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지역 국회의원과 만남을 갖고 ‘여·야, 정치노선’ 등 당파를 초월해 오로지 ‘경기도 발전’을 위해 예산을 집행할 것을 다짐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지역 국회의원들도 ‘민선7기’ 도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야를 떠나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개원 직후인 3일 오전 국회에서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열고 “여·야 구분없이 오로지 경기도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모든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예산을 집행하도록 하겠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 힘을 보탤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경협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경기도정 방향과 함께 잘 맞춰 지역발전 예산이 확보되도록 하는 부분은 노선, 당정책, 이념 상관없이 여야 모두 일치할 것”이라며 “경기지역 관련 예산을 잘 챙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도 “아주 시기적으로 적절할 때 정책협의회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별‘학교민주주의 지수 적용을 위한 지역별 공감토론회’를 한다. 공감토론회는 학교민주주의 지수 조사를 앞두고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인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진행하고 모든 학교 교감이 참여한다. ‘학교민주주의 지수’는 단위학교 민주주의 문화를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2015년 개발해 매년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조사도구다. 특히, 이번 공감토론회에서는 자율적인 소통과 공감의 장을 형성해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사례와 학교자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또, 학교민주주의 지수 개선, 민주적 교직원 회의 문화, 교육공동체 생활협약 적용 등 구체적 분야로 나누고 지역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진행한다. 한편, 2019 학교민주주의 지수 설문조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온라인시스템에서 실시하며, 11월 말 단위학교가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정태회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고 책임지는 민주적 학교문화가 중요하다”면서, “학교민주주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19년 신규 기간제 사서교사·사서 약 6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사서교사·사서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직무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3일 성남권역을 시작으로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2일간 진행한다. 사서교사·사서들은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해 실무 위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도서관의 현재와 미래 기능을 중심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요 내용은 미래사회변화와 독서·도서관,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 학교교육과정의 이해, 독서프로그램 운영 사례, 학교도서관 협력수업 실제 등이다. 한편, ‘모든 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 배치’는 경기도교육청 민선 4기 교육감 공약사항이다. 경기도교육청은 2019년 약 600명의 신규 사서교사·사서를 채용해 2,080여 학교에 배치했다. 전국 학교도서관 전문인 평균 배치율은 47.2%이다. 경기도교육청 구향애 도서관정책과장은“학교도서관에 사서교사, 사서의 배치로 인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1박 2일 간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2019 하반기 감사담당 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감사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담당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 공무원, 시민감사관 등 230여명이 참여했다. 직무연수는 감사 업무 관련 전문가 강의, 사립유치원 감사사례·기준 공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특강, 업무 담당자 간 분임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감사업무 중 최대 현안인 사립유치원 감사와 공익신고센터운영, 갑질근절 대책 등에 대해 각 업무 담당자가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무연수 주요내용은 적극행정 사례 교육, 자체감사 실무, 사립유치원 감사 및 학교 사안감사 관련 실무, 자기주도형 종합감사, 공익신고센터 운영, 갑질근절 대책 등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감사 준비 단계부터 감사가 끝날 때까지 피감기관과 충분히 소통해 피감기관의 인격을 존중하고 인권을 보장하는 감사를 진행해 달라 ”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지난 2일 도자디자인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자인 무단도용, 모인출원 등 디자인분야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부터 도예가의 권리를 보호하고, 디자인공지증명제도를 체계화시키고, 실효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자인공지증명제도는 해당 분야의 공신력 있는 기관을 전문 공지 기관으로 선정, 권리화 되지않은 디자인이라도 경쟁자의 모방 및 분쟁에 보다 손쉽게 대응하고 출원 등록비용 및 시간을 줄여주기 위한 제도다. 협약에 따라 한국디자인진흥원은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등록 플랫폼을 통해 접수·검토된 공지 신청에 대한 공지 증명서를 발급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도자디자인 등록 플랫폼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도예가들의 디자인 권리보호 인식 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전문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기도자페어’ 등 재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문화행사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자인 전시 및 행사를 연계해 상호 협력 추진한다.