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지원대책으로 호두·도라지 재배임가에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급 신청은 7월 3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지원금은 행정절차에 따라 지급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해당 품목의 생산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와 직불금·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는 ① 지급품목을 실제 생산하는 농업인등을 증명하는 서류(생산사실 확인서, ‘17년도 판매기록 등), ② FTA 발효일 이전부터 지급품목을 생산하였음을 입증하는 서류(농협의 전산출력물·영수증, 택배영수증 등), ③ 타인 소유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임대차 계약서, 농장주 확인서 등)이다.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자 자격 증명서류는 ① 철거·폐기하려는 사업장·토지·입목 등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서류, ②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입증 서류(농협의 전산출력물·영수증, 택배영수증 등),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을 증명하는 소득금액증명
(경기뉴스통신) 20년 전 전국 최초로 식품을 기부 받아 결식계층을 지원하는 ‘푸드뱅크’ 사업을 시작한 서울시에는 전국 최초 기록이 또 하나 있다. 바로 올해 15주년을 맞은 ‘푸드마켓’ 사업이다. 기부된 식품 또는 생활용품을 일방적으로 이용자에게 지원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푸드마켓’은 편의점 형태의 진열대에서 직접 필요한 물건을 고르는 이용자 주도형 사회복지 지원체계다. 2003년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푸드마켓 사업은 시행 15년 째인 현재 서울시 전 자치구 및 전국으로 확산되어 운영 중이다. 서울시에서는 25개 자치구에서 3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명절 선물로 가득 들어온 선물세트, 대형마트에서 잔뜩 구입한 할인 품목 등 다 먹지 못한 가공식품류나 채 쓰지 못한 생활용품이 있을 경우, 푸드마켓은 ‘생활기부’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개인이 푸드마켓에 물품을 기부한 경우, 기부시점에서 시장 조사(인터넷 조사 포함)를 통해 거래가액의 100%를 기부액으로 산정하여 소득공제가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준다. 이러한 푸드마켓의 이점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시에서는 18일(월)부터 서울시청 본관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기회 및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2018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 우수기업, 서부산기업, 환경 전문기업 등 특화된 채용관을 운영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 에어부산, 부산은행을 비롯하여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기관별 채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간접 채용관 뿐만 아니라 기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홍보관 등을 운영해 ▲참여기업 정보제공 ▲심리상담 서비스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 서비스 ▲이력서·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VR신기술.AI면접체험 ▲신직업 소개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청년 구직자 대상 무료 정장대여 ▲일자리정책과 사업소개 등 취업에 도움이 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6월 20일부터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아동수당은 오는 9월부터 시행하며, 만 0~6세 미만(0~71개월,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의 아동으로 가구의 소득 재산 수준이(소득인정액) 선정 기준액 이하인 경우 월 10만원 지급된다. 소득인정액(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 합산)은 3인가구 기준 월 1,170만원, 4인가구 1,436만원으로 소득인정액 자동 계산은 아동수당 홈페이지(http://www.ihappy.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웹사이트’ 및 모바일 ‘복지로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동수당은 기존에 양육수당,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대상자들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으며, 9월부터 아동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9월말까지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6월 20일에서 9월 30일 기간 내 언제 신청하더라도 동일하게 9월분 급여 지급되나 9월 말에 신청하면 처리 기간 등 고려 시 11월에 9월분부터 소급 지급 된다. 아동수당 신청 분산 및 불편 경감을 위해 연령별 기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8일 광화문우체국에서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마이컴퍼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펀딩포유, IBK 투자증권, KTB 투자증권(이하 제휴기관)과 스타트업 성장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우체국금융 인프라 활용한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자금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개인에게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크라우드펀딩 저변확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제휴기관이 협업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구축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관련된 시스템 인프라와 고객과의 접점을 제공하고 제휴기관은 유망기업 발굴, 의미있는 프로젝트 및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후원형·기부형·증권형(지분투자형)으로 운영된다. 후원형은 자금 조달의 보상으로 유·무형의 보상이 지급되며, 기부형은 보상 없이 순수하게 기부를 목적으로 한다. 증권형은 비상장 주식·채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KG그룹 가족사로 합류한지 1년 만에 10% 이상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수년 간 하락세를 보이던 매출액이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며 KFC 실적에 대한 업계의 비관적인 전망을 뒤엎은 결과다. KFC는 수익 개선을 위해 지난 1년간 차별화된 신메뉴 개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 확대, 모바일 및 온라인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 등 활동에 주력해왔으며, 지난 연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신규 전략 상권에 매장을 새롭게 개점해 왔다. 차별화된 신메뉴 전략은 KFC의 매출 성장에 한몫 기여했다. 지속적인 버거 및 치킨 등의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순수 국내산 닭다리 통살 필렛으로 만든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는 출시 열흘 만에 5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KFC 국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신메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KFC는 국내 소비자들의 ‘치맥’ 사랑을 겨냥해 맥주 판매 매장 규모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맥주 판매는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또한 1월부터 저녁 9시 이후 KFC 매장에서 치킨 1조각을 주문하면 1조각을 무료로 제
