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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의 책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판사 초청 강연 성료

 

(경기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5월 30일 올해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개인주의자 선언’의 저자 문유석 판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개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꿈꾸며’를 주제로 이기주의가 아닌 합리적 개인주의를 통해 보다 이타적인 삶과 개인이 존중 받을 수 있는 배려 사회를 제안하는 작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 시민 참석자는 “작품 인기도와 반비례하게 문유석 판사의 강연회는 전무하다 싶었는데 소중한 강연 기획에 감사드리며, 잊지 못할 추억으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과 10월에는 만화분야 부천의 책 ‘나는 토토입니다’ 심흥아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9월에는 아동분야 부천의 책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의 김수영 작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