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가 오는 11월 1일부터 개설된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를 게시해 유기동물은 ‘입양 활성화’하고 잃어버린 반려동물은 ‘쉽게 찾기’를 지원해 온라인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해 나간다. 이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는 동영상·사진 포함 입양대기 동물소개 유기동물 공고 반려견 산책 등 자원봉사 신청 센터소개, 유기동물 입양안내, 반려동물교육센터, 반려견 놀이터 안내 센터 입소동물 관리, 통계 등다양한 정보로 구성된다.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양대기중인 유기동물의 사진과 동영상, 개별 특성을 확인하고 센터에서 교육·상담 후 원하는 동물을 입양 받을 수 있다.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유기동물 공고 반려동물 관련 교육 정보, 반려견 놀이터 정보, 자원봉사 신청정보, 펫티켓 정보 등을 볼 수 있다. 동물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 개시 이벤트로 11월1일~20일 홈페이지을 방문해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2017년 7월 전국 최초 ‘동물복지지원센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만드는 대표 잡지 월간 ‘서울사랑’이 제16회 국제비즈니스 대상에서 출판부문 ‘은상’, 어린이 신문 ‘내친구서울’이 홍보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국제비즈니스 대상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홍보 등의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다. 총 16개 부문으로 이뤄진 이번 IBA는 전세계 74개국에서 4천여 편을 출품해 경합을 벌였고 전세계 각 분야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시는 15년 이상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한 소식지인 ‘서울사랑’과 ‘내친구서울’을 각각 출판과 홍보 분야에 출품해 2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사랑’은 출판부문 최우수 사보 ‘사외보’ 분야에서 은상을, ‘내친구서울’은 홍보부문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또는 PR캠페인/ 프로그램 ‘신·구 미디어융합’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사랑’은 서울사랑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 신청시 2년간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내친구서울’은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배부 중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교통의 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2019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와 상암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교통 수단의 변화를 소개하고 서울 모빌리티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다.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 교통에 대한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동의 미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8일 오후 1시30분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스마트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세계적인 석학 모쉬 벤 아키바 MIT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교통의 비전을 제시하는 산학연 대담을 진행한다. 박원순 서울시장, 아키바 교수, 우버의 마크무어 항공기술총괄이 함께 미래 교통과 서울 시민의 삶을 논한다. 국제 컨퍼런스는 11월 3일 24시까지 홈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최근 건강과 자기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피트니스플랫폼 이용권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고 31일 밝혔다. ‘피트니스플랫폼’은 멤버쉽에 해당하는 일명 패스를 구매하면 해당 업체와 제휴된 전국의 피트니스, 뷰티 관련업체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사용한 만큼의 횟수를 차감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한 곳을 보통 3~4개월 단위로 등록해 이용하는 것과 달리 헬스장, 수영, 요가 등 30여개의 업종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1회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피트니스플랫폼은 제휴업체와의 정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언제든 소비자의 이용을 제한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자상거래센터측은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 약 한달 사이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유명 피트니스 플랫폼 이용권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13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피해내용은 평소에 이용하던 헬스장, 요가학원 등 제휴 업체들로부터 이용을 거부당했다는 것이 공통적. 이유는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20년 예산을 39조 5282억원으로 편성, 오는 11월 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 유례가 없고 어느 지자체도 시도하지 않은 역대 최대 규모의 확대재정을 단행해 절박한 시민 삶의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지원한다. 과감한 사람투자 확대로 위축국면의 서울경제를 확실히 순환시켜 활력경제로 전환한다는 취지다. 2018년 첫 30조, 올해 35조를 돌파한 데 이어 약 40조 원에 육박하는 최대 규모 예산안이다. 올해보다 10.6% 증가했다. 39조 5282억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35조 2986억원이며 여기에서 자치구나 교육청 전출 등 법정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집행규모는 25조 3536억원 수준이다. 시세는 올해의 시세 징수전망액 등을 감안하고 임금상승에 따른 소비지출 증가와, 정부의 지방분권에 따른 세율 인상 등을 감안해 1조 7666억원 증가한 19조 5524억원으로 추계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지방채 발행한도를 늘렸다. 저금리 시대인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인 3조 원의 지방채를 저렴한 이자로 발행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0일 오후 5시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초청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10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추승우 기획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제10회 월례포럼은 지난 28일 이인영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공정과 공존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시작한 교섭단체 대표연설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며 진행됐다. 