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흠제 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자긍심을 함양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성흠제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서울형 유급병가” 급여 제공을 통해 아파도 쉬지 못하는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들의 입원치료에 대한 일실손해액 보장을 통해 입원치료기간 동안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고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소방공무원의 소방활동재해로 인한 부상 및 질병의 치료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강화함으로써 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 노력하는 등 서울시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성흠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사회복지 지출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복지 사각지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면서, “소외되고 차별 받는 시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공정한 복지정책 실현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올해 공예분야 금손은 누구일까?” 매년 손재주 좋은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이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해마다 60여명의 예비 혹은 초기 여성공예창업가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지원하는 서울시 여성공예정책을 대표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여성들이 공예창작과 창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는 서울여성공예센터 내에서 이루어져 기존 53개 입주기업들이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하는 등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9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은 차세대 스타공예창업가 60팀 쇼케이스 전시, 공예마켓, 오픈스튜디오, 공예창업강연, 공예창업 및 판로 상담, 시상식,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이번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본선에 진출한 차세대 스타공예창업가 60팀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시와 마켓이 펼쳐진다. 떠오르는 공예브랜드를 만나고 싶다면, 본선에 진출한 차세대 스타공예창업가 60팀의 대표상품 전시와 한정제품, 특별 할인상품을 판매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 30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한국광고학회와 공동으로 ‘서울웨이브, 세계가 사랑한 도시 서울’을 주제로 한‘제4회 서울브랜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시브랜드 I·SEOUL·U 탄생 4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I·SEOUL·U의 글로벌화에 대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포럼의 3개 세션은 학술발표, 특별발제, 토크콘서트로 구성되며, 도시브랜드의 글로벌 발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발표 및 논의가 이어진다. 서울브랜드 포럼은 김원이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병희 서원대 교수가 ‘서류는 한류를 밀어줄 새 물결’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기조연설은 아이러브뉴욕이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것과 같이 I·SEOUL·U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새 물결에 대해 논한다. 첫 번째 세션인 학술발표는 서울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발표로 구성된다. ‘도시브랜드와 도시 Color정책’, ‘서울브랜드 확산을 위한 크리에이터 활용 방안’, ‘문화정체성으로 본 서울 도시브랜드 Seoul Wave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시민·전문가 총 100인으로 구성된 ‘SH시민주주단’을 출범, ‘시민주주기업’으로 거듭난다. ‘SH시민주주단’은 서울시민 90명을 비롯해 도시재생·주거복지 등 공사 업무 관련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서울이라는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공사와 함께 토론하고 숙의를 통해 해결해 나아가는 공식적인 시민소통기구다. 상법에 명시된 주주가 아닌 공사가 별도로 위촉한 ‘명예주주’로서 무보수로 2년 동안 활동한다. 서울시민의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100명 중 80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별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했다. 나머지 20명 중 10명은 국민임대주택 거주자 5명과 행복주택 거주자 5명, 10명은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공사 주요업무 관련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공사의 경영성과와 사업계획의 보고청취 및 의견제시, 공사가 요청한 토의안건에 대한 의견서 제출,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공사는 시민주주단의 의견과 제안이 실제 공사 업무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도 보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H공사는 28일 오후 4시 더 플라자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4.19사거리 특화거리 조성 세미나’를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강북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19 도시재생사업의 첫 주자인 역사문화 특화거리 조성과 주거지 골목길 활성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4.19 사거리 일대 도시재생사업은 자연과 근현대 역사가 쉼쉬는 역사·문화예술·여가 중심지 조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고, 지역자산 연계를 통한 선순환 공동체 등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마중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의 유·무형 자원 발굴, 주민 주도의 특화거리 관리체계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19사거리 일대는 도시재생사업 중에서도 주민이 실질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머물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4.19사거리 일대 특화 방향과 주민 참여의 올바른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최호운 미래E&C 대표가 ‘주민참여 가로환경디자인’을, 이완 한성대 제품디자인학
