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인 C6 블록을 경기도시공사 주관 하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큰 틀에서 볼 때 민선 7기 부동산 정책인 도민환원제와 부합되며 복합개발수익이 당초 추정한 복합개발수익을 넘어서면, 기반시설에 투입될 도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노릴 수 있다. C6 블록은 216세대, 건폐율 60%, 용적률 400%이하로 주거 비율 용적률은 280% 이하이며 신분당선인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의 편리성이 최대 장점이다. 매각은 5일 공고 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도는 매각 이익금인 복합개발수익을 통해 지하주차장, 주변도로 확장 등 필수 교통시설을 적기에 조성해 경기융합타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중국 우수 학생의 도내 대학 유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2019년도 제3차 ‘경기도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출신국 1위 지역이며 개최지인 광둥성은 경기도와의 자매결연 지역이자 2017년부터 대학생 국제교류캠프를 교차 개최하는 등 양 지역 대학 간 교육협력 실행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설명회 첫 날인 12월 6일에는 광저우시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 도내 대학과의 1:1 심층 상담 등 심도 있는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대학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기적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일차인 12월 7일에는 경복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한세대학교 등 경기도 내 6개 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의 입학정보, 장학금 프로그램, 졸업 후 취업 진로 등 대학정보를 경기도 유학에 관심이 있는 희망학생에게 제공하고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경기도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 유학설명회는 학령인구 부족으로 위기상황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5일과 오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 마이스데이’를 수원시와 공동 주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와 ‘경기 마이스데이’를 연계 개최해 대한민국 마이스인의 대축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마이스 데이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제주컨벤션뷰로 경남컨벤션뷰로 등 국내 마이스인 4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경기마이스데이’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는 콜라보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MICE 대상 개막식’은 별도로 ‘경기마이스인의 밤’ 및 ‘포스트 투어’는 통합 개최한다. 주요 행사는 해외바이어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경기 마이스인의 밤, 수원시 일원 마이스 팸투어 등이다. 메인 행사인 5일 ‘경기 마이스인의 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의장, 수원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홀로그램 인사로 시작해 마이스 유공자 시상, 경기도 마이스 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도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대형 사업용 화물차 대상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의 신청기한을 지난 11월 30일에서 1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화물자동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사업대상은 차량 총중량이 20톤을 초과하는 도내 사업용 화물자동차다. 차량이탈경고장치는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등을 이용해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부주의에 인한 차로이탈 및 전방추돌을 감지, 소리 등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치다. 오는 2020년부터는 의무 장착 차량이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지 않고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교통안전법에 의거해 최대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지원절차는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한 후 지급청구서 부착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기한 내에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시 최대 80%,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8일 진행될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의 날 특집 유튜브 생방송 ‘유기동물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에 가수 치타, 설채현 수의사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유튜브 생방송은 경기도가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유튜브,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추진하는 ‘2019 경기도 유행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유튜브 생방송에는 설채현 수의사, 이찬종 훈련사, 방송인 안혜경, 가수 치타 등이 출연,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생방송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과 반려동물과의 생활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8일 오후 1시 4분부터 3시 24분까지 140분간으로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도는 이번 생방송 진행을 위해 경기도청사 내 방송실에 특별무대도 설치했다. 생방송 중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1만40명이 동시 시청할 경우 1인 당 1kg씩 사료 1004kg을 유기동물 관련 보호기관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서 1시 4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 한해 활발한 투자활동으로 도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선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봉사 및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코리아 등 사회공헌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규 고용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외투자유치에 공헌한 외국인투자기업 민간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2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직업체험 및 실무교육 등을 지원한 에어리퀴드사의 사회공헌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구를 지키는 창업’을 주제로 환경디자인+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 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오는 2020년 1월 개소 예정인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참가신청은 12월 8일까지이며 지구를 지키는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서류평가에서 아이디어를 평가해 총 37명을 선발한다.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도내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현재 성남 판교와 수원 광교, 북부, 서부, 고양 등 5개를 운영 중에 있다. 광명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필환경 시대를 맞아 ‘환경’과 ‘콘텐츠’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고자 여섯 번째로 조성되는 거점으로 광명시 가학로 85번길 142,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내에 있다. ‘지구를 지키는 창업’은 환경과 콘텐츠 융·복합 분야에 대한 창업 교육으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고도화 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포함한 사업계획서 및 아이디어 정의서 작성 등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돼 있
