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기계산업의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인 1,100만 달러 (120억 원)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상반기내에 당초 목표액의 70%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지역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1,100만 달러(120억 원) 수출 목표를 두고 연차적으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5~2018년까지 4년간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800만 달러(748억 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도 1,100만 불(120억 원) 수출 목표를 초과하여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본 수출역량 강화사업은 지자체 중에서 대구시가 유일하며, 대구시와 DGMC는 18개국 28개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이란 등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는 산업기계 국산화 정책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의 공작기계, 주물,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해외진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
(경기뉴스통신) 6월 21일 오후 2시 대구시민체육관(북구 고성로35길 12-1)에서 장애인의 취업알선과 상담 및 면접 지원으로 직업선택의 기회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함께 일하는 건강한 사회실현을 위한 행사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직,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 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박람회는 ㈜대동전자, ㈜이수페타시스, ㈜평안 등 지역의 30개사가 참여하여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 1상담과 면접을 통해 신규채용 및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산업재해 및 직업훈련 상담,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헤어·네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당일 오후 1시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지난 6월 19일 엑스코에서 안중곤 일자리기획관을 비롯한 기업 임직원 및 품질 분임조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구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부문별, 규모별 사례발표를 통해 기업 현장의 개선혁신을 통한 품질개선, 생산성향상, 고객만족 등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분임조의 우수사례를 공유·학습하며, 우수분임조를 선정·포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44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크레텍책임(주), (주)루브캠코리아 등 중견·중소기업과 공군, 대구시설공단(대구사격장) 등 공공기관이 참가하였으며, 12개 기업 16개 분임조가 6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영광의 대상은 현장개선 부문에서 “보어싸이트(조종사가 원하는 목표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 기총위치를 정해진 각도에 맞추는데 사용되는 치구) 계통 교정방법 개선을 통한 작업시간 감소”라는 주제로 참가한 공군 군수사령부 제85정밀표준정비창 ‘WAR’ 분임조가 수상하였다. WAR분임조는 목적에 맞는 치구(특정 값을 측정하기 위한 측정기) 제작, 작업의 최적화 등 6개의 대책을 실시하여 개선 전.후 5.2시간의 일일 평균 작업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2021 세계가스총회 성공 개최와 전시컨벤션센터 경쟁력향상을 위하여 추진중인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사업과 관련,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손실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에 착수했다.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 공사는 인근 기업관 부지(36,951.6㎡)에 1층 전시시설(14,415→약30,000㎡)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12.20.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로 결정됨에 따라 실시계획 작성고시(2018.3.30.) 후 보상계획공고(4.18~5.10)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이에 따른 후속절차로 감정평가에 들어갔다. 손실보상 물건현황으로는 토지 27필지, 건물 24동(기업관21, 편익시설3), 사업장 61개(영업보상 등)가 감정평가 대상이며, 이번 감정평가는 토지소유자 및 사업시행자가 추천하는 2개 평가업체가 현장조사 등을 거쳐 평가하게 되며, 약 40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보상협의는 7월말부터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10월말까지 보상협의가 안된 필지에 대하여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 등 강제수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심임섭 도시기반혁신본부장은 “보상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어 엑스코 제2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가 지원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C-Corridor(씨코리도)와 국내 대형 유통 3사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이 마련한「혁신기업 우수 상품 판매 대전」이 오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신세계 대구점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C-Corridor(씨코리도)는 대구혁신센터와 경북대학교가 공동운영하며 창업기업과 사업화 초기기업의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프라인 상설매장이며 위치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기숙사 F동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타트업의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특히 대구신세계백화점 측은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수수료율 인하, 판매장비 제공 등 우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형 유통사와 지역 스타트업이 ‘개방형혁신(Open Innovation)’ 생태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좋은 사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C-Corridor(씨코리도)에 입점한 기업 중 16개 기업사이다. ‘삼쩜일사’ 스마트 종이로봇 ,‘프럼이스’ 친환경소재 슬리퍼 ,‘애드스튜디오’ 에코 D백 라인,‘이대공’의 데일리 메신저 백,‘리틀팩토리’
