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도서관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감골도서관에서는 하루10분 독서운동 성인독서모임인 ‘책요일 독서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과 개관22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마련했다.
상대를 사로잡는 꿀팁대화법을 내용으로 하는 ‘끌림의 대화법’ 강연, 집중력과 독서력향상을 위한 ‘초스피드 속독법’ 강연,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의 ‘유쾌한 역사인문학’ 특강이 있으며, 감골도서관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랩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달지’와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안성진’팀을 초청해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성포도서관에서는 속독법, 암기법, 요점정리 및 이미지기억법을 내용으로 하는 ‘초스피드 속독법’ 강연을 진행하며, 상록어린이도서관에서는 우리아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주제로 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수암도서관 ‘책 읽는 리더로 키우는 아이 독서교육’, 반월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영화상영’, 본오1동 작은도서관 ‘우리종이 한지로 피어난 필찌와 브로치’ 체험 , 본오3동작은도서관 작가와 함께하는 독후활동프로그램 ‘도토리 삼형제의 안녕하세요’을 운영한다.
접수 등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