(경기뉴스통신) 앞으로는 지상공원형 아파트에서 택배차량 등 진입 관련 갈등이 예방되고 어린이·노약자 등을 포함한 보행자의 교통안전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상공원형 아파트 대상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높이는 내용 등을 포함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40일 간(`18. 6. 20.~7. 30.) 입법예고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지상공원형 아파트 등에 대해 지하주차장 층 높이가 기존 2.3m 이상에서 2.7m 이상으로 확대된다. 단지 내 도로를 활용해 각 동으로 차량 접근이 불가능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서는 지하주차장 층고를 택배 등 통상적인 단지 출입차량의 높이를 고려하여 2.7m 이상으로 설계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다만, 주택단지 배치, 주택단지 내·외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관련 심의 등에서 각 동으로 지상을 통한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나,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조합에서 지하주차장 층 높이를 2.3m 이상으로 건설하도록 결정하는 경우에는 예외를 허용할 예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박준하, 이하 행안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로 추가 이전하는 행안부 등의 청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세종 신청사 입지 및 건립계획(안)’을 마련했다고 19일(화) 밝혔다. 2017년 10월 행안부 및 과기부의 행복도시 추가 이전 근거를 담은 「행복도시 특별법」이 개정되고, 2018년 3월 공청회를 거쳐 행안부에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 고시하였다. 이에, 행안부와 과기부의 행복도시 세종 이전이 확정되었으며,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인사처 등의 추가 청사 수요 등을 감안하여 ‘정부세종 신청사’의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5월까지 도시 및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총 3차례 개최하여 신청사 입지에 대한 다양한 검토 및 전문적인 분석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마련된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추진계획(안)’에 대해, 6월에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정부세종 신청사’의 위치는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및 연계성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경기뉴스통신) KOTRA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16일 경기도 파주 DMZ에서 주한 외국인 초청 한국 홍보 행사인 ‘제 25회 겟투노우코리아(Get to Know KOREA)’를 개최했다. 동 행사는 외국인투자기업 임직원 등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솔베이코리아, 한국후지제록스 등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외신기자, 외교사절 및 가족 총 4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임진각 자유의 다리 견학 후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도라전망대와 제 3 땅굴을 체험하고, 경기도의 투자환경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국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겟투노우코리아는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등 한국에 있는 주요 외국 인사들이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면서 한국을 더 잘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KOTRA는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국내 무역업체 열 곳 중 아홉 곳은 남북관계 개선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남북교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여건 조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최근 실시한 ‘남북교역에 대한 무역업계의 인식 조사’에 따르면, 1,200여 명의 응답자 중 남북관계 개선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46.9%가‘매우 긍정적’, 39.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기업도 85.1%나 됐다. 무역업계는 ‘남북교역, 경제특구 진출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장 많이 기대했고(39.2%), ‘남북 교통망 연결을 통한 동북아 물류 활용 가능성’(23.2%), ‘한반도 긴장이 완화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15.5%) 등을 꼽았다. 남북교역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4~5년 이내’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31.7%로 가장 많아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교역재개 시 유망 분야로는 ‘인프라·건설·자원산업’(35.1%), ‘전기·전자·통신·기계’(17.3%), ‘관광’(15.3%), ‘섬유·의류·생활용품’(13.5%) 순으로 꼽았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예탁결제원은 6월 18일(월) 그간 4차 산업혁명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바람직한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혁신기술위원회」 및 「혁신기술자문위원회」를 합동으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혁신기술위원회는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원의 「2018년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확정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지난해 12월 성공적으로 완수한 전자투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PoC*)의 후속사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파일럿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며, 오는 7월 착수 예정인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개념검증사업을 금년도 9월 말에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개념검증사업은 증권결제시스템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가능성을 모색하는 최초의 시도라고 했다. 