(경기뉴스통신) 한국조폐공사가 디지털 혁명 시대에 대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분야 개방형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21일 대전 본사에서 조용만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분야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를 갖고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선언했다. ‘콤스코(KOMSCO) 신뢰 플랫폼’으로 불리는 조폐공사의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개방형 플랫폼은 온라인 정보의 공공진본성(public authenticity) 보장을 위해 4가지의 핵심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공진본성은 공공 분야에서 제품이나 신분이 진짜임을 입증해주는 것이라고 했다. 첫째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은 ‘제로’ 수준으로 줄어드는 반면 가맹점 가입 신청 및 환전 절차는 크게 간편해질 전망이다. 소비자는 모바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상품권을 구매?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자체 복지수당이 공공 모바일상품권과 연계되는 추세를 감안, 복지 수혜자가 모바일로 복지수당의 신청
(경기뉴스통신) 2012년 11월부터 은행들은 대출금리 산정체계의 합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출금리 산정에 관한 모범규준(best practice)을 제정하여 운영중 이라고 밝혔다. 각 은행은 모범규준에서 정하고 있는 금리결정체계를 내규에 반영하고 시장금리, 대출취급시 소요되는 비용, 영업목표 등을 감안하여 대출금리를 결정 했다. 그러나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는 과정에서 코픽스 금리 산정 오류가 발생하고 일부 은행이 가산금리를 중복 산정하여 금리를 올렸다가 이를 수정하는 사례도 발생하면서 은행들의 금리산정 과정을 점검해보고 합리성.투명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2018년 2~3월중 9개 국내은행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산정체계‘의 적정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감독방안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4~5월중에는 일부 은행에 대해 신용프리미엄 산정의 적정성 및 대출금리 산정에 필요한 고객정보 관리실태를 별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새만금개발청은 6월 21일 새만금의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도로 2공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하도급사, 감리자 등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해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건설 문화를 조성하고, 현장의 공사 관계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관행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새만금개발청 자체 전문 강사가 청탁금지법 주요 개정 사항, 위반 사례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중심으로 진행했다. 새만금개발청 안충환 차장은 “올해는 남북도로 1, 2공구를 신규로 착공하는 등 새만금 지역 내 건설사업 현장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반부패 시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산업부는 ‘18.6.21(목)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 「에너지전환(원전) 후속조치 및 보완대책」을 보고하였다. 이번 대책은 에너지전환 로드맵(‘17.10.24),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17.12.29)에 따른 에너지전환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에너지전환 로드맵(‘17.10.24) 수립시 계획한 바와 같이 지역, 산업, 인력에 대한 보완대책을 통해 국가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 후속조치 주요내용 ] ① 천지 1 2호기(경북 영덕) 영덕군에 지정된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은 한수원이 해제 신청을 하면, 관계부처 협의와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부가 해제 고시할 예정이다.(’18.7월말) 영덕군 : 산업부 예정구역 해제요청 공문 방송(‘17.10.27) 한수원은 예정구역 내 기(旣) 매수한 18.9%의 토지에 대해서는 산업부의 ‘예정구역 해제 고시’ 이후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영덕군에 지원한 특별지원금 380억원에 대해서, 법제처의 법률해석 결과 및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환수여부를 결정할 계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6월 21일(목)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18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올해 기념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그동안의 ‘공간을 밝히는 건설’에서 ‘우리 삶을 밝히는 건설’로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국민의 LifeMark를 세웁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국민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건설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단체장, 건설기업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건설의 날을 축하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건설 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건설 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53명에 대해서는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오랜 기간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영