(경기뉴스통신) AI를 활용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는 ‘피에스알미디어’, 햄프씨드를 원료로 화장품과 의약외품 등을 제조하는 ‘마블바이오’, 분광학과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물 속 대장균을 검출하는 수질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파이퀀트’, 한류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코탑미디어’ 등 서울기업 4개사가 중국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로 4회째 개최한 ‘2019 서울시 중국투자협력의 날’ 행사 현장에서 서울의 혁신 창업기업 4개사가 중국 투자자로부터 투자 유치 및 향후 중국 진출 관련 투자 협력 MOU를 총 8건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텐센트, 징동 등 중국 기업 41개사가 참여한 ‘중국투자협력의 날’ 현장에서 총 110건 이상의 서울기업과 중국 투자자 간 1대1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단순 투자 관련 협력뿐 아니라 중국 내 판로개척과 합작회사 설립 등에 대한 논의도 10건 이상 성사됐다. 서울시는 서울의 창업·중소기업 20개사와 중국 투자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 간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등지에서 1일차에는 혁신기술 피칭대회와 1대1 투자상담회를, 2일차에는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도봉구 창동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에서 진행된 “2019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김생환 부의장과 김창원, 송아량, 이영실, 김경영, 이동현 의원이 참석했고, 서울시 강병호 복지정책실장, 조경익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외 서울시 25개 구에서 총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됐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하의 말씀에서 “밝은 미소 환한 마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황재연 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회를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계의 큰 대회로 발전했고 장애인들의 체육활성화와 사회인식개선에 큰 기여를 해 왔다”라고 말하면서, “한마음체육대회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으로써 큰 역할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하고 참석한 서울시의원들과 함께 더욱 힘을 모으겠다는 약속의 메시지도 전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이 지난 2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2019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과 시민의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공무원,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자긍심을 함양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복지신문사의 주최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김경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위기청소년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복지 관련 정책과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특히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 특수학교에 전문상담교실인 ‘위클래스’ 설치,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 사용 방법 개선 등을 요청했고, 최근에는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가족의 자살문제를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노들섬과 용산을 잇는 한강대교 북단에 2022년까지 보행 전용교를 신설하기로 한 가운데, 어떤 방식으로 어떤 보행교를 설치할지 시민과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받았다. 45일간 총 72개 시민·전문가팀이 참가해 창의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서울시는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당선작 22개 작품을 28일 공개했다. 각 부문별로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3팀, 장려 5팀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원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반부문 52개팀, 전문가부문 20개 팀이 접수했다. 최종 당선작은 9월27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건축·교량구조·문화 분야 등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창의성, 연계성,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심사했다. 일반부문에선 한강을 다양한 높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UNDULATING BRIDGE’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존 쌍둥이 교각 사이에 다리를 단순히 길게 늘어놓는 것이 아닌, 마치 다리가 접힌 듯한 형태로 설치함으로써 높낮이를 다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서울 농업인과 시민 500여명이 함께하는 ‘2019년 제10회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aT센터에서 28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한 ‘서울 농업인 한마음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며, 격년으로 개최된다. 농업인학습단체 회원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축하공연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 서울 농산물 전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행사주최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로 주관은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 등의 4개 학습단체이다. 개회식에서는 서울특별시장, 농촌진흥청장상을 비롯해 7개 부문 총 21점의 우수 농업인 및 관계자 시상이 있다.