(경기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의 문화·관광·교육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3곳의 경기 북부 이전이 본격화된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6개 기관은 4일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문화·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 공공기관 경기북부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공공기관 3곳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추구하는 가치인 ‘공정한 세상’의 핵심은 사람들 사이의 불균형,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라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북부로 이전해 균형을 회복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도 있지겠만, 실질적으로도 도움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피해가 국토불균형에서 오는 만큼 경기도가 모범적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북부와 남부지역이 균형을 맞춰가면서 소외감과 박탈감 없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공공기관 3곳을 옮긴다 해도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북부지역 주민들이 가진 특별한 희생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게임개발 경험이 있는 예비 창업자의 창업과 게임개발을 맞춤 지원하는 프로그램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제7기’가 4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과 강사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11개팀이 스타트업 과정을 통해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7기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드업 과정을 통해 개발된 미니게임 파티 온라인, Monster island, 해적왕:오렌지의 저주 3개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ade In Hero는 지난 9월 ‘제11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에서 TOP10 게임에 선정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6기에 개발된 게임 중, 린, 섬섬좀비, 더라이트:The Light, 마일드티니가 출시됐으며 특히 마일드 티니는 지난 5월 ‘제10회 새로운경기 게임오디션’ TOP10 게임으로 12월 현재 누적 매출 1억, 다운로드 2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올해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은 제6기와 7기가 운영되어 총 21개팀 35명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해 주택행정을 가장 잘 한 시·군으로 남양주시를 선정했다. 도는 31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2019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대상에 남양주시를, 최우수상은 화성시, 우수상은 부천시, 장려상은 용인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주택행정 평가는 도내 지자체의 주택관련 사업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공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남양주시는 LH와 협약해 차상위 계층 및 위기가구 자활을 목표로 입주자간 서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희망빌리지’ 사업,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려 살기를 원하나 주거지가 없어 장기 입원중인 환자 및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케어하우스’ 사업 등과 함께 주택행정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화성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주거취약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거지원을 실시해 개발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과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대학생에게 주거를 지원하는 ‘청년큐브’ 사업 및 건설사와 지역기업 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에서 석면해체 추진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 석면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석면해체·제거 작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증진하고 석면 해체·제거 작업 시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2019년 겨울방학에 석면해체 사업을 추진하거나 희망하는 학교 관계자, 사업 관련 감리인, 석면건축물안전관리인 등 98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겨울방학 도내 학교 석면해체·제거 작업을 추진하는 학교는 총 255교로 초 143교, 중 66교, 고 46교다. 교육은 학교 석면해체·제거 정책 전반에 관한 관계부처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학교 석면해체·제거 정책 추진방향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를 위한 작업절차 석면에 대한 기본 이해 석면 잔재물 조사방법·사례 공유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현상봉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 석면해체·제거 방향과 작업과정에 대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석면공사에 대한 학교현장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4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고교 교육과정 정상화 논의를 위해 부천 부명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교육감은 이곳에서 유은혜 장관, 학생, 학부모, 교사 등과 간담회를 열고 부천 교육과정 특성화 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 고교학점제 안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 10월 부천시와 협약을 맺고 2017년부터 부천 시의 모든 고등학교를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로 운영하고 있다. 시범지구에서는 과학, 국제화, 예술·체육, 외국어, 융합 등 교육과정을 학교별로 특성화해 학생들에게 각자 특성에 맞는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가 끝나고 교육과정 클러스터 수업을 참관한 뒤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최근 도내 학교에서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추정되는 집단 설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기는 하나,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학교 집단 설사는 올해 3월~5월까지 26건 신고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그 중 노로바이러스는 22건으로 확인됐다. 이후 발생 건수가 감소하다가 11월 말 임상증상 및 유행양상이 노로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도가 집계한 2018년도 자료를 보면 학교집단 발생은 1월~10월까지 37건, 11월~12월 13건이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특징은 예방백신이 없고 환경에 대한 큰 저항성을 가져 일반 소독으로는 살균이 어렵다. 또 냉장 및 냉동 상태에서 장시간 생존이 가능하고 10마리의 소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고 오염된 식품 또는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 또는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예방 방법으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집단 내 환경관리 등의 꾸준한 실천을 통해 주변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교육 행정 현황을 수록한 ‘2019 경기교육통계연보’를 도내 행정기관에 발간·배포 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교육통계연보’는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학생, 교원, 시설, 재정 등 주요 통계현황을 담은 자료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해마다 통계연보를 발간·배포하고 있다. 올해 통계연보 조사항목은 각급 학교 대상 89개 항목, 교육행정기관 대상 26개 항목이다. 주요 항목은 학생 수, 학급현황, 교직원 현황, 입학·졸업 현황 등이다. 주요 통계현황에 따르면 올해 도내 학교 수는 2018년 4,692교에서 17교 감소한 4,675교, 학생 수는 2018년 170만 2,728명에서 2만 9,627명 감소한 167만 3,101명이다. 반면 교원 수는 2018년 12만 382명에서 1,331명 증가한 12만 1,713명이다. 경기도 학교 수는 전국의 22.5%, 학생 수는 27.3%, 교원 수는 24.5%이다. 경기도교육청 이영일 교육정보담당관은 “‘경기교육통계연보’가 경기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경기혁신교육 10년’단행본을 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9년 경기혁신교육 10주년을 맞아 혁신교육이 지역별로 확산되고 다양한 모습으로 심화·발전되는 과정을 모두 기록함으로써, 성찰 기회를 마련하고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을 만들고자 집필진 45명과 함께 단행본을 완성했다. 집필에는 도교육청 및 외부기관 자문위원, 학부모단체 활동가, 내부 교육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400쪽 분량의 단행본은 1장. 경기혁신교육의 등장과 배경, 2장. 경기혁신교육의 도전과 성장, 3장. 경기혁신교육의 성과와 과제 등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혁신교육 10년’에는 혁신교육 운동이 혁신학교로 제도화되는 과정에서부터 민주적 학교문화, 수업과 교육과정 변화, 지역으로 혁신교육의 확장, 인사제도와 행정혁신, 교육의 공공성 확대 과정 등이 담겨있다. 또 집필진은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은 사연과 날카로운 비판도 정직하게 기록했다. 경기도교육청 신승균 학교정책과장은“경기혁신교육을 가꾸고 지켜 온 선생님, 학부모, 시민, 지역사회, 정책담당자, 그리고 소중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