(경기뉴스통신) 가톨릭.기독교.불교 등 3대 종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 을 개최했다. 종교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5년 가톨릭“착한소비 한마당”을 시작으로 `16년 불교“자비와 나눔마당”, `17년 기독교“이웃사랑과 나눔실천”행사에 이어 올해 다시 가톨릭 주관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행사를 공동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1종교시설·1사회적경제기업 연계운동’*의 성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 혹은 지원한 우수 종교시설에 대해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종교지도자상이 수여되었다. 종교계는 2012년부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종단 내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종교 내 사회적기업 협의체 구축, 종교 사회적기업 육성, 신도 대상 사회적경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종교계는 “경제적 이윤만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두는 경제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3대종교의 연대와 범종교 선언을 통해 우리 사회에 사회적가치가 확산되고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고
(경기뉴스통신)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을 금융상품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B국민은행은 방탄소년단과의 컬래버 상품인 ‘KB X BTS적금’과 ‘KB국민 BTS체크카드’를 21일부터 올해 말까지 발급한다고 밝혔다. KB X BTS적금은 초회 1만원이상 매월 1백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금으로, 우대이율 적용 시 최고 연2.3%(2018.6.21 현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금융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보내는 월별 메시지를 확인 할 수 있는 BTS전용관이 생성되고, 방탄소년단 데뷔일 및 멤버들 생일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 특별 우대이율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BTS전용관은 2가지의 방탄소년단 이미지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계좌별칭을 설정하여 나만의 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특별 우대이율인 ‘Happy BTSday 우대이율’은 일반 우대이율인 첫 거래, 자동이체, 생활 서비스(각 연 0.1%p) 및 추천 우대이율(연 0.3%p)과는 별도로 방탄소년단 기념일(데뷔일 및 멤버별 생일 등 총 8일)에 입금한 건에 대
(경기뉴스통신) 금융위원장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주택·서민금융 이용자, 청년·대학생 창업가 등과차례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금융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전했다. 금융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 구현을 금융이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을 추진중에 있으며, 금융접근성이 떨어지는 서민들이 금융의 울타리 안에서같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금융”을 위해, 주택·서민금융분야에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포용적 금융을 위한 이러한 정책들이 사회구성원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경제활력을 제고하고, 노동의욕을고취시켜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금자리론·주택연금 등 주택금융 상품과 정책서민상품 및 상담체계 등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이를 알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점을 지적하였으며, 특히, 현장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등도 정부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들이 적시에 공급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정책금융상품들을 홍보할 필요가 있음을 건의 했다. 금융위원장은 주택금융과 서민금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이자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으로 문을 연(2017.6.21.) ‘서울창업허브’가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간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총 616개의 창업기업을 키워냈다. 이들 기업이 새롭게 창출한 고용인원은 모두 561명. 평균 7:1의 경쟁률을 뚫고 서울창업허브에 둥지를 튼 입주기업들은 총 17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총 145억 원(28개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특허, 디자인, 상표 같은 지식재산권 등록도 109건 이뤄졌다. 또, 서울창업허브에서는 서울창업박람회, 아시아비트 서울(AsiaBeat Seoul), 스타트업 박싱데이, 오렌지팹 아시아 in 서울(Orange Fab Asia in Seoul) 같은 창업 관련 주요 컨퍼런스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670여 개 국내.외 스타트업의 참가를 이끌어냈다. ‘서울창업허브’는 올해 국내.외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서울을 넘어 글로벌 창업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서울 전역의 43개 창업지원시설은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 공공창업기관 및 액셀러레이터와도 협력해 개별 시설별로는 추진하기
(경기뉴스통신) 조달청은 해외물자 구매 분야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대폭 개선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물품을 구매하는 조달청의 해외물자 구매 분야는, 국내물품 구매와 다른 입찰·계약절차, 다양한 대금지급조건, 복잡한 계약관리, 익숙하지 않은 국제 상관례와 계약조건 등으로 그동안 수요기관과 조달업체 모두가 어려워하는 분야로 여겨져 왔다. 조달청은 해외물자 구매 분야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먼저 수요기관이나 조달업체의 계약 관련 애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상담팀’을 구성·운영한다. - 계약제도와 품목별 계약 담당자가 1차로 상담을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규격 담당자 등이 즉시 참여하여 1~2회 상담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품목별 표준규격서와 조달요청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수요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조달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하자발생 시 조달청이 수요기관과 계약자 간의 이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신속하고 합리적인 하자처리를 유도하게 된다. * 조달청-수요기관-계약자 합동회의 개최, 유사한 하자 및 해결 사례 제시, 전문기관 자문 실시 등 이와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