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재단 등록 도예가들은 디자인공지증명제도를 기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9 경력단절예방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하며, 결혼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직장생활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의 경력단절 경험담과 예방 사례를 공모한다. 공모는 일반인 여성과 기업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여성의 경우 경력단절예방 취·창업 성공기 출산·육아휴직 후 직장복귀 성공사례 경력단절 없이 지속 근무 중인 수기사례 등을 주제로 하면 된다. 기업체는 여성근로자들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여성친화지원 제도 사례 내용을 주제로 한다. 참가대상은 여성의 경우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 또는 창업을 했거나 여성친화 협약기업에 근무 중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업은 도내 소재해야 하며,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을 고용했거나 여성친화 협약을 맺은 기업이면 된다. 공모에 참여한 작품들은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하고, 우수상 이상 5개 작품은 오는 10월 16일 예정인 2차 본선에서 사례 발표도 하게 된다. 최종 15명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총 2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응모는 9월 3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천 버섯농가에서 표고 재배농가, 연구·지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최초로 육성한 표고에 대한 농가실증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표고는 특유의 감칠맛과 향으로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버섯중 하나이며 2017년 국내 생산액이 2,118억원으로 느타리, 새송이버섯보다 높은 주요한 버섯이다. 그러나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여 중국으로부터 종균이 접종된 배지가 2017년 한해에만 40,979톤 수입되었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표고의 국내 점유율도 41%에 이르러 국내 품종의 육성 보급이 시급했다. 도 농기원은 2015년부터 국내산 표고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국내외에서 수집한 200여종의 표고 균주를 이용하여 신품종 개발 연구를 실시하여 4년여의 연구 끝에 수량과 품질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에 육성한 표고 유망 계통은 기존 품종에 비해 갓 색이 밝아 화고 특성이 우수하며, 갓과 대가 두꺼워 버섯 수량이 높은 특징이 있다. 도 농기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생산자의 반응을 살펴본 후, 빠르면 금년 하반기에 신품종을 출원하고 도내 버섯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사업 실전수익화반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인 예다. 이번 실전수익화 5기는 총 25명을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소재 학교 재·휴학생, 경기도 소재 사업장의 사업자나 재직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9월 2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은 용인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 교육장에서 무료로 총 4회 진행된다. 교육은 게임크리에이터를 위한 게임특화 수업으로, 게임 콘텐츠 사업계획서 작성 및 게임 콘텐츠 특화 영상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저작권 상식 및 회계교육, 수익화 전략 등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면서 필요한 요소를 반영해 진행한다. 우수 수료자의 경우, 게임전문 MCN사 ‘플루토니움’을 통해 콘텐츠 협업 및 인턴 기회 제공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 소속 계약 등 취업연계를 통해 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 진행되는 교사연수 프로그램인 ‘업사이클 이론 및 실습과정’에 참가할 교육연수생 20명을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전국 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 전문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연수시간 오후 3시간 및 1학점 이수가 인정된다. 환경교사의 미래수업 역량 강화를 통한 자원순환 교육 활성화 등을 도모하고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가 지난 9일 업사이클센터로서는 전국 최초로 교육청이 지정하는 ‘교사연수과정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업사이클의 정의 및 범위, 관련분야 이해, 자원순환 체계 및 시장동향 등 환경교사가 알아야 할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내부탐방 버려지는 와인병으로 캔들 및 화분제작 자투리 원단으로 패브릭 아트웍 제작 업사이클 폐목재 장비실습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가하고자 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 공무원들은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 등을 확인한 뒤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연수과정에 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추석명절을 맞아 성묘, 벌초 등 야외활동을 할 때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가 필요한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다. 먼저 ‘쯔쯔가무시증’은 들쥐 등과 같은 야생 설치류에서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침투한 세균이 혈액 및 림프액을 통해 퍼지면서 전신적 혈관염을 일으키는 감염병이다. 6일~20일 가량의 잠복기 이후 두통, 오한, 전율,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성묘, 벌초, 텃밭 가꾸기, 등산 등과 같은 야외활동 중 걸리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도내에서 총 85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도 34명이 ‘쯔쯔가무시증’에 걸린 것으로 집계되는 등 꾸준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지난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후 지난 2011년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감염자의 혈액 접촉에 의해 전염되며 40도가 넘는 발열과 피로, 식욕저하, 구토, 설사, 복통, 두통, 근육통 등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기숙사 심의위원회는 지난 2일 위원회를 열어 기본권 침해우려가 있는 관련규정에 대한 일부개정안을 심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도 인권센터의 공공영역 인권 모니터링 결과 개정을 권고한 12개 인권침해요소에 대한 심의로써, 개정안은 입사생 의견수렴과 관계자 회의를 거쳐 인권센터 권고안을 대부분 수용하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먼저 정치적 집회·토론·연설 및 단체조직 금지 조항은 개정하거나 삭제했다. 