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학습단체별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농산물 전시에서는 서울의 브랜드 농산물인 경복궁쌀 수라배 늘싱싱한쌈채소 서울꽃단지 서울꿀단지와 도시농업활동작품, 전통우리음식 등을 볼 수 있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날 행사는 올 한해 풍성한 농사의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한 서울 농업인과 서울 도시농업에 참여한 시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및 22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생산되는 1,700만 여건의 행정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연 350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정보소통광장’이 시민의 날을 맞아 더욱 새로워진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인다. 2013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정보소통광장은 매년 효율적인 행정정보 공개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 개선을 시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에 이용자를 위한 주요개편 내용을 소개하고 28일부터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첫째, 서울시의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등의 회의록을 정보소통광장과 연계 제공해 회기별 안건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정보를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시민이 원하는 행정정보 접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정보 소통광장의 메인화면을 ①맞춤형 정보, ②검색, ③콘텐츠정보의 세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로그인 없이 사용자 맞춤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히 모바일서비스 첫 화면을 검색 중심으로 재편해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셋째, 이용자의 원활한 정보검색을 위해 검색결과의 전체건수만 보여주던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경기뉴스통신)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주년을 기념하는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스페인의 업사이클 아티스트 그룹인 바수라마를 초청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새활용 모험놀이터의 사례와 가능성’을 주제로 포럼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새활용 세계 최대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험놀이터를 통해 도시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교육환경을 혁신하는 사례를 공유하며, 새활용 놀이터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실험하기 위해 기획됐다. 모험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 환경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인간적 가치와 예술적인 시도,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놀이 선택의 자유와 작업, 건축, 기술 놀이를 전면으로 부각시킨 놀이터이다.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버려진 폐자원을 이용해 재미와 안전이 살아있는 모험놀이터를 만드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지역을 살리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아낸다. 첫 번째 행사인 새활용포럼은 모험놀이터 개념을 바탕으로 새활용 디자인을 통한 놀이기구 만들기와 놀이터 조성, 마을과 학교의 교육환경을 구성하는 소재와 공간에 새활용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간 4차례에 걸쳐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사업소, 서울물연구원 합동으로 누수 및 수질사고 발생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문래동 수질사고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상수도 관로 노후화 등에 따른 공급계통상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절차 및 행동조치 등을 규정한 “상수도 공급관로 수질사고 대응 매뉴얼”을 작성해 운용 중에 있다 이번 가상훈련은 문래동 수질사고 복구과정에서 얻은 귀중한 경험을 살려, 상수도관 누수복구 공사 중 수계전환에 따른 밸브 오작동으로 인한 수질사고 발생, 누수복구 완료 후 통수과정에서 급격한 유속변화로 인한 수질사고 발생, 관말지역 장기 정체수 유입에 따른 수질사고 발생 등 다양한 수질사고를 가정해 매뉴얼에 따라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각 실무반별로 수습 및 복구 과정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실제 상황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수도관 수질사고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수질사고 발생 상황 전파 ⇒ 복구반 현장 출동 ⇒ 관망분석 및 현장확인 ⇒ 상황보고 ⇒ 비상상황실 설치 ⇒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19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81개 주요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8가지로 유형화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81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법령 및 지침 미준수 3건 예산과다 편성 2건, 유사·중복 사업 7건, 사업취지와 다른 예산편성 3건, 사업예산증감 5건, 집행부진 20건, 사업추진방식 부적절 20건, 사업성과 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 21건 등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도로함몰 예방’사업은 예산편성의 필수적인 사전절차인 기술용역타당성심사를 예산편성 이후 이행했고, ‘돈의문 박물관마을 조성사업’사업은 서울시의 정식 예산편성 이전에 별도 사업으로 추진해 완료되었으나 사후 정산을 위해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에 예산편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현황’에 따르면 ’18년 22개 기관
(경기뉴스통신)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2019년 제5회 국제산지관광대회’ 참석차 오는 27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국제산지관광대회는 산지관광을 주제로 한 대회로, 유일하게 중국 국무원의 승인을 받은 국가급, 국제적인 행사다. 지난 2015년, 1,200명이 참가한 제1회 대회로부터 3,000명이 참가한 2018년 제4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그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 고위 인사 외에도 프랑스·대한민국 전 총리,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 국무부장 등이 참석했던 공신력 있는 행사다. 2017. 8. 15. 중국 귀주성에서 정식으로 설립된 국제산지관광연맹은 세계 6대주의 29개 국가 및 지역과 126개 단체 회원과 개인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해외 회원 단체 60개, 중국 국내 기관 59개, 개인 회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10년째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중국의 고위인사들과 꾸준히 교류를 하며 그간 서울시를 알리는 데 힘써왔고, 금번 대회에 초청을 받아 기꺼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금번 대회에 초청받은 참석 의원들은 서울시의 한 시민이자 한 지역의 대표자로서 참석하기로 결정한 만큼 항공료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