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은 지난 6월 10일 ‘한국생약협회 경기도지회’와 동양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을 비롯해 한국생약협회 경기도지회 윤창권 회장 그리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의학연구과정 1기생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양의학 과정 홍보와 수강생 모집,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의 수향 및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 각종 현황자료 및 정책자료 수집·작성·DB구축 등 관련업무 협력 그리고 워크숍·세미나·심포지엄·교류회 등의 개최 및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생약협회 경기도지회 윤창권 회장은 1960년 충북 영동 출생으로 영동대학교 화장품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생약협회 경기도지회 회장, 주식회사 도화 대표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감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한 2007년 4월 박흥수 농림부장관 표창, 2009년 9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인상, 2011년 (주)도화 대표 혁신기업 CEO 브랜드 대상, 2013년 법무부 표창, 2014년 의정부지방검사장 표창, 2017년 월드브랜드 우수 명품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협약식을 마련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은 1985년 단국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을 졸업하고 1988년 이학석사, 1993년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 했다.

최 원장은 1987년부터 신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정교수로 임용되어 신한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장, 개교준비단 부단장, 교무연구처 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평생교육원 원장과 평생학습중심대학 학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한 최 원장은 2009년 5월 아시아학술상, 2013년 교육부장관 표창, 2013년 일본위생사협회장 표장, 2014년 경기도지사 표창, 2015년 임상병리협회 경기도회장 표창 등을 비롯해 평생교육유공표창, 경기도의회의장표창, 신한대학교총장 공로패, 진흥원장 공로패, 부총리겸교육부장관 공로패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12월에는 대한임상병리협회에서 수여한 회장 양인길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양의학 연구과정의 활성화와 지역연고산업육성발전을 위한 기반조성 및 교육·기술개발 등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동양의학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