또 외박 시 사전승인 및 증빙서류 제출은 홈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등록만 하는 것으로 간소화했으며, 무단 외박 시 부모에게 연락하도록 한 조항도 없앴다. 금지행위 미 신고자에게 공동벌점을 부과토록 한 조항과 신체·정신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오해소지가 있는 조항 등도 삭제했다. 이와 함께 대학생과 청년의 재입사 불허기간을 동일 적용하라는 권고사항도 수용했으며, 입사비 2회 체납 시 강제퇴사 처분은 체납사유가 불가피한 경우 납부유예 및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했고, 비슷한 사유의 민원이 3회 제기될 경우 강제퇴사 한다는 조항도 없애 강제퇴사 사유를 합리적으로 개정했다. 이밖에 인화물질 방치에 대한 ‘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매달 5회 개최하는 TEC콘서트가 9월 ‘이야기와 스케일 업’을 주제로 시흥, 고양, 의정부, 광교, 부천의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각각 찾아간다. 기술과 콘텐츠의 만남, 경기도 ‘TEC콘서트’는 기술과 콘텐츠, 인문학 등에 대한 깊이 있고 재미있는 강연과 참여자와의 소통이 함께 어우러지는 토크콘서트다. 9월 TEC콘서트의 시작은 오는 5일 시흥 서부허브에서 더코더 박행운 대표와 함께 한다. 더코더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정품인증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이다. 박행운 대표는 이날 ‘고유상품과 독점시장을 확보하는 방법’을 주제로 스케일 업을 위해 필요한 나만의 고유상품 개발법과 독점시장 개척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TEC콘서트 9월의 연사로는 평창올림픽 슬로건, 카누 등을 만든 네이밍 전문가, 민은정 브랜드 버벌리스트 최단기간 1위 달성 감성필름 어플리케이션 ‘PICA’ 개발 참여자, 이종범 여행 사진작가 VR/AR 분야 ‘CES 2018 최고 혁신상’ 수상 기업, 룩시드랩스 채용욱 대표 글로벌해커톤 정션 레오 란타 등이 각각 ‘아이코닉 브랜드를 만드는 7가지 법칙’, ‘하고 싶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019년도 추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를 9월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책토론 대축제는 상·하반기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축제에서는 30개 주제로 정책과제 공론화의 장이 펼쳐져 각 의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원시 등 13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지역현안 사항 등 25개 주제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토론회는 지난 2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과제와 방안모색’을 주제로 도의회에서 개최됐으며, 9월 30일까지 부천, 파주, 동두천, 김포, 이천, 평택 등 도내 민생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는 도의 역점사업으로 계획된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경기도’와 연계해 도민의 도정참여 확대 및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 대축제에서 다뤄질 주제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방안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결방안 교권 확립 방안 마련 토론 청년들이 만드는 청년일자리 정책토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도내 철도건설사업 현장의 건설노동자, 외국인노동자, 주민, 도로 이용자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도록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종합점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5일간 실시되며, 별내선 3·4·5·6공구, 하남선2·3·4·5공구 등 도내 철도건설사업 8개 현장이 대상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건설노동자 노임 및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 실태, 외국인 노동자 관리실태, 교통·수해 등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추석명절 이전에 원도급사에 지급된 기성금이 하도급 대금, 건설기계 대여대금, 건설노동자 임금 등으로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노동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주력한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외국인 안전사고 및 임금체불, 불법고용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 보호 및 처우 개선, 내국인 일자리 보호 등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동계약서,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교육 및 통역 실시 여부 등 임금·안전 관련 위법사항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효율적 외국인 불법고용 점검을 위해 일부 현장에 대해 단속권한이 있는 고용노동부 담당
(경기뉴스통신) Let’s DMZ 2019 ‘DMZ 페스타’의 사전행사 일환인 ‘찾아가는 DMZ’ 1탄 광명시 편이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된 데 이어 두 번째 ‘찾아가는 DMZ’가 오는 7일 양평군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를 넘어 세계 평화에 대한 국내·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Let’s DMZ 행사를 개최한다. Let’s DMZ는 DMZ 포럼 Live DMZ DMZ 페스타 ART DMZ 등 4개 행사를 통칭하는 공동 브랜드로, 이중 ‘DMZ 페스타’는 DMZ·평화·생태·관광 등을 아우르는 전시·체험행사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찾아가는 DMZ’는 DMZ 페스타 개최 전 사전 행사로, 이전 DMZ 관련 행사들이 경기북부 DMZ일원에서만 개최되었던 지리적 한계를 넘어 경기남부지역에 DMZ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또한 Let’s DMZ 홍보부스도 운영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일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DMZ’ 행사는 도민을 비롯한 광명동굴을 방문한 많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