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어르신 75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운전면허를 반납한 어르신이 총 1만 5,080명으로 작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법상 노인연령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운전면허 반납자는 지난해 1,387명에서 올해 10월 23일 현재 15,08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시는 서울시 어르신 교통사고 안전대책 홍보와 교통카드 지원 사업에 힘입어 자발적으로 면허를 반납하는 어르신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최초로 도입한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에 신청서를 받아 총 1만 4,536명이 신청했고, 이중 7,500명을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11월 초까지 등기우편으로 교통카드를 발송한다. 7500명은 전체 신청자 중 중복신청자, 70세 미만 어르신, 자치구 자체 지원사업 수혜자 등을 제외하고 고령자순 50%, 컴퓨터 프로그램 무작위 추첨 50%로 선정했다. 고령자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 1938년 11월 12일 이전인 어르신이다. 시는 시에 교통카드를 신청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금융산업을 육성하고 국제 금융중심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9 서울국제금융컨퍼런스’를 오는 30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금융감독원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올해는 ‘핀테크 라이즈’를 주제로 핀테크 시대 금융의 혁신과 미래, 금융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유니콘 육성 전략, 글로벌 핀테크 정책 동향 및 대응전략 등 총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크리스 콜버트, 마리아 페나넨, 치아 혹 라이 등 글로벌 핀테크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핀테크 전문가가 참여해 기조연설 및 세션을 진행한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신경민 국회의원,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No Friction : The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of the New Financial Paradigm’이라는 주제로 크리스 콜버트가 진행한다. 글로벌 혁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방법과, 새로운 휴먼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세워지는 금융 패러다임에 대한 발표를 통해 새로운 금융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와 함께 30일 오후 4시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및 기업을 격려하는 감사의 자리다. 올 한 해 푸드뱅크·마켓과 함께 한 나눔 실천자 300여 명을 초청, 우수 기부사례를 시상하고 홍보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5회 째 마련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사업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더욱 뜻깊은 행사다. 푸드뱅크·마켓 사업은 생산·유통·판매·사용과정의 식품 등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긴급 복지대상,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지원하며 특히 저소득층에게 월 단위 배분해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대기업의 대량 물품지원은 물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김치 행사, 반찬꾸러미 나눔, 결식학생 도시락 나눔, 무료 보청기와 이비인후과 수술, 빵 기부, 초콜릿 전달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특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1월 6일 하루 동안 ‘2019 우리밀 우리콩 축제’를 개최한다. 공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국내산 양곡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먹거리를 주제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양곡유통협회가 운영하는 ‘특판 행사장’을 통해 햅쌀 등 각종 양곡류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우리밀 우리콩 전시장’에서는 국내산 양곡으로 만든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날은 ‘식품명인체험홍보관’과 함께 하는 ‘막걸리 만들기 체험’, 이하연 김치명인의 ‘김치 담그기 체험’ 등 우리 쌀과 밥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서울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절미, 바람떡 등 전통 떡을 만들어 먹는 ‘떡 만들기 체험’ 및 ‘우리밀 우리콩 도전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리고 즉석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도 열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의 가치와 매력,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주도형 도시브랜드 이미지 구축·확산을 위해 실시한‘I·SEOUL·U 영상·사진콘텐츠 글로벌 공모전’시상식을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서울브랜드 의 정체성 키워드인 ‘공존, 열정, 여유’를 주제로 영상과 사진콘텐츠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온라인 공모를 실시했고, 총 811건이 접수됐다. 응모 작품은 영상부문 90건, 사진부문 721건으로, 영상부문의 경우 영상제작 참여자 수가 161명에 이른다. 서울시는 응모작품에 대해 10.4 예비심사, 10.8~17 대국민 온라인투표, 10.18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대국민 온라인 투표 20%와 전문가 심사 8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한국인 조아인 씨와 프랑스인 아티 씨로 이루어진 ‘아티 엔 바나나’ 팀이 만든 ‘I SEOUL YOU, GET SOME SEOUL : 서울 여행, 서울 한입’ 이라는 제목의 영상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500만원이 주어진다. 작품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교보문고와 함께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책을 나눠주는 ‘북모닝’ 행사를 개최한다. 공사는 2015년·2016년에도 독서 문화 장려를 위해 교보문고·서울도서관·카페베네 등과 함께 15차례에 걸쳐 광화문역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30일과 11월 27일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시설과 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는 날이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3번 출구 방향 지하 1층 개찰구 앞에서 열린다. 평소 읽고 있는 책을 행사 부스에 보여주는 시민 100명에게 책을 증정한다. 또한 누리소통망을 통한 추가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캐릭터 ‘또타’ 인형과 독서용품, 캔커피도 선물한다. 행사장에서 안내에 따라 누리소통망에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또타’ 인형, 독서용품, 캔커피를 증정한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당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한기영 시의원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한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 성과보고회’에 전문가 패널로 참석했다.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는 서울시내 초·중·고·대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소양 교육 및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 등을 실시하는 교육기관으로 서울소재 33개교, 4개 단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 프로그램 소개 및 경고보고, 2019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결과, 교사 간담회를 통한 제안사항 등 그동안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참석한 한기영 시의원은 “지방의회에서 최초로 서울시의회가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서울시 시의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민주주의의 현장인 서울시의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서울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지난 2015년에 선거권 연령을 20세에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2020년 예산편성방향에 대한 정책협의를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발맞춰 시민편의 생활SOC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안정, 시민안전 강화, 촘촘한 복지, 주거안정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민생안정을 위해 집중 편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또한 집행부도 금번 2020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부터 당의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사항을 포함해 2020년 예산안을 10월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11월 제290회 정례회에서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첫째,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확인 된 정부의 확장예산 정책기조에 발맞춰 서울시 2020년 예산도 약38조 이상 으로 편성,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둘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도서관 건립지원 등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편의제고를 위해 생활SOC에 3천억원 이상 확보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대비 5백억원 이상 증가한 규모로 지역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시 도봉구 창골축구장에서 진행된 ‘2019년 서울특별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장애인 일자리 안정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영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과 김창원, 송아량, 이영실, 김경영, 이동현 의원이 참석했고, 서울시 강병호 복지정책실장, 조경익 장애인복지정책과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외 서울시 25개 구에서 총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됐다. 