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철도자산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아이템 발굴을 위한 ‘철도인프라 활용 국민제안 신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내벤처 △스테이션 청춘카페 △태양광 발전 등 3개이며 기간은 사내벤처와 태양광 발전분야는 9월 28일까지, 스테이션 청춘카페는 9월 10일까지다 . *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설명회는 7월24일 병점차량사업소에서 개최 사내벤처와 청춘카페는 우편접수로 태양광 발전 분야는 온비드 전자 입찰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사내벤처(042-615-4251), 태양광(042-615-4244), 청춘카페(042-615-4256)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신재생 에너지 비중 확대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사내벤처 > 코레일이 창의적인 끼와 열정이 있는 예비창업자의 사업아이템을 적극 지원하고 육성하는 분사창업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최초로 사내벤처 공모전을 진행해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개방해 민간 예비창업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림항이 1968년 연안항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개발 및 확장을 해 왔으나, 북방파제인 경우 시설이 노후 및 시설 미비로 태풍에 취약함에 따라 시설 개선을 위하여 사업비 242억원을 투입하여 올해 8월부터 ’21년까지『한림항 북방파제 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림항 북방파제는 시설 노후 및 해수면 상승으로 태풍 시 월파로 인한 항내 정온 유지가 어려워 어선 및 화물선 접안은 물론 안전한 항내 운항에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어항구 어선수리소 서쪽과 상항구 선회장에 대해서도 어선 및 선박이 대형화 되면서 수심이 확보되지 않아 간조 시 어선은 물론 2천톤급 화물선 운항에 지장을 끼쳤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북방파제 L=1,578m에 대하여 TTP 보강 L=537m(12.5~32톤), 상치 콘크리트 L=896m(높이 1m~2.5m)를 보강하고, 수심 확보가 되지 않은 어항구 서쪽과 상항구 선회장 주변에 대해서는 어선과 화물선 2천톤급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준설 공사를 시행하여 적정한 수심을 확보 할 예정이다. 본 공사가 완료되며 태풍 시 월파를 차단함으로써 항내 정온 확보로 선박의 안전한 접안은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농식품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aT가 지난 6월 선정한 창업준비팀 2개소는 이달부터 aT센터에 마련된 공간에서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시작하게 된다. 식재료 온라인 쇼핑몰ㆍ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인 『키큰농부』와 다양한 종류의 차(Tea)를 큐레이션1) 하여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인 『다도레』는 aT의 창업공간 외에도 『비즈니스라운지2) 』, 『스마트스튜디오3) 』나 aT센터의 컨벤션 공간과 회의실 등의 인프라와 함께 전문가의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사무실 등의 지원으로 청년들은 창업을 위한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aT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위한 사무실로 제공되며, 농식품 전시박람회와 비즈니스라운지·스마트스튜디오 등 aT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청년 농식품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 농식품 창업 공간은 aT센터 지하 1층 북카페 안에 약 50㎡규모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는 최근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대전 도안갑천친수지구 3블록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부동산 불법중개를 하려는 속칭 ‘떴다방’세력들의 각종 불법.탈법 행위로 부동산시장이 혼탁해지는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떴다방’등에 대한 합동 지도 단속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동 지도 단속은 도안갑천지구 3블럭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이 임박함에 따라 부동산 불법중개를 일컫는 이른바 ‘떴다방’등의 불법행위가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러한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들에 대한 각종 불법.탈법 행위를 미연에 차단하고 선량한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구 합동으로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이루어진 불법행위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도.점검을 통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개업공인중개사 등은‘공인중개사법’ 제13조제2항, 제33조 및 ‘주택법’ 제61조 등 관련법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의 임시 중개시설물 설치나 부동산 투기조장 및 전매 알선이 금지되어 있다. 시는 건전한 부동산시장을 훼손하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불시 단속하고, 적발 시 천막·파라솔 등 이동식중개시설물 자진철거 명령, 불법전매 행위 감시 및 사법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광주광역시의 최대 화두이자 역점 시책인 일자리 발굴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전문가들과 민선7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일자리사업 발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일자리 관련 부서장들이 배석하고, 주정민 전남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박상오 금형산업진흥회장 등 기업 대표, 광주상공회의소, 광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용섭 시장 주재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주정민 교수는 문화관광 해설사를 육성하는 아트 투어리즘 도슨트 육성사업, 문화콘텐츠 기업 청년인턴제, 광주 대표 버라이어티쇼 개발 등의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도시재생과 연계한 빈집 활용 사업, 태양광 패널 클리닝 사업, 농업지역인 전남에 인접한 광주의 장점을 살린 청년 농사꾼 사업 등 청년일자리 중심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김채진 전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다중시설의 실내 공기 질 관리 및 평가사 양성을 통해 1000여 명의 신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올해 하반기부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청년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함께 추진 중인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지역산업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대전 소재 IP서비스업, 국방.