이어진 강의에서 이 원내대표는 ‘공정사회’를 위한 4대 개혁으로 검찰·선거제도·국회·입시제도의 개혁에 대해 설명하며 공수처 설치를 통해 검찰과 민주적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민의를 정확히 반영한 선거제도의 개선을 통해 정쟁의 국회를 민생의 국회로 대결의 국회를 협치의 국회로 바꾸는 것이 바로 국민의 명령임을 강조했다. 또한 입시의 공정성을 담보해 취업 기회의 공정성까지 보장하는 제도적 보완장치를 만들어 청년들의 요구에 반드시 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일자리 정책과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편적 복지정책을 살펴보며 혁신적 포용국가로 나아가는 길에 지방의회의원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전국지방자치단체 의원 중 단독으로 지방의정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상은 정론보도 활동을 통해 언론·정치개혁과 사회발전, 인터넷언론의 사회적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인터넷 언론, 정치/지방자치, 사회 등 3개 주요 분야로 나누어 상을 수여했다. 이광호 의원은 노동계를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시의원으로 노동자들의 이해대변기구인 ‘서울형 노동회의소’ 도입 주장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근절 대책을 제시하는 등 노동계의 민원해결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서울형 노동회의소’ 도입 추진을 통해 노동자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차례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가지는 등 노동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날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광호 의원은 김포공항 주변지역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서남권 지역경제 및 김포공항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 차원의 지원을 확대 요구 하는 등 고도제한 규제와, 항공기 소음피해 등으로 고통 받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한어총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김화숙, 김소양 의원을 비롯해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 한어총 서울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한경옥 회장,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이임순 회장 등 보육인 600여명이 함께 했다. 식전 행사로는 우수 보육프로그램 발표회와 보육사진 전시회가 열렸고 본 행사에서는 보육사업 유공자 137명의 표창과 공모전 입상작 20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영유아 보육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보육인들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보육인들의 잔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의회에서 영아반반당운영비 확대와 함께 만든 예산으로 준비된 행사라고 생각하니 이 자리가 더욱 뿌듯하고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위원장은 “서울의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키워내고 있는 보육인들이 조금이라도
(경기뉴스통신) 2009년 첫 시작, 지금까지 2천3백만명이 관람한 서울의 대표축제 ‘2019 서울빛초롱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17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구간 1.2km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고 타이완관광청, KEB하나은행,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에서 협찬한다. 올해 확 달라진 축제는 어른, 아이, 내외국인 모두와 교감할 수 있는 ‘동화’를 소재로, ‘당신의 서울, 빛으로 꾸는 꿈’이라는 주제 아래 청계천 일대가 동화로 빛나는 서울의 밤으로 연출되는 것이다.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수표교까지 이르는 축제의 길은 전체 주제 아래 총 4개의 테마로 나뉘어 전시된다. 청계광장부터 광통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우리·세계 전래·명작 동화 총 23편의 주인공들을 한지등으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리·영상 동화’와 ‘동화 주제 영화·애니메이션 OST 버스킹’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 뿐만 아니라 시각⦁청각 장애인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한편의 동화 같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조성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혁신SW교육프로그램인 ‘42 Seoul’에 참여할 교육생을 11월 한 달 간 모집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지난 2월, 서울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오는 12월 20일 문을 연다. 이를 위해 3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페럼타워에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및 42 Seoul 소개, 입학 및 선발 절차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교육생 모집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서울과 광주, 부산 등 4개 지역에서 ‘42 Seoul’ 프로그램에 참여 교육생 모집에 앞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문제해결식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세계적 명성이 높은 ‘프랑스의 에꼴42’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정부 주도로 설립한 비학위 교육기관이다. 지난 10월 ‘42 Seoul’ 계약을 완료했으며 교수·교재· 학비가 없는 3無 교육프로그램으로 철저한 자기주도 학습, 동료평가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시민들의 참여로 자치분권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 실태를 함께 진단하고 나아가 문제점과 해결방안까지 도출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마련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사전 원탁토론을 통해 자치분권 시행과 관련해 시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을 도출한 데 이어 해결방안을 구체화하는 ‘최종 심화토론회·발표회’를 3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갖는다. 지난 토론에 참여했던 10대부터 6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총 100인의 토론자가 그대로 참여해 집단지성 토론을 이어간다. 