김경영 의원은 평소 장애인 일자리 사업 및 정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지난 서울특별시의회 제 289회 임시회에서는 단기 일자리 사업에만 치중하고 있는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경영 의원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의원으로서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을 갖출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천하겠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울시 강소&콘텐츠 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31일에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서울형 강소기업과 콘텐츠분야 우수기업 등 총 18개 기업이 참여, 면접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울형 강소기업이란 일자리창출, 기업우수성, 복지제도, 일생활균형이 우수한 기업을 서울시가 선정한 기업이다. 이번 채용행사는 강소기업과 콘텐츠기업의 구인-구직 사전매칭을 통한 현장면접 등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는 만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방송, 애니메이션, 음악, 디자인 등 콘텐츠 분야에 관심있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일자리센터 대학생도 참여해 우수한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가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면접메이크업, 사진촬영,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취업날개서비스는 면접정장을 무료도 대여해주는 서울시 청년지원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은 1인당 연 10회까지 이용가능
(경기뉴스통신)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가 29일 오후 3시 10분부터 약 10분 간 운행을 멈춘다. 테러·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한국 훈련에 호응하기 위해서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호선 신도림역과 인근 현대백화점에서 전동차 폭발 테러 및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 35조를 근거로 매년 일정 기간을 정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올해는 10월 28일~11월 1일 사이에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공사와 구로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군·경찰·소방·보건소 및 인근 민간 기업을 포함해 17개 유관기관 470여 명과 시민 60여명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훈련의 목적은 지하철 내 폭발물 테러 및 화재로 인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신속한 초기 대응능력과 사고수습·복구체계를 점검해 시민 안전 최우선 확보와 공공시설물 보호”이다. 훈련은 2호선 신도림역에 진입 중인 열차에 신원 미상의 테러범이 설치한 폭
(경기뉴스통신) 서울 대표적인 봉제산업 지역 창신동, 그중에서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창신동 봉제마을 647봉제거리’에서 오는 11월 1일 창신·숭인 지역의 봉제장인과 패션디자이너가 참여하는 “647 오프로드 패션쇼”가 열린다. 창신·숭인 지역은 봉제산업의 쇠퇴와 뉴타운 재개발로 인해 산업터전이 사라질 위기에 있었으나,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자원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예가 봉제산업 활성화이다. 서울시는 창신동 봉제마을의 ‘데님647’ 공방을 지원하고, 2018년을 시작으로 ‘소잉마스터 아카데미’를 열어 청년 패션 메이커를 대상으로 창신동에서 지역 봉제 장인이 현장 특화 교육을 통한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에게는 다른 곳에서는 접할 수 없는 봉제장인의 기술과 산업현장의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패션분야 일자리 취업 및 창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647 오프로드 패션쇼’는 작품제작부터 패션쇼 기획까지, 데님 브랜드 구미호와 KKR33의 손에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구미호는 2018년 창신·숭인 소잉마스터 아카데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지난 27일 누적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1회 개최시의 약45만 명의 관람객을 이미 넘어서는 수치로, 시민들의 행사 참여도가 크게 확대돼 서울비엔날레가 국제 전시로 자리매김 하는 데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는 평이다. 지난 9월 7일 개막한 ‘2019 서울비엔날레’는 오는 11월 10일 65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비엔날레는 함께 누리고 함께 만드는 도시 ‘집합도시’를 주제로 전문가 뿐 아니라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서울비엔날레의 이 같은 성과는 세계도시의 이슈와 담론을 논하는 국제전시 개최지로 ‘서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한편,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도시문제를 나의 것으로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논하는 속에 사람 중심의 도시의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건축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를 모토로 하는 만큼 세계 80개 도시의 건축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각 도시에서 중요한 문제로 다뤄
[58-20191029092114.jpg](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29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서울시 수돗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한 제언, 건강하고 맛있는 물 가이드라인 적정성 조사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질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간거버넌스 단체이며, 서울상수도에 대한 자문기관으로서 시민을 대표해 서울시 수돗물의 수질 및 상수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 수돗물 관련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4개 주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시민, 여성·환경단체, 상수도 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은 ‘서울시 수돗물,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한 제언’의 주제발표를 통해 2019년 인천, 서울의 수돗물 사고의 문제점과 해결과정을 되돌아보며 시민참여형 수도정책, 수돗물 공급에서 관리중점으로 전환 등 향후과제와 수돗물 신뢰를 지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은 지난 25일 ‘2019년 서울특별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장애인단체의 발전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에는 “평소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기여해 오신 것은 물론 서울시 장애인 복지사업 관련 정책추진을 통해 장애인단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시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므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의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영실 의원은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장애인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장애인 단체와 협의하는 등 현장 당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되어 개선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에 장애인 단체로부터 다수의 감사패를 수상해 왔다. 이영실 의원은 “장애인 복지정책은 당사자의 수요와 욕구에 맞게 운영되어 정책을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과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책으로 보답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