방산.드론 산업, ICT.SW.문화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이며, 이들 기업이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와 직무교육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역정착지원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전체 사업기간은 3년으로 1차년도 지원기업의 중간평가를 통해 최대 2년 6개월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차년도 사업규모는 국비 14억 8,500만원을 포함, 모두 29억 7,000만원으로 6개월간 220명의 청년채용 지원사업비에 해당한다. 지원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공고는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사업공고)에 고지되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공고문을 참고하면 된
(경기뉴스통신) 근로시간 단축으로 2020년까지 최대 33.6만명의 고용이 감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경제적 영향」보고서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자본 가동률이 확대되지 않는다면 ‘19년 약 10.3만개, ’20년에는 약 23.3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은 고소득층 소득 증가에 따른 소득재분배 악화가 아닌 저소득층 소득 감소에 따른 소득재분배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약 형태별로 2020년 정규직이 13만 2천개 이상, 비정규직이 10만개 이상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2020년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17만 2천개 감소하고, 대기업의 일자리가 6만 1천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이 약 9만 3천개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용에 영향을 미친다. 일차적으로 임금과 가격변화의 크기에 따라 고용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야근수당이 줄면 근로자의 임금보전 압력이 커지고 시간당 임금은 큰
(경기뉴스통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앞으로 가장 활용하고 싶어하는 FTA협정은 ‘한·중·일 FTA’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FTA센터 지원사업 참여업체 653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기업 중 37.5%가 ‘한·중·일 FTA’를 가장 기대되는 FTA협정으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32.1%)·하반기(32.1%) 조사와도 비슷한 결과다. 특히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미국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인접국가간 FTA를 통한 경제영토 확대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한·일본 FTA (14.6%), 한·중미 FTA(11.6%), 한·러시아 FTA(9.8%), TPP(7.6%) 순으로 응답했다.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협정은 한·중 FTA(22.8%)가 가장 높았고, 아세안 FTA(20.1%), 미국(16.6%), EU(13.3%), 베트남(11.1%), 인도(6%) 순으로 조사됐다. 중국 한한령(限韓令)의 여파와 미국의 무역보호주의 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미국의 FTA활용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 눈에 띄는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17. 11. 27 발표)』후속조치로 7월 16일 신규접수분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수준에 따라 디딤돌대출 금리를 0.1%p ~ 0.25%p 인하한다고 밝혔다. 現 디딤돌대출 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대출기간을 고려하여 연 2.25% ~ 3.15% 범위로 적용하고 있으나 최근 국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 이하자는 0.25%p, 2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자는 0.1%p 인하하기로 결정하였다. * (한은 주택담보대출금리) ‘17.5, 3.26% → ‘17.12, 3.42% → ‘18.4, 3.47% → ‘18.5, 3.49%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 이하자들은 2.25% ~ 2.55%에서 2.00% ~ 2.30%로 2천만원 초과 4천만원 이하자들은 2.55% ~ 2.85%에서 2.45% ~ 2.75%의 금리로 디딤돌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다자녀·장애인·고령자가구 등, 청약저축 가입자 및 국토교통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이용(18년말까지 한시) 가구인 경우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므로 최저 1.60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7월 16일(월)부터 정부부처 최초로 부내에 벤처조직인『조인트벤처* 1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 2인 이상의 당사자가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 『조인트벤처』는 공무원 조직 내의 칸막이 행정을 없애고 벽을 허물어, 기존의 업무분장으로는 풀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자유롭게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찾도록 기획된 부처 내 벤처조직이다. 그간 민간에서는 이를 통한 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정부부처 내에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수산부의 여러 실?국과 소속 기관에서 선발된『조인트벤처 1호』팀은 2개월간 기존의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한 가지 과제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정책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조인트벤처 1호』과제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28개 제안)를 바탕으로, 3차례의 선정?토의 과정을 거쳐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산 현장업무 혁신’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해양수산 현장은 불법어업 단속, 양식장·적조·해양쓰레기 관측, 연안·공유수면관리, 항만보안 등 드론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높일
