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오후 남구 주월동 국제양궁장.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곁에서는 전문 강사가 일일이 자세를 교정해주고 기본적인 기술을 지도해 주고 있다. 지난주 수완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도 아이들 10여 명이 인라인롤러를 배우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들은 강사의 지도 아래 제법 그럴싸한 자세로 줄을 지어 롤러를 타며 즐거워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체육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부터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 청소년 스포츠 동아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궁(2팀), 테니스(4팀), 배드민턴(4팀), 인라인롤러(2팀) 등 4개 종목에 10개팀으로 팀당 10여 명씩 총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2시간여 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해당 종목의 기본적인 기술과 자세를 배우고 함께 운동을 즐긴다. 스포츠 동아리는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전문 스포츠 강사의 지도와 함께 운동복, 훈련용품, 간식, 안전을 위한 보험가입 등이 지원된다. 이번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는 광주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위해 마
(경기뉴스통신) 한체육회는 8월 7일 오후 8시(리우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지역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의 밤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의 밤 행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써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세르미앙 응 IOC 집행위원, 정몽규 선수단장 등 전 세계 스포츠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김재열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르미앙 응 IOC 집행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축사, 이희범 조직위원장 및 나왈 엘 무타와켈 IOC 위원의 건배제의를 하였다. 이후 퓨전국악밴드 쟁쟁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코리아하우스 급식지원센터에서 요리한 한식을 제공하고, 차기 국내개최 국제대회 및 스포츠역사사진에 대하여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열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20년의 역사 상 최초로 남미대륙에서 개최되는 리우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 통해 국제스포츠인사들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스포츠 발전을 위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기를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오늘(8일)부터 8.31(수)까지 2016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스포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하여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스포츠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체육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킨 인사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6년 스포츠영웅은 일반국민, 추천단(40), 대한체육회 출입기자(29) 및 체육단체(96)로 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선정절차는 먼저 추천된 후보자들 중 기자단(추후구성) 및 선정위원회의 2차 추천 후 선정위원회 평가 및 국민지지도 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2016년 스포츠영웅은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대한체육회는 추천에 참여한 국민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헌액식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진행은 8. 31.(수) 18:00까지 계속되고 이와 관련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2011년에는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에는 서윤복(육상), 2014년에는 故민관식(체육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에는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경기뉴스통신) 박근혜 대통령은 7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 대표 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며, “마지막 한발까지 최선을 다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친 양궁 남자 단체 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박근혜 대통령은 8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안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탁월한 기량과 집중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안바울 선수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제5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단양을 새롭게, 충북을 힘차게'라는 슬로건으로 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대회 개막일에 소백산 연화봉에서 칠선녀 성무와 함께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사흘간 단양공설운동장 등 30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띤 경쟁에 돌입한다. 채화경을 통해 자연 채화된 성화는 170명의 주자가 8개 읍·면 총 101.59㎞ 구간을 주자(6.86㎞)와 차량(94.73㎞)으로 단양공설운동장까지 봉송해 성화대에 점화한다. 본격적인 개회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단양청소년 예술단 ‘단누리’, 전국 응원연합 응원쇼 등 사전공개행사가 펼쳐지며, 의장대 시연, 인기가수 강진의 축하공연, 주제공연‘열정의 함성’ 등 식전공개행사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본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공연, 선수단 퇴장 순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에는 ‘대세 아이돌’ 여자친구, B1A4를 비롯해 최고의 가창력을 뽐내는 SG워너비, 정수라, 김혜연 등 스타들이 총 출동해 초여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체전에는 11개 시군에서 24개 종목에
(경기뉴스통신) 고성군 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고성군, 고성군의회, ㈜우성아이비, 대한레저스포츠회 등이 후원하는 “2016 고성 통일배 전국 래프팅·카약대회”가 오는 8월 13일(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봉수대 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토캠핑장 현대화 시설이 대대적으로 확충된 봉수대 해변에서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래프팅 4종목, 카약 2종목의 경기대회와 수상테마파크, 블룹점프 등의 해양체험, 그리고 해양 인명구조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체험교실이 함께 열려 여름 피서철 찾아오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에 즐거움과 추억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목경기는 첫째날인 8.13(토) 오후 2시부터 래프팅 가족사랑부 경기가 개최되며 둘째날인 8.14(일) 오전 10시부터는 래프팅 일반부와 카약 종목 경기가 열린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종목별 1위에서 5위까지 상장 및 메달, 소정의 상품권 등이 함께 수여되며 아울러 해양 무료체험교실이 8.13(토) 오전 10시부터 8.14(일) 오후 6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8.13(토) 오후 4시부터 봉수대 해
