위치한 방재비축창고에 방문해 창고시설 및 물품 보관상태 등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방재비축창고는 지진이나 홍수 등의 피해 발생 시 이재민들을 위한 각종 구조, 구호물품을 모아두는 창고로, 대규모 재난 발생시 피해수습을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12월에 설치했다.

방재비축창고에는 200여명이 한번에 쓸 수 있는 61개 품목, 2,445개 비상물품이 보관되어 있다. 임시텐트와 버너, 코펠 등 긴급생활용품부터 방재복과 마스크 등 개인보호세트등 구조, 구급 물품 등이 이재민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흥시 내 해당지역에 배포된다.

점검을 마치고 임병택 시장은 “재난 발생시, 방재비축창고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이재민이 사용하게 될 구호물품의 세심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