당시 토론에서 나온 자치경찰제, 재정분권, 자치입법 주요 쟁점에 대해 토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종 결과물은 서울시 정책에 반영한다. 사전 원탁토론에선 10명씩, 10개 원탁에서 총 100명이 각 원탁별로 주제별 자치분권 현 실태를 진단한 후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자치경찰제 재정분권 자치입법 시행 시 우려되는 점을 토론하고 현장투표로 문제점의 우선순위를 도출했다. 약 두 시간 반에 걸친 활발하고 치열한 토론의 장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자치경찰의 경우 자치경찰과 지방세력 간 유착, 자치경찰-국가경찰 간 업무혼선이 우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31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이틀간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5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장애 어린이의 초등학교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장애 어린이 부모교육은 어린이병원 발달센터의 대표적인 초등학교 전이지원 프로그램인‘초록학교’프로그램을 통해 2009년부터 11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장애아동의 초등학교 진학과 학교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병원근처에 개교하는 나래학교 개교에 맞춰 재활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공동으로 특수학교 입학과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장애 어린이가 제도권 교육 환경을 처음 경험하는 만큼, 이후 긍정적인 학교 적응과 원만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에게 초등학교 전이와 관련된 학교 내 체계 및 정보,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 한다. 유아들에게는 이러한 초등학교 진학 과정이 더욱 도전적인 과제이므로, 장애 어린이 및 그 부모들을 위한 전이 지원 프로그램은 필수적이다.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경기뉴스통신) 수돗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물연구원에서는 상수도 시설 노후화 대응,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우수정책 교류 및 혁신기술 탐색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1시부터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상수관망 수질관리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서울워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수돗물 수질 사고가 발생하면서 상수도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럽이나 일본의 송·배수관 유지관리, 수질관리, 연구동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상수관망 수질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워터 심포지엄’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이승완 과장의 ‘서울시 수질사고 대응과 대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도쿄도 송배수 시설 유지관리’, ‘유럽의 관로 수질 연구 동향’, ‘도쿄도 수돗물 수질검사 및 관리’, ‘관리의 시대, 상수관망 운영관리 개선 방향’ 등 5편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발표를 마친 후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구자용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국립환경과학원 박주현 연구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현동 박사, 수자원기술주식회사 김진원 연구원장이 토론자
(경기뉴스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2019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에서 ‘지원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소상공인 대회는 소상공인의 사기 진작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으며 지원 우수단체와 모범 소상공인 및 육성공로자를 발굴하고 포상을 수여해왔다. 재단은 서울경제 활성화와 서민 복리 증진이라는 목적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의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공적 보증기관이다. 1999년 설립 이래 매년 평균 1조원을 상회하는 신용보증을 공급하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활력 제고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재단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메르스 사태 등 국가 경제에 위기가 닥칠 때마다 대규모 특례보증을 시행해 소상공인을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자처해 왔다. 설립 이후 20년간 재단이 소상공인 등에 공급한 총 보증금액은 18조 973억원에 달하며 현재 재단과 신용보증 거래 중인 업체도 약 17만 7천여 개로 서울시 전체 소상공인 등의 23.9%에 해당된다. 촘촘한 창업지원 시스템으로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고 성공창업을 견인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재단은 200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강북구 미아동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와 ‘강북구 종합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30일 착공식을 개최해 ‘강북구 대표 문화체육시설’ 건립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와 강북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강북구 종합체육센터’는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미아동 811-2번지 일대에 총 사업비 52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시설 건립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 타지역에 비해 문화시설이 부족한 강북구에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체육시설을 조성해 지역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강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설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삼양동 옥탑방 생활 이후, 추진되고 있는 ‘강북 우선투자’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특히 ‘동북권 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는 과도한 입시경쟁과 성적 지상주의로 ‘아동·청소년 학업스트레스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은 한국의 교육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세계가 주목하는 ‘핀란드 아난딸로 아트센터’