(경기뉴스통신) 조달청은 7월 16일(월) 박춘섭 조달청장을 비롯 지방청장 등 과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8년도 하반기 조달 부서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했으며, 남은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업무방향을 논의했다. 하반기 조달청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소통에 기반 한 조달행정 구현 등을 중점 추진한다. 우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촉진과 지원체계 개선을 통한 ‘진입-성장-도약’의 조달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력은 우수하나 정보 부족 등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별 특화산업이나 창업·벤처기업의 혁신과 관련된 테마형 기업 간담회를 추진하여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번 회의에서는 ‘고객중심 조달행정 발전방안’*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 ‘17년 12월에 발표한 향후 5년의 조달행정 발전방안으로, ‘나라장터 전면개편’, ‘창업·벤처기업 참여활성화’ 등 38개 과제를 포함 상반기 조달 기업 간담회, 설명회에서 제시 된 건의 사항 등 현장
(경기뉴스통신) 2019년 최저임금이 결정되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시장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전방위적 현장행보에 나섰다. 홍종학 장관은 오늘(16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기업 경영현장의 어려움을 청취, 대책마련에 최대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12개 지방청장들 역시 오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전국적 상황을 동시에 청취했다. 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요청사항을 듣고 조금이나마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문재인 정부는 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라고 강조하며“서민경제와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출범 1년간 63개 대책, 890여개 과제를 발표하였으며, 소득주도성장론은 서민지갑빵빵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카드수수료 인하,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등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대책은 이전 정부에서는 불가능했던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홍 장관은 노동자들에게 호소의 말을 통해 “노동자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동료이자 고객이므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육성할 수있도록최대한 우선권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6일 오전 열린 실‧국장 회의 중 공유시장경제국 업무를 점검한 자리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구매, 용역, 입찰, 공사발주, 위탁 등 각종사업에 있어 최대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우선권이나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품질이 나쁜데도 하라는 게 아니다. 똑같은 조건일 때 우선권을 주라는 것”이라며 “공유시장경제국에서 가능한 목록을 다 추려서 모든 부서, 모든 사업에 요청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날 실‧국장 회의는 앞서 서면으로 제출받은 주요현안에 대한 사점 점검을 마친 이 지사의 지시로 개최됐다. 오전에는 경기도 남부청사와 남부지역 소재한 사업소 등 23개 실국과 사업소 소속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후에는 북부청사 실‧국장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이어갔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존의 업무보고가 실국별로 따로 열리고, 담당부서가 보고를 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오는 8월 12일까지 장르특화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1인 크리에이터는 자신이 창작한 사진, 영상 등을 인터넷을 통해 대중에게 제공하는 개인 창작자를 말한다. 유튜브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는 1인 방송이 대표적 예다. 경기도는 ‘영상크리에이터 역량강화 전문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초과정인 입문반 모집에 이어 수익화 전략과 장르별 차별화 방법을 교육하는 장르특화반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과정은 게임, 뷰티, 실전 수익화 캠프 3개반으로 각 캠프 당 15명씩 모집한다. 운영사인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와 내‧외부 강사진의 전문 강의로 매주 1회, 12회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와 트레져헌터 스튜디오 교육장 등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VR 전문교육장에서 VR 스트리밍 장비 등을 경험해볼 수 있는 게임캠프,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등 탄탄한 기초교육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배워보는 뷰티캠프, 계약체결 및 마케팅 노하우 등 크리에이터들이 실제로 돈버는 방법을 배워보는 실전 수익화 캠프까지 원하는 교육을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우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타운형상가(상가 건물) 매입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공고했다. 경기도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의 부동산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가매입비 100억 원을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50억 원은 개별상가 매입비, 나머지 50억 원은 이번 타운형상가 매입비에 대한 융자지원이다. 앞서 도는 6월 20일부터 신한은행 수원역 지점을 통해 개별상가 매입비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타운형 상가 매입비 융자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거치, 6년균등분할)과 15년(5년거치, 10년균등분할)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타운형 상가 매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주 사업장이 경기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년 이상 영업활동 중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과 이들 법인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9월 4일 ~ 9월 6일까지로 경기도가 심사를 통해 융자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신한은행 여신심사를 받게 된다. 1차 융자추천 심사 신청자는 신청기간 중 경기도 공유경제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밖에도 도는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