(경기뉴스통신) 동해시는 오는 8월 9일(화)부터 18일(목)까지 ‘동트는동해배 전국 중학교야구대회’를 동트는 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야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되어 개최되며, 청량중, 휘문중, 잠실중, 배명중, 자양중, 포철중, 춘천중, 설악중 등 전국의 중학교 8개팀 32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고 한다.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전국의 야구 명문 중학교팀이 10일간 수준 높은 기량을 펼치며 최강자를 가리게 되며, 명승부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해소하고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우승, 준우승, 3위팀과 홈런, 타격 등 각 부문 우수선수 8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만큼 참가 선수에게 불편이 없도록 대회 준비와 숙박·음식업소 안내 등 행정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회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미국, 스페인 등 8개국의 정상급 KT-1, 수상오토바이 선수단 160여명이 참여해 바다 위에서 스피드의 향연을 펼칠 ‘2016 목포국제파워보트대회’가 오는 8월 6~7일 평화광장 해상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6일 오후 7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으로 개막식을 갖는 이번 대회는 7일 오후 5시 폐막식에서 우승자들에 대한 시상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는 KT-1 국제경기, 수상오토바이 국제·국내·신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정규 종목 이외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KF-1과 플라이보드, 수상오토바이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테크닉의 고난도 묘기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 수상오토바이와 모터보트(6인승) 시승 체험행사와 장비 전시, 레이싱걸과 포토존 행사 등도 펼쳐진다고 한다. KF-1은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F1 자동차 경주에 버금가는 파워보트로 최고시속 250km로 수면 위로 달리며 출발 3.5초만에 시속 100km를 낼 수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해 무더위를 잊고, 해양레저산업이 점점 발전해가는 목포의 모습을 지켜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승마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장수승마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승마협회, 전라북도승마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장수군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Ⅳ Class(Preliminary)를 시작으로 릴레이-2 단체경기, 장애물-ⅣClass(100cm), 장애물-ⅡClass(80cm) 경기로 치러진다. 장수승마장은 부지면적 165,314㎡에 실내마장 1동, 실외마장 1면, 238칸의 마방과 888석의 관람석이 갖춰져 있으며 그동안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춘계·추계 전국승마대회, 전국국산마 승마대회 등 각종 국내 승마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경기뉴스통신) 주한 태국공동체가 주최하고 안산시에서 후원하는 2016 ANSAN-THAI CUP 태국공동체 축구대회가 오는 8월 7일 안산 돌안말운동장(제1주구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한 태국 주민들의 화합과 타국 생활을 통한 고국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9월 11일까지 6주간 매주 일요일 출전 선수 및 응원단 등 태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8월 7일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안산, 시흥, 인천, 화성, 청주, 파주 등 지역별 16개 팀이 리그전으로 경기를 치르게 되며, 경기 마지막 날인 9월 11일 결승전을 끝으로 폐막식과 함께 MVP 시상 및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문화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외국인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고, 공동체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 체육회에서는 아이스하키 발전과 스포츠 외교를 위해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전주화산빙상경기장에서 세계 14개국 아이스하키 선수 지도자들을 초청해 개도국 초청 하키발전 캠프 및 하이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캠프에는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태국, 멕시코 등 총14개국 200여명이 스포츠지도자 및 선수·코치 등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캠프는 대럴 이슨 국제아이스하키연맹 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한국의 백지선 아이스하키대표팀 총괄 감독이 슈퍼바이저를, 앤디 머레이 캐나다 감독이 특별 지도자를 맡기로 했다. 이 밖에 하키 선진국으로 손꼽히는 덴마크 성인팀 감독과 스웨덴 18세 대표팀 감독 등이 개도국 선수, 심판,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으로 국내 아이스하키 발전과 저변확대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캠프 개회식에는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토마스 우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부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고 15일부터는 카자흐스탄 여자대표팀과 한국 여자대표팀의 경기도 예정되어있어 행사 열기는 한층 달아오
(경기뉴스통신) 전의초등학교(이하 전의초)가 최근 경북 문경시에서 치러진 제52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메달을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김형원 학생이 결승에서 강원도 인제원통초 김성인 학생을 최종 스코어 2-1로 꺽고 최종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지난 3월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이영재 학생도 연달아 큰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여러 학생들의 고른 실력이 필요한 단체전 경기에서는 지난 3월 전국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전의초가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내면서 명실공히 씨름 강호로 이름을 떨쳤다. 최재호 씨름부 코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생들 서로가 격려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훈련에 임해 온 결과 이런 좋은 결실을 맺게 된거 같다. 열심히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초 씨름부는 오는 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김성률배전국씨름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전북 정읍 전지훈련에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충북도 재난안전실 직원들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직원들은 8월 4일 병무청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는 한편 성기소 안전정책과장은 관계자 면담을 통해 초대권을 전달하고 대회 기간 중 단체 관람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재난안전실에서는 지난 7월 27일에는 국방부와 경찰청, 고속도로휴게소를 찾아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8월중에는 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80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어우러져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개최한다.
(경기뉴스통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는 3일 세계 최강자임을 증명하고 선수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단 하나의 목표물인 메달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메달에 무예마스터십 공식 로고를 담았다. 이 로고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충청북도를 상징화하는 동시에, 전세계 6대주를 조화롭게 형상화하여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다양한 무예와 무예인들이 모여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의 의미를 담기도 했다. 메달 무게는 금, 은, 동메달 모두 200g이며 직경은 80mm, 두께는 8mm이며, 메달은 총 656개가 준비될 예정이며 금·은메달이 각각 173개, 동메달은 346개가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단체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위한 추가메달과 예비메달까지 합하면 총 850여 개가 제작될 예정이라고 조직위는 밝혔다. 무예마스터십에 사용될 메달은 황동에 도금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고찬식 사무총장은 “메달의 진짜 가치는 짧게는 몇 개월 부터 길게는 수 십년동안 땀 흘리며 정진한 선수들의 노고에 상징성, 희소성 등 유.무형의 가치가 포함된다. 경제적으로 환산 자체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무예인들이 하나로 모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