또한, 챗봇,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인공지능 등 다양한 혁신기술에 대한 업무 적용 가능성도 적극 검토하여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혁신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예탁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에 따른 편익이 궁극적으로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최근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북미 정상회담 추진 등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 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응답 기업은 남북관계 개선이 우리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기회 및 동북아 물류 활용 등의 측면에서 자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국내 무역업체 열 곳 중 아홉 곳은 남북관계 개선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도 남북교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여건 조성이 전제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최근 실시한‘남북교역에 대한 무역업계의 인식 조사’에 따르면, 1,200여 명의 응답자 중 남북관계 개선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46.9%가‘매우 긍정적’, 39.8%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기업도 85.1%나 됐다. 무역업계는 ‘남북교역, 경제특구 진출 등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가장 많이 기대했고(39.2%), ‘남북 교통망 연결을 통한 동북아 물류 활용 가능성’(23.2%), ‘한반도 긴장이 완화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15.5%) 등을 꼽았다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6월 19일, 현지시간 18일), 태국 방콕(6월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6월 27일)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수출 초보업체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판로개척, 통역, 수출계약 · 통관 관련 법률서비스 등 수출에 필요한 사항을 현지에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중국 상해(‘14.6~)·청도(’15.7~) · 북경(’16.6~), 베트남 호치민(‘17.7~), 대만 가오슝(’17.7~), 미국 LA(‘17.9~), 일본 동경(’17.9~) 등 5개국에 7개소의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미국 뉴저지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는 미국 동부지역에서의 한국 수산물 수출을 돕고, 서부의 LA 수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한국 수산물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수산분야 신(新)남방 정책에 발맞추어 태국 방콕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지역에 수출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아세안 국가로의 새로운 수산물 수출 돌파구를 여는데 앞장설 예
(경기뉴스통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보람동(3-2생활권)에 건립하는 세종남부경찰서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세종남부경찰서 건설사업관리용역은 실시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설계 품질 안전 시공 등 건설 사업의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용역금액은 14억원, 용역기간은 착수일부터 22.2개월이다. 오는 19일(화) 13시부터 16시까지 세종정부청사 종합안내실(1층) 내 접수처에서 입찰참가를 받을 예정이며, 이후 면접평가 등 사업수행능력평가(PQ)와 입찰을 거쳐 7월 말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6.19 입찰 등록 → 6.21 질의회신 → 6.29 PQ서류 제출→ 7.12 면접 → 7.17 입찰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 전체메뉴 > 알림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행복청 정래화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건설사업관리용역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품질확보 및 공사안전관리 등 세종남부경찰서 건립공사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행복도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한국표준협회 대구경북지역센터는 6월 19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2018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업과 공공기관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학습하며, 우수분임조를 선정·포상하는 기업인들의 축제다. 대구지역 16개 분임조와 기업체 공공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유공자표창, 사례발표,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는 품질경영분야에서 기업경쟁력 강화에 공로가 많은 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1명, 대구광역시장상 4명이 수상을 한다. 사례발표에는 지역내 12개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에서 16개 분임조가 참가하며 경쟁부문(14개)와 비경쟁부문(2개)에서 실력을 겨루며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쟁부문에서는 대구시설공단(대구사격장) 백발백중 분임조의 총기관리 프로세스 개선으로 위험 RPN(위험우선순위) 감소를 목표로 총기탈취와 총기이탈의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개선안을 실행하여 RPN을 30% 감소시켜 총기사고 발생 시 소요되는 인력동원 비